단, 북한 내부에서 반체제 시위가 일어나기만 바랄 뿐입니다 

그런 떡밥은 함참 이전부터 일어났죠. 아시잖아요. 북헬조선에서는 주민들이 폭동 일으키는 게 불가능한 구조라는 걸요. 조선 시대 오가작통제처럼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그 와중에 그걸 보위부 새끼들이 최종적으로 감시하니까요. 구 동독, 구 소련 이 하던 짓거리 수준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위층들이 반란 일으키려고 한 것도 진압되었고 (7군단 사건인가 암튼, 이때는 일부 개념 있는 보위부원도 참가했지만 뽀그리우스에게 끔살) 돼정은 때도 반란의 기미가 일어나지 않는 거 보면 트럼프가 북헬조선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겁니다. 그냥 먼저 때리면 미국이 무조건 밀어 버리고 평양에 깃발 꽂겠지 하는데 제2의 베트남 전쟁 벌어지고 싶으면 하라고 하던지요. 애초에 트럼프 본인이 개노답 또라이라고 할지라도 독주할 수는 없고 트럼프가 속한 공화당 성향 제차게 외교 노선에서는 강경노선이기 때문에 트럼프가 아니더라도 공화당 소속 후보들이라면 강경하게 나오라고 하겠죠. 그 전에 오바마 민주당 정부가 북한과 대화만 하려고 했다는 거에 반발해서요.

여튼 미국도 섣불리 북헬조선 칠 수도 없고 북헬조선도 바보가 아니라서 별 짓거리를 다할 겁니다. 그 증거가 땅을 파서 포를 슴겨 놓는 방식으로 전 국토를 요새화하고 이전부터 사골이 녹아서 사라질 듯이 우려먹은 미제 드립도 치겠죠.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도와 줄 리가 없구요

(어떤 글에서는 미국이 북한을 너무 모른다고 합니다. 너무 옛날 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하면 김대중처럼 북한과 교류를 많이 했어야 했습니다 

그 법이 폐지 했으면 북한과 교류를 계속 할 수 있었다

북한이 바보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