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세계시장서 밀리는 車·철강 ‘아 옛날이여’

공기정화
17.05.31
조회 수 218
추천 수 5
댓글 10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178352&date=2017053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세계6위도 위태로운 자동차/1분기 생산량 7년 만에 최저치/수출 줄고 내수는 정체 수렁에/7위 멕시코 상승세… 역전 위기

 

 

 

크...이 헬맛!

 

내수 개나줘버린 기업들의 최후






  •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Best
    17.06.01
    3
    야 신난다. 애초에 미국, 일본 도움으로 경제 발전한 나라가 무슨 기반이 있었다고. 있던 기반도 대차게 말아쳐먹는 헬조선이 영원히 잘 될줄 알았나. 그게 도둑놈 심보지. 망해라 아니. 망해야 한다 헬조선은. 바닥까지. 아니 지하 뚫고 가야지.
  • 리아트리스
    17.05.31
    0
    내수 시장은 사실 그다지 크지도 않으므로 조금 논외인데, 국가의 규제만 믿고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게을리 하다 보니 이렇게 되는 것이지요...
  • 공기정화
    17.05.31
    1
    크기뿐만아니라, 대기업의 횡포 및 독과점, 중소기업들 죽이기, 하청으로 피말리기 등등 모든 것이 포함된것의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수'하면 사람들이 단지 인구수로만 비교하는데 사실 이건 신뢰할게 못됩니다. 흔히 비교하는 일본의 경우 인구가 1억2천만이 넘으니까 한국보다 내수시장이 크다! 하는데, 프랑스를 보면 인구 6천만입니다. 그럼 내수시장이 일본의 절반이여아 맞는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전혀아니지요. 캐나다는 땅은 전세계 2위인데 인구는 3천3백만 입니다. 헬조센인들의 논리에 의하면 캐나다는 내수시장 전부 다 망했어야 정상이지요. 
    단지 내수라는 개념에 인구수도 영향을 줄뿐이지 인구수에 의해서 절대적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니까요!
  • 리아트리스
    17.06.01
    1

    내수는 인구 x 소득수준입니다. 

    캐나다와 프랑스는 그만큼 소득이 압도적이라 거대한 시장이 유지가 되구요. 일본의 경우에는 소득이 중상(왜냐하면 표면적인 GDP는 높아도 그만큼 물가가 높아 실질소득은 중상급이기 때문)에 인구수로 유지되는 시장이라서요.
     
    반면에 헬조선은 낮은 소득수준 x 중간급 인구수니 시장 자체가 그닥인 것이지요.
     
     
    그렇지만, 내수시장이외의 중소기업 피말리기, 투기성 투자, 뻥튀기로 회사를 운영해왔던 점 등의 복합적인 문제라는 데에는 동의하네요 ㅎㅎ
  • 공기정화
    17.06.01
    0
    제가 얘기하고자 한것은 조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내수입니다.

    내수라는 개념을 해석하자면 '구매력'정도로 해석이 되는게 맞나요?  

    예를들자면 A라는 국가와 B라는 국가가 있는데 두 국가의 인구수와 소득수준이 동일합니다. 
    하지만 A라는 국가는 헬조선같은 국가여서 소득수준이(여기서 소득수준은 당연히 평균값이겠죠)상위 소수에게 집중되있어서 95%는 완전히 저임금이지만, 5%는 소득이 엄청납니다. 반면에 B라는 국가는 정상적인 국가여서 소득수준이 A국가와 동일 하지만 상위소수에게 몰린게 아니라 전부 평균값을 받고 있습니다. 

    이럴경우에 내수 = 인구 x 소득수준 으로 따지면 두 국가가 동일하지만, '내수시장'이라는 개념이 동일하게 작용하는가 입니다. 위의 조건에다가 몇가지를 추가한다면,
    A라는 국가는 자살율이 1위고 부정부패가 끈이질 않습니다. 반면 B라는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나라이며 부정부패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조건들이 추가된다면
    내수=인구x소득수준이라는 절대값이 유지될까요? 

    제가 생각한것이 정확하게 표현하기 쉽지가 않네요. 이런생각을 하게된 계기는, 헬조센 기업들이 뭐만하면 내수시장이 작다고 핑계되는데 정작 기업들은 제대로 하지않으면서
    내수시장 핑계되는것에 질려서 위와같은 궁금증을 가지게 됬습니다. 
  • 리아트리스
    17.06.01
    1

    일단 그렇다고 해도 내수시장규모는 거의 같습니다.  그렇지만 소득분배구조가 다르므로 시장의 초점도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것이지요.

     
    A국가의 경우에는, 5% 상류층에게 적합한 사치품 시장이나 명품 시장, 그들을 위한 여타의 고급 서비스로 접근하면 B국가에서보다 훨씬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완전히 저소득 시장으로 접근해 아예 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값싼 물품으로 접근하던지...
     
    반면에 B국가의 경우에는 5% 상류층을 위한 최고급 서비스나 서민들을 위한 저소득 시장접근방식은 대상자가 적으므로 실패하게 되고, 중산층을 위한 서비스와 시장으로 접근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겠지요.
     
    위에서 언급된 A국가의 자살율, 부정부패, 사회적인 수많은 요인들은 소득 수준을 떠나 그것만으로도 사회 행복도에 막대한 손실을 입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체적인 경제 규모와 구매력은 거의 같습니다. 다만 그것이 적절하게 나뉘어지지 못한 것 뿐이지요.
    헬조선 기업들의 핑계는 사실 그들이 적절한 시장공략을 할 능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인데, 그걸 이상한 데다가 화풀이하는 것이구요.
  • 인페르노조셍반도
    17.06.01
    0
    ㅋㅋㅋㅋ이래서 국가에서 대기업밀어주면안되고 자본 탄탄하고 대기업손에서 좀 동떨어진기업을 나라단위로 기술지원들어갔어야했는데 멍청한 헬센징들이 다같이 단합해서 대기업을 살립시다~~하며 8년동안 개삽질을 해놨으니 뭐가될리가있나 ㅋㅋㅋ  멍청한 노예신민들의 민주주의가 만들어낸결과라고봅니다.
  • 헬코리아뭐니?
    17.06.01
    2

    밀리는건 당연하고 추락만 남았습니다. 정부의 비호 속에 내외수 차별하고 일반철판 써서 강도와 부식에 그냥 노출되고 하체코팅 전무, 충돌각 에어백과 원색과 잘 안맞는 페인트(특히 펄이  그렇지요) 문제점을 나열하면 끝도 없을 지경입니다. 제품이 후져도 양심있게 장사하면 되는데 수십년 양심을 팔아 먹은 댓가가 온것 뿐입니다.

  •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
    17.06.01
    3
    야 신난다. 애초에 미국, 일본 도움으로 경제 발전한 나라가 무슨 기반이 있었다고. 있던 기반도 대차게 말아쳐먹는 헬조선이 영원히 잘 될줄 알았나. 그게 도둑놈 심보지. 망해라 아니. 망해야 한다 헬조선은. 바닥까지. 아니 지하 뚫고 가야지.
  • 사회낙오자 ...
    17.06.01
    0
    아아 ... 오늘 자동차부품업체 파견갔다가 1시간만에 짤렸는데 ... 처음부터 일잘하는사람 도대체 누가있을까?
  • 노인
    17.06.01
    0
    닭정희 처럼 기업에 집착하면 안되는 이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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