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뽕멸망의노래
17.05.31
조회 수 71
추천 수 1
댓글 4








 

이맛헬~ 이맛헬!! 헬렐루야 아멘.

 

 

반갑습니다 ^^. 25세 헬조선 남성 국민 가입했습니다.

 

 

눈팅 자주 하겠습니다.

 

 

자주 보이시는 분들, 부침개 뒤짚듯이 혁명님 같은 논리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25세라면 저하고 동갑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뭐 논리적인 사람이라뇨. 저보다 논리적이고 많이 아는 사람 많은데요. 그래도 절 지목해 주셨으니까 실망시키지는 않겠습니다. 지목 감사합니다. 대부분 블레이징 님 리아트리스 님만 언급해서 부무룩(부침개 시무룩) 했는데 ㅎㅎ 블레이징, 리아트리스만 알아주는 더러운 사이트 카악 퉤
  • 공기정화
    17.05.31

    ㅋㅋㅋ 부무룩 재밌네요

    여기 사이트의 재밌는 부분중에 하나가 특이한 아이디입니다. 몇몇 신기한 아이디들이 보이는데 절묘한 네이밍센스가 재밌습니다.
    국뽕멸망의노래도 참신한것같습니다. 위에 글에 징병노예출신 이라는 아이디도 있는데 재밌네요 ㅎㅎ
  • ㅋㅋㅋ 재밌다고 하시니 제가 기쁘네요. 그냥 끼워 맞춰 본 드립인데 제가 만든 거지만 웃기긴 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 닉넴은 제가 처음 가입했을 때 언급은 했는데 그때 보셨는지 몰라서 그럴 수도 있네요 간단하게 말하면 부침개, 김치전, 파전 같은 거 전부 아울러서, 대신 명절에 여성들 갈아넣어서 하는 좆만한 크기의 전 말고요. 그거를 부치면서 곰곰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게 적당히 익을 때 뒤집어서 완성을 해야 하는데 팬케이크는 약불에서 하면 되니까 너무 설익지 않게, 타지 않게 하면 되는데 부침개는 온갖 걸 뒤섞어 놓다 보니까 익는 게 불균등하죠. 쨌든 부침개 부칠 때 너무 익히면 한쪽 면이 타버리고 (불조절이 관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탈까봐 빨리 뒤집으면 안 익어서 모양이 뭉개지더군요. 거기서 깨달은 게 아, 혁명도 지나치게 신중해서도 안 되고 (바둑에서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 있잖아요 그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렇다고 지나치게 성급하게 나서도 안 된다는 것에 착안해서 수능 발상 문제 (주제에 맞는 포스터 문구 같은 거 고르는 에미뒤진 유형)를 활용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부침개 뒤집듯이 라는 표현을 쓴 겁니다. ㅎ혁명을 이라고만 끝낸 거는 그 아메리카 원주민 (저는 역사를 배우고 역덕으로서 인디언 이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애초에 잘못 알려진 거고요. 크리스터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인도인 줄 알고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디언이라고 부른 게 잘못 뿌리박힌 겁니다.)들의 작명 방식인 늑대와 함께 춤을 이걸 차용한 거고요,

    그래서 부침개 뒤집듯이 (신중하게)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 이 문장을 줄인 게 제 닉네임입니다.

    이거는 제가 어지간헤서는 닉넴을 바꾸고 싶지 않아서요 지금까지는 뭐 제가 이 사이트에서 이 닉넴으로 처음 활동했고 일부 개념 없는 센징이들과 유동닉 새끼들한테 공시충 소리 들어가면서 닉넴 값 못한다고 비난받았더라도 저한테는 중요하게 느껴져서요. 제가 말하는데도 오글거리에뇨 오글오글. 지금은 뭐 일부 제 의견을 알아주시는 분들도 있고 저 덕분에 가입했다는 분들도 있으니까 제가 마냥 헛소리만 한 건 아닌 거 같다 싶습니다. 그래도 블레이징 님이나 리아트리스 님, 교착상태, 레가투스 님 등과 같은 분들에게 인기도가 딸려서 문제지만요. 맨날 추천수가 밀리니까 좀 그렇습니다.
  • 야임마
    17.05.31
    네 잘부탁드립니다 ㅎ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1 0 2015.09.21
12166 삶을 입체적으로, 기하학적으로 바라보자 newfile leakygut 59 0 2018.03.07
12165 자본주의 본고장 미·영서 사회주의 지지 청년층 증가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72 1 2018.03.07
12164 육식동물 잔인한순위 1 new 가이우스옥타비아누스 102 1 2018.03.07
12163 구조적 체체적 惡에 폭력으로 대응하는 것 정당행위로 인정해야 하지 않냐?.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44 3 2018.03.07
12162 학교의 온갖 이상한 쓸데없는 온갖 교칙들은 모두 지배욕의 표현임.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32 5 2018.03.07
12161 사람보다 동물이나은이유 3 newfile 가이우스옥타비아누스 125 1 2018.03.07
12160 세금, 벌금 제외한 모든 돈 뜯어내기는 사라져야 한다.txt 3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59 3 2018.03.07
12159 종특 걸러내는 꿀팁 3 newfile leakygut 178 4 2018.03.08
12158 브리지트 바르도의 개고기 발언에 대해 과민 반응 할 필요가 없는 이유 3 newfile 노인 47 1 2018.03.08
12157 일뽕 타령 하는 이들에게 팩폭한다 2 new 노인 116 1 2018.03.08
12156 한국의 유교적 교사 코치 감독 상급자에게 절대권한을 부여하는 권위적 폐쇄적인 닫힌사회 학교시스템에서 ... 3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69 2 2018.03.08
12155 얼마 전 존 글에서 이런 게 나왔는데 8 new 씹센비 140 0 2018.03.08
12154 I know nothing 2 new leakygut 57 1 2018.03.08
12153 한민족은 북방계와 일절 관련이 없다네. new DireK 105 2 2018.03.08
12152 여기 망하니까 또 존 direk 새끼 난리치네 2 new Delingsvald 126 1 2018.03.08
12151 이 얘기들 진짜임?.txt 14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06 1 2018.03.09
12150 추축국 연합국 양쪽 모두 惡 .txt 5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88 3 2018.03.09
12149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자마자 너희들은 학교선생들한테 절대복종순종 해야한다. 4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38 2 2018.03.09
12148 과학을 싫어하는 집단 3 new Uriginal 138 1 2018.03.09
12147 저출산으로 조만간 망할듯. 4 new 지고쿠데스 316 3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