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탈출하기
17.05.29
조회 수 227
추천 수 3
댓글 6








모두들 빌어먹을 헬조선에서 교육을 받아보아서 아실거지만 그게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교육이던가요?

 

자료 없이 정해진 답을 요구하고 뇌가 관심이 없는 것에도 필요 이상으로 과부하를 느껴가며 암기를 해야 되는 좃같은 교육을

 

이런 어이없고 능력이나 재주에 비해서 과도한 것을 요구하는 헬조선 교육에 적응하느라 지쳐버린 뇌가 무언가 새로운 방법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최적화 된 뇌를 물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들거든요 그와중에 인간을 갈라버리는 헬조선 새아파트 단지내 학교에 외부인 아이가 들어오

 

면 왕따를 시킨다고 하네요 ㅋㅋㅋ 걔네들이 도둑질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빌어먹을 헬조선 교육 받는답시고 앉아 있는 것도 못잡아먹어서

 

모든 것을 이식해도 인식만큼은 이식을 못하겠나 보네요






  • 둠헬
    17.05.29
    헬조선식 주입식교육의 원형은 나치독일에서 출발하는데 나치독일이 국민을 갈아넣어 유럽의 병자에서 유럽의 강자로 떠오를만큼 효과를 보긴했지. 문제는 조선이라 열화됨 ㅋ 이미 한차례 일본에서 열화된게 조선에와서 열열화 당한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는 패러다임이 된 것은 조선인들이 파시스트라서 지들 입맛에 제격이기때문 잘못 되었을 땐 개인을 탓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 방문자
    17.05.29
    6월 모의고사 공부중인데, 그냥 책에서 지식을 국자로 퍼서 머리에 쑤셔넣는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한계점을 넘어서 하다보니 마조히즘 때문에 재미있기는 하네요. 
  • 안타까운 말이지만 그런 지식들은 나중에 수능 치고 나서는 전부 포맷될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저만 그런 게 아니고 애초에 헬조선에서 공부하는 목적은 시험 치고 시험 끝나고 나서 다시 뇌를 포맷하고 포맷된 걸 다시 채운다고 공부하고 이거밖에 안 됩니다. 쉽게 말해 시험을 위해서 공부하고 시험 치고 나면 토사구팽하는 거죠, 수능 1등급 나오고 공무원 합격하고 자격증 따고 나면 기존에 죽어라 외운 지식들은 필요 없어집니다. 그게 헬조선에서 말하는 공부고 헬조선에서 지식을 강제로 채우는 것이죠.
  • 개 쓰레기 교사 강사,그 시정잡배 개새끼들이 뭐 배워야 다 살이되고 피가 된다는 핑계하에, 자기들 밥그릇 챙길려고 학생들을 과로사 시키는것이지.  

     

    인간으로써 그나마 제대로된 삶을 살아본자가 이 거지같은 사기극을 보면 분노를 안할수가 없어요. 

     
    그저 헬조선에서 공부를 하는 이유는 윗사람을 기쁘게하는 형식을 갖추기 위함이다.
    즉, 남들보다 우월하다라는 엘리트식 생각이 깔리지 않으면 공부를 하기 힘들고, 도태될수 밖에 없는 구조다. 깨어있고 본질을 보는 순수한 자에게는 생존하기 힘든 시스템이다. 즉, 조선 시스템에 있는 만큼은
    자기 기만을 하는것이 안전한 편이다.
     
     
     사실 학습이란 최대한 오감을 자극시키는 모든 경험을 동반해서 공부시켜야하는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뭐 미국 교육도 그닥 바람직하지 않지만, 미국역사를 배워도 항상 다큐멘터리나 영화 보여주거나, 교육게임을 시키거나, 토론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가서 최대한 경험을 시킨후에 아주 기본만 외우게 하고, 나머지는 그 기본지식에 대한 주제로 에쎄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과정을 완성시킨다. 그래서 외우는것보단, 자신의 생각 글로 표현하게 하는 애쎄이가 많지. 
     
     조선 선생들이 꼭 논리가 딸리면 하는 소리가 "그럼, 외국가서 살아." 선생이란 애새끼가 그게 할말인가?학생들 착취해서 꼴랑 200 챙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알바잡배새끼들이 말이야 ㅋㅋㅋ 그러면 니들 나가고 싶다고 하면 그 씨발놈년들이 너에게 비자 신청 발급해주고, 학비 대주냐 ㅋㅋㅋ? 니들이 조선에 태어나고 살고싶고 공부하고 싶어서 이꼴을 당하는거냐 ㅋㅋㅋ? 
     
    이 모든 시스템은 인간들을 두려움과 겁박으로 통제하기 위한 프라퍼간다와 파시즘정치에 불과하다는것을 알려주는것이다. 엄밀히 말해, 온건한 영미권 유학파들 빼면, 교육을 받은 조선인은 하나도 없는것이다. 
  • 교육 이야기도 공무원 다음으로 할 말이 많은데 결론은 뭐 간단합니다.

    시험을 치기 위해서 암기한다 / 시험 치고 나서 전부 포맷한다 이 두 가지를 벗어나질 않습니다.

    애초에 시험을 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시험을 치는 게 아니라면 우선순위에서도 밀려나고 시험 전까지만 배우려고 하겠죠.

    그리고 시험을 치고 나서 포맷한다는 게 어찌 보면 중요한데 애초에 시험이라는 강제요인 때문에 억지로 머리에 쑤셔 놓았기에 그 반작용으로 시험 이후에는 써먹을 일도 없고 강제로, 억지로 쑤셔넣은 거니까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스트레스였기 때문에 몸이 그 반작용을 보여 주는 거죠. 막말로 수능 치고 나서 수능 때까지 최소 3년 이상(고등학교만 따져서) 된 것들 다 기억 나나요? 하다못해 학교에서 중간 기말 치는 거 정말 꼼꼼이 분석해서 오답노트는 못쓰더라도 오답정리하고 확인하는 거 하나요? 억지로 시켜야 하지 대부분은 아 씨발 이거 틀렸어 이거 찍었는데 맞았네 ㅋㅋㅋ 이러고서 개소리 지껄이기만 바쁜 게 센징이들이라고 봅니다.
  • 그런데 인간의 뇌가 그런식으로 오염이 되버리니까 문제입니다 막상 관심이 없어 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련 지식이나 그외에 충분한 자료 활용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교육 활용기기들이 나온 지금까지도 뻘짓을 하고 있죠 암기테스트에 길들어버린 뇌가 할 수 있는 건 얼마 없습니다 막상 학습은 계속 암기로 하려고 하니까 무서운거죠 초반부터 갈아버리고 들어가죠 예를들어 도구 명칭도 만지고 익히면 저절로 익숙해져서 익히게 되는데 그걸 시험 나온다고 병신짓을 해버리니까 자연히 뇌에 과부하가 걸려버리죠 그러면 호기심이건 질문이건 다 사라져 버리고 보고 들은건 저장해야 되는 기계가 되어버리고 모든 것에 적용 되어버리는 비극이 되어 버립니다 좃나 지들 머가리가 그것 밖에 안 되서 써먹던 걸 지새끼들 나가서 지제자들한테 국민들한테 고스란히 물려주고 헬조선에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궁금한 것을 묻고 같이 해결해 보자가 아니라 어울리고 적응해라니까 이미 자신들의 궁금증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죠 이런 사람들과 작은 분업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서로의 담화형식으로 솔직하고 진지한 질문은 나누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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