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혐한
17.05.27
조회 수 272
추천 수 4
댓글 13








modernhistory-20170527-205104-000-resize.jpg

 

이게바로 한국인






  • 야임마
    17.05.27
    저는 저번에 아는지인과 배드민턴치는데 ..어떤초딩이 저보고 배드민턴 못친다고, 나보고 계속 질거라고 그러고 .. 그 아는지인한테는 잘하니까 이기라고 응원하고 .. 그래서 배드민턴 끝나자마자 제가 정말화나서 초딩옷덜미 잡아댕겼는데 .. 제가 잘못한걸까요..
  • ㅇㅇ
    17.05.27
    일뻥의 논리로는 쳐센에서는 유교탈레반 따위는 앖어져야합니다. 초딩이라고 너무 화내지 마세요. 수직적 상하관계는 없어져야하는 겁니다.나이쳐먹다고 다가 아니니까요~
  • 야임마
    17.05.27
    그때 당시 초딩이 먼저 시비를 걸어서 ... 그때 솔직히 계속 배드민턴 지고있어서 그전에도 좀 화가나있었거든요 .. ㅎ 제가 초딩목덜미를 잡은건 잘못했다고 보는데 ... 이나라에선 좀 남생각해주고 남한테 조금이라도 잘해주려고 생각하는사람이 살아가기 힘든곳이네요
  • 야임마
    17.05.27
    헬조선에서 태어나면 선천적으로 10명중에 6명은 짐승만도 못한인간이 돼는듯싶습니다 .
  • ㅇㅇ
    17.05.28
    6명이 아니라 8~9명정도 되는듯 합니다
  • ㅇㅇ
    17.05.27
    일뽕들의 하루

    어제 게임하면서 쳐마신 술의 피로로 언제나 늦게 일어난다. 일어나 해장을 위해 쵸센징의 매운맛 신라면을 끓여 김치와함께 맛있게 쳐먹는다. 

    개운한 아침을 맞아 "역시 아침에는 스포츠 한판이지!"를 외치며 어제 썻던 휴지들을 치우고 플스를 켜고 위닝을 플레이한다. 스포츠가 지겨울 때 쯤 "역시 사람은 사회활동을 해야해!"라며 어드벤쳐 게임을  쳐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문뜩 어제 이제 막사귀기 시작한 여인과 약속을 떠올렸는지 플스를 급하게 끄고는 컴터를 켜 정확히 2시에 스크린속 애니매이션 여인과 만남을 이어간다. 

    5시가 되니 슬슬 배가 고파진다. 그동안 라면만 먹었던지라 간만에 외식을 하기위해 쵸센딩 대표인터넷 네이버를 이용하여 맛집을 찾아내는데 성공! 하지만 자기가 갖고 있던 돈은 현실의 돈이 아니라 사이버 머니였음을 알아차리고 다시 컵라면을 뜯어 먹는다. 

    6시반이 되니 갑자기 어디선가 전화가 온다 두근거리는 마음에 누굴까 생각하다가 전화가 끊겨 버리고 만다. 누군지 궁금한 마음에 다시 대표인터넷 네이버를 켜고 검색을 시작한다. 결과는 스팸... 근데 갑자기 스팸이 먹고 싶어 졌지만 다시 사이버머니로는 못사는걸 알고 포기한다. 

    7시 이번엔 누군가에게 문자가 왔다. 3개월전 오덕모임이후에 처음 받는 문자이다. 그러나 스팸이었다. 열이 받은 일뽕은 헬조선사이트 접속을 시도해 분풀이를 한다. 그리고 최대한 자신이 사회적으로 상급레벨에 있는것처럼 활동하지만 개같은 글솜씨에 탈탈탈리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애니속 여인 쿠션과 마주 앉아 대화를 시도한다. 

    저녁 9시 배가 고파 일단 어제 막다 남은 치킨과 라면 스프로 만든 국물 그리고 소주를 쳐먹기 시작한다. 그런대 갑자기 전화가 온다. 이제는 스팸에 속지 않아!라고 외치며 전화기를 제빨리 집어 통화를 시작과 동시에 쌍욕을 날리기 시작한다. 근데 부모님이다. 부모는 이새끼가 이제 아주 맛탱이가 같음을 인지하고 통장으로 마달 보내주던 돈을 다 끊어버린다. 

    11시 이제 어둑한밤. 원래 밤낮없이 방이 오닥스럽게 어둑하지만 이시간 만큼은 감성이 충만하다. 이병신이 휴지를 사용하는 시간이다. 

    새벽 1시 아직 술기운이 덜풀려 애니를 보다가 그렇게 오늘도 잠어 꿈인제 현실인지 구분못하는 상황에 이르고 만다.
  • 야임마
    17.05.27
    그렇군요
  • ㅋㅋㅋ
    17.05.28
    역시 너의 경험담이라 그런지 매우 자세하군
  • 노인
    17.05.27
    헬조선 교사 처우를 알 수 있는 글이다
  • 위천하계
    17.05.28

    남한테 시킬때는. 저런 예상외의 변수가 있다는것도 고려를 했어야지.
    돈 주고, 계약서 쓰고 시키는것도 아니면서.

    고만고만한 헬 조선에서 살다가. 예외상황과 변수 라는걸 겪어봤으니 정신병 걸릴만도 하겠네.

  • 사실 자기가 귀찮다고 학생한테 물 떠오라는 교사도 잘못 있고 변기물 떠다 줘서 마시는 거 보고 낄낄거리는 학생 새끼도 질못이네. 결국에는 미개한 센징이들끼리 배틀 벌여서 둘 더 엿 먹은 거구만. 임고 합격한 교사나 그런 교사한테 배워야 하는 학생이나 센징이인 이상 미개한 건 피할 수 없으니까. 센징이의 미개함은 세계 제이이이이일!!!
  • ㅇㅇ
    17.05.28
    애초에 초등학생한테 물떠오라고 교권으로 강제하는것부터 뒤틀림. 지딴엔 부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매일 물떠오게 시킨걸로 봐서 상습적으로 학생이 아무이득없이 물떠오던 상황. 

    불합리에 합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채널이 없으니 저런 악행으로 복수할 수밖에 없는게 초등학생 인권현실. 
  • 그러니까 똥물을 퍼다 준거로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443 0 2015.09.21
21561 테러방지법 통과되면.... 4 new 헬조센극협 161 4 2016.02.24
21560 테러방지법 통과 결국 되었습니다 1 new 후진국헬조선 192 2 2016.03.03
21559 테러방지법 안없어짐? 2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45 1 2018.12.07
21558 테러모의 하러 온 분들도 헬조선에서 못버티네 16 newfile EscapeHell 692 6 2016.06.14
21557 텃세 존나 심한거 어떻게 생각하냐 3 new 디져조센인 238 2 2018.01.13
21556 터키에서 쿠데타 터졌다 헬조선은 ??????????? 4 new 지옥불조선 243 9 2016.07.16
21555 터키보다는 ... 아랍애들때문에 new 킹석열 8 0 2022.04.12
21554 터키가서 또 민폐끼친 헬독 6 new 이넘의헬 370 8 2016.08.20
21553 터키가 아닌 튀르키예라고 불러주세요 new 노인 17 0 2022.06.02
21552 터키 물가에 관한 댓글 발견 1 new 노인 17 0 2022.04.10
21551 터키 멍청이들 드디어 자폭하는구나. 2 newfile Direk 184 1 2019.01.01
21550 터어커 newfile 가이우스옥타비아누스 24 0 2018.06.07
21549 터미네이터가 경찰서의 경찰들을 조지는 장면. 3 new 기무라준이치로 291 1 2016.09.25
21548 터미네이터 스토리 이해 안대는점.txt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39 0 2018.05.28
21547 터기가 경제 말아먹은 이유는 전쟁이 원인. new John 20 0 2022.04.12
21546 탭스 905점 토익 990점이 영어 못한다고 지랄지랄. 9 newfile John 201 3 2019.09.04
21545 택티컬 3 보안학 : 화약학과 에너지화학, 독성학 1 new 슬레이브 134 4 2017.08.30
21544 택시운전사 후기보니까 역시 좆센징들 12 new 생각하고살자 230 2 2017.08.13
21543 택시운전사 영화 감상 소감(계엄군 개새끼들한테 하고싶은말) 2 new DieHard 48 0 2018.04.03
21542 택시에서 정말 어이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8 new Slave 461 7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