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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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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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그런데 군막사를 필요 이상으로 꾸밀 필요가 있나?  

대게 궁금하네 미군 캐나다군이나 유럽군도 울고 갈 정도로 쓰레기 조센진들 복지에 신경 써주네요 저렇게 해놓고 오지에는 온수샤워가 불가능 

군인들이 피복과 침구류로 버티는 군인정신으로 무장 

저런걸 하는 헬조선 정부나 저런걸 좋다고 처받는 조센진들이나 쓰레기들이네요 제발 군대 갔다온거 자랑 좀 쳐 안 했으면 합니다 






  • 사실 지금 전방 부대가 아직도 구형 침상 쓰는 건 문제가 있죠. 그래서 개선할 필요는 있긴 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렇게 개선한다고 하면서 돈 부족하다고 더 내놓으라는 행태를 보이질 않나 그것도 티스푼으로 공사하는 것도 아니고 속도도 존나 더뎌요. 군대에 공병대는 그냥 장식도 아니고. (물론 걔들은 군사 훈련 받는 애들이지만) 암튼 신막사를 짓는 거는 적어도 침상 생활관을 대체한다는 거에서만 끝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더 좋은 식으로 바꾸면 좋겠디만 그러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까 우선은 침상부터 없애자 이거죠 제 생각에는.

    근데 군막사도 문제지만 보급품도 방산비리로 해쳐먹은 똥으로 쳐만든 좆같은 거 주면서 정신력이 부족하다는 드립을 쳐대는데 존나 욕 나오죠. 그러면서 내무 생활도 미개함에 쩔어 있고요. 이게 진짜 전술적으로 필요한 거라면 이해를 억지로라도 하겠는데 대부분 보면 실상에 전혀 필요 없는 똥군기들이 90프로 이상인데 그걸 전통이라면서 대물림하는 거 보면 군대 왜 갔나 싶습니다. 안 가면 교도소 보내서 콩밥 쳐먹이고 이름에 빨간 줄 그어 버리니까 억지로 가는 거죠, 그걸 자랑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 적어도 인권과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수 있는 선 = 주한미군의 거주환경과 가능한 한 유사하게, 일과 외 전자기기 허용정도는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싶기는 하네요.

    미국을 본딴다면서 이런 건 왜 안배우는지 의문이기는 하더군요.

  • 주한미군은 업무 외의 잔업은 외주를 주잖아요 한마디로 군인력을 쓸데 없이 가동 시키지 않겠다는 뜻이고요 물론 예산 때문에 그런거라면 할 말이 없지만 징병제 하에서는 최소한의 군인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건 기본입니다 업무 외에 일을 시키더라도 전투력 손실내에서 시켜야 하며 피곤을 감수하면서까지 시키면 안 됩니다 군사기가 저하되거든요 그리고 징병제하에서 군인권은 필수 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절대로 병신짓 시키는 일은 금해야죠

    바로 전투력 손실인데 그리고 외박도 매일 자유롭게 허가 되어야죠 더군다나 징병제인데 그리고 사회적혜택도 주어야 합니다 병역은 절대 무료봉사 아닙니다

  • 부침개님 저는 군대를 가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군대의 시설은 부침개님이 말씀하신 최소한 불편함만을 최대한 덜어주는 정도여야 한다고 봅니다

    막사는 수면이나 휴식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갖추어져 있어면 된다고 봐요 하지만 밑에 사진에서 지적한 헬조선 국방부 군막사를 보니까 하도

    어이가 없어요 최소한의 군인들 훈련하는데 필요한 보급품이나 생활시설에 혜택이 돌아가는게 아니라 보이는 곳에 필요 이상의 겉치레 등에 세금이 쓰이고 정작 군법개정을 통한 군인들 인권보호나 징병제가 되서 받는 혜택은 거의 전무하니까요 동절기에 온수샤워도 못하고 화장실이나 세면실등의 위생시설도 엉망인 외지부대는 얼마나 많을까요  최소한 인간이 공공의 일을 할 때는 운에 맡겨지는 건 피해야 되는 일인데 그것조차도 마음가짐이라면서 헛소리를 하니까 기가막힌거죠 하긴 조센진들 자체가 쓰레기들인데 이런게 필요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만

  • 뭐 최소한만 지켜야 한다면 그게 맞긴 하죠. 사실은 말할 필요 없이 당연한 거고요. 개같이 구르는데 대우 좆같으면 군생활 하고 싶어집니까? 그것도 자발적으로 오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안 가면 교도소 보낸다니까 억지로 온 일반 시민들한테요. 진짜 사형당해 죽더라고 폭동 한 번 일으키자고 하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군인들은 사실 민간에서 받는 혜택보다 더 받아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렇다고 그게 지나쳐서 군국주의 사회처럼 군인에 몰빵해서 시민들 갈아넣는 짓거리가 옳다는 건 결코 아니지만요. 사병이라도, 아니 사병이 더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그 반대죠, 장교, 똥별들이 더 받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육사 나와서 별 단 새끼들 대다수 (일부 개념 있는 참군인도 있지만 극소수이기에 뺌) 가 하는 짓거리 보면 답 나옵니다. 체력단련장이라 쓰고 똥별들 골프장이라 부르는 곳에서 사병들 개같이 굴려져서 미쳐버릴 거 같은데 지들은 골프 치면서 홀인원이나 외치고 있고 손이 심심하다고 캐디들 성추행도 하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그것만 하면 그냥 그 똥별 새끼 자질만 욕하면 되겠지만 대놓고 이적행위인 방산비리 저질러서 방산비리로 해쳐먹은 똥덩어리 주물럭거려서 만든 쓰레기를 사병들한테 쳐쓰라 그러질 않나 방산비리 저지르고도 내부고발하면 역적으로 몰아세우고 (대표적인 예가 전 해군 소령 김영수 < 해군참모총장 이라 불리던 에미뒤진 개씨발새끼 정옥근 - 이순신 장군이 살아 계시면 단칼에 대가리 치고 남을 새끼) 2차 대전, 6.25 전쟁 때 쓰던 수통이 현역에서 버젓이 쓰이질 않나 아버지 군생활 할 때(대충 70~80년대) 나온 침낭, 매트리스를 아직도 쓰고 적군 총탄에 숭숭 뚫리는 방탄복에 호흡 안 되는 마스크 쳐주면서 특전사라고 공수훈련 시키고 별 지랄 다 합니다.

    장비만 그러냐 그것도 아니죠. 내무 생활에는 온갖 미개한 짓거리도 일어나는데요. 특전사에서도 공개되지 않아서 그렇지 공개된 것만 해도 욕 나옵니다. 이딴 새끼들이 부사관 달고 특수전 한다고 하면 지나가던 개가 웃겠죠. 전기고문 한다고 진짜 사람 죽여놓질 않나 훈련 중에 총이 사라지질 않나 (공수 훈련 중에 k-1A 사라진 일 있음) 군기 개판에 싸제 쓰지 말라는 개소리 지껄여대면서 최정예 드립 칩니다. 해병대는 뭐 말할 필요 없고요. 식고문 유명하고 육군은 참으면 윤 일병(1계급 추서되서 윤 상병)되는 곳이니까요. 군대 이야기는 저뿐만 아니라 헬조선에서 군대 갔다 온 분들한테 충분히 들을 수 있기에 저는 길게 말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제 이야기를 따로 듣고 싶으시다면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말도 안 되는 무용담이나 군대 참 좋이졌다는 개소리는 하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어떤 미친 새끼가 지들 때보다 군대 좋아졌다고 풀렸네 맞아야 정신 차리지 이딴 소리 지껄이는데 시대가 지날수록 조금씩이라도 발전을 해야지 악폐습 되물림하고 발전이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게 역사는 아니니까요.


  • 야임마
    17.05.27
    헬조선에서 제일 먼저 개혁해야할곳은 검찰이 아니라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 모병제실시,직업군인제도강화 ... 이루어져야한다고보네요
  • 위천하계
    17.05.28

    시설은 인간의 것인데. 그걸 사용하는 방식이 센진의 방식일 뿐이지.

    뭐 센진한테 센진의 방식으로 하는것이고
    딱히 시위하거나 폭동이 일어나진 않으니, 불만도 없는것같고, 그럼 된것 아닌지.

  • 슬레이브
    17.05.28
    가만히 있으면 스스로 병나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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