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7.05.27
조회 수 198
추천 수 5
댓글 9








학원다니면 공부 잘해지는 줄 아는 애가 많은거 같은데  

 

학원에서 잘댄케이스 원래부터 공부를 좀 잘했던 애들이야 

 

그리고 공부하는 심화 단과 기초 중급 상급 이런식인데 이거 효과좋지도 않아 ㅋㅋㅋㅋㅋ 왜냐고 공부는 강사가 하는게 절대 아니거든 물론 해설은 들을만해 그러나 

 

그딴거 암기 할바에야 기출문제 무식하게 풀어보고 틀린거 위주로 가는게 빨리 합격하는 지름길이야  문제는 많은 학생들이  학원가면 잘대는 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그렇지 않다 ㅋㅋㅋㅋㅋ 시험은 니자신이 보는거고 스스로 깨닫는자만이 금방 찾는다 ㅎㅎ






  • 방문자Best
    17.05.27
    부모가 강제로 다니게 합니다 ㅋㅋ 어쩔 수가 없네요. 
  • 헬조선 노예
    17.05.27
    노답이다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방문자
    17.05.27
    부모가 강제로 다니게 합니다 ㅋㅋ 어쩔 수가 없네요. 
  • 전 그래서 별난리를 다 치다가 알던 남자애랑 학원 쉬는시간에 같이 탈주한뒤 노는 쇼를 해서 끊게 만드는 짓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독특하긴 했지만 모양새가 나빠 별로 좋은경험은 아니었던 듯 하네요.

    그뒤로는 그냥 포기했는지 안 보내다가 나중에는 용돈 준다길래 일주일에 2일정도만 한두시간정도 그냥 가볍게 다녔구요... 이렇게 쇼해서 학원 끊었어도 성적은 전혀 안 내려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ㅋ

     

    여담이지만 그때 학원선생이 제 욕을 엄청나게 했더라는...

  • 학원 ㅋㅋㅋㅋㅋ그거 괜히 압박이나주고 공부하곤 무관하자나요 ? 다지들 밥벌어쳐먹는대만 급급하지 

    그학원강사 란놈들도 학력까보면 개풀이고 명문대인데 명문대에서 적응 못하고 할게 없으니까 그쪽 학원가로 가서 걍 강사나해서 밥이나 그저 챙겨먹는애들 ㅋㅋㅋㅋㅋㅋ 장사죠 장사 ㅋㅋㅋ
  • 거의 그렇기는한데, 기초를 닦고 빠르게 일정선까지 올라가는 데에는 상황에 따라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수능의 경우에는 거의 필요없다고 보는 편이지만 솔직히 기초나 어느 한 분야 이상이 부족한 3-4등급 이하 애들한테는 학원이 도움이 될 수도 있구, 새로운 분야를 적절히 보강하는데에는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단지 재종반 학원이나 온종일 부려먹는학원은 절대 비추인데, 자기 학습할 시간도 부족하고 갈굼과 분위기때문에 스트레스만 잔뜩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 학원은 수능이나 공무원 시험에서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다만 그게 기초가 완전히 없는 사람들에게 기초를 닦아 주는 용도나, 혹은 고시나 고급 공무원시험의 논술을 봐 주는 용도로는 좋은데... 그게 기초가 없는 사람의 경우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보조해주는 사람이 있는 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고, 논술의 경우에는 전 시험 합격자(고시합격자 등)나 유경험자가 일정 궤도에 오르기까지 봐줄 필요가 있어서요.
  • 시험잘보는건 결국 자기가 얼마나 쳐놀지 않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봣느냐에서 실력이나옴
  • ㅇㅇ 그렇기는 한데, 아무것도 없는 초보의 경우나 입문자의 경우 선생의 필요성이 높기는 해요.

    성적 올리기 위해 다니는 건 비효율적이지만, 공무원 시험 입문자가 3개월 정도 기초 강의를 듣는다던지, 고급 시험(행정고시, 외교관 등)의 2차응시자가 논술을 체크받는데에는 괜찮은 편입니다.
  • 공부하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결국엔 공부는 혼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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