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 엿같은 나라 에서 어른들은 뭐 잘한것이 있기나 하나. 매일 나이좀 낮다고 욕짓거리에 멍청하다니 또라이니 병신이니

이런 소리를 들은 적이 하루 이틀이 아니오. 지속적인 폭언에 이제는 참는데는 한계까지 왔소.

하루 장시간 동안 일하는 것도 큰 스트레스 인데.

아무리 인내력이 대단하다고 해도 중소기업 이런데는 평생 직장이 될수가 없소.

 

내가 매일 일마치고 귀가하고 나면 화난 마음으로 컴퓨터 부터 켭니다.

그러고 나서 일본사이트 야후 재팬 부터 들어가지요. 그런다음 야후재팬 뉴스 기사에 한국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무조건

일본어로 헬조선 팹니다.

 

일본 넷우익 코스프레를 매일 하고 있지요. 댓글질 하는거 ...

찬성수 많이 달더이다.

 

나는 이 나라 국민임을 아주 오래전 부터 포기했었소. 2011년 부터 ...

속이 불편하면 구토 봉지를 이용해서 구토를 하지 않나요.?

여기에서 주로 구토를 합니다.

 

이런 일도 스트레스를 푸는 데에는 그래도 한몫은 덜고 좋소이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영어에 단련 된 사람들은 미국 사이트에 중국어에 단련된 사람들은 중국 사이트에 일본어에 단련된 사람들은

일본 사이트에 가서 헬조선 패십시오.!

 

힙합 만화 책에서 싸움꾼인 성태하 녀석이 댄스 연습실 에서 걸리는 놈들은 무조건 골목으로 데리고 끌고 나가서 패는거 보신적 있소.?

바비를 패고 또는 부산에서 서울로 온 동교녀석을 골목으로 데리고 나가서 졸라 패는거.

성태하 녀석은 말보다는 주먹이 가까운 캐릭터요.

걸리면 무조건 골목으로 데리고 끌고 나가서 졸라 패지요.

 

저는 그런 정신으로 일본사이트 에서 그냥 헬조선 팹니다.

 

참 뭐 나라를 세탁기로 돌린다더니 어쩐 다더니 문정부가 재벌 적패청산 한다니 어쩌니 지금 이렇게 다 말아 먹은 상황에 적어도 10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야

 

적어도 절반은 해결 되려나. 문대통령 정신 으로는 임기기간 안에는 재벌심판은 어려울 것이오. 이것은 내 추측 입니다. 노무현 정권때는

뭐라도 변한적은 있었나.?   






  • 애초에 헬조선이 조금이라도 살려고 한다면 진짜 기존의 사기업들 개같이 운영하는 거 싹 다 엎어 버리고 새시작하려는 척을 해도 모자리는 판에 경제 살리겠다는 게 닥치고 공무원을 쳐늘린다고 할 때부터 문죄인 싫어했습니다. 지금 공무원 늘릴 때가 아닌데 이겁니다.

    사기업들이 정말 노동자들 갈아넣어서 최후의 1인이 죽을 때까지 직장 유연성 드립 치면서 해고하고 자르고 또 자르면서 남은 놈들 갈아넣어서 쥐어짜고 있는 좆같은 열악한 현실을 개선해서 사기업에 가게 해야 하는데 지금 공무원 하겠다는 놈들 대다수가 사기업 가면 글자 그대로 죽는다는 걸 알고 개나소나 몰려든다는 겁니다. 그런 개돼지 센징이들을 걸러내기 위해서 시험은 점점 더 어려워져가고 지엽적인 거에 문제 말장난 총동원해도 지금 커트가 존나 높아져서 배틀로얄되어가는 판에 임기 내내 공무원을 늘린다는 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공무원 자리만 늘린다고 경제가 해결되었으면 그리스가 오늘날 이꼴이 안 났겠죠. 오히려 경쟁만 더 가중시킬 미친 짓입니다. 그러면 5년 간 존나 만명씩 뽑았다 칩시다. 일은 어떻게 시키게요? 새로운 일감 만들어 줄 것도 아니고 보나마나 기존 업무 쪼개서 분배해줄 텐데 10명 할 일을 100명이 하는 미친 비효율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사기업은 10명 할 일을 1명이 하고 있는데. 그러고서 월급, 수당, 복지혜택은 공무원이라고 똑같이 받고 그걸 국민 삥뜯어서 해결하겠다고 하고. 박ㄹ혜가 세무직 1천명으로 늘린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암튼 직장이 좆같이 굴러가서 사기업 안 간다고 지랄발광하는 게 현실인데 놀랍지도 않습니다. 내일 당장 해고하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고 강제 야근, 강제 회식이 일상인 곳에서 폭언은 뭐 좀 심한 정도지 그냥 노오력으로 견디라고 할 꼰대 새끼들이 득실거리니까요. 폭언 하니까 생각난 게 군대는 그걸 군기 유지한다고 아주 합법적(?)으로 잘 써먹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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