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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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iserable place I thought it, and later experience showed that it was neither more nor less miserable than the general run of Korean towns. Its narrow dirty streets consist of low hovels built of mud-smeared wattle without windows, straw roofs, and deep eaves, a black smoke hole in every wall 2 feet from the ground, and outside most are irregular ditches containing solid and liquid refuse. Mangy dogs and blear-eyed children, half or wholly naked, and scaly with dirt, roll in the deep dust or slime, or pant and blink in the sun, apparently unaffected by the stenches which abound. (p. 27) 




나는 부산이 처참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야 나는 그것이 조선 마을의 일반적인 모습이다는 점을 알았다.


좁고 더러운 거리에는 진흙을 발라 창문도 없이 울타리를 세운 오두막집, 밀짚지붕, 그리고 깊은 처마, 마당으로부터 2피트


높이의 굴뚝이 솟아 있었고 가장 바깥에는 고체와 액체의 폐기물이 담겨 있는 불규칙한 개천이 있다.


더러운 개와, 반나(半裸)이거나 전나(全裸)인 채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때 많은 어린애들이 두껍게 쌓인 먼지와 진흙 속에 뒹굴거나, 


햇볕을 바라보며 헐떡거리거나 눈을 끔벅거리기도 하며, 심한 악취에도 아무렇지도 않는 것 같았다. (p. 37)









Narrowness, grooviness, conceit, superciliousness, a false pride which despises manual labor, a selfish individualism, destructive of generous public spirit and social trustfulness, a slavery in act and thought to customs and traditions 2,000 years old, a narrow intellectual view, a shallow moral sense, and an estimate of women essentially degrading, appear to be the products of the Korean educational system. (pp. 387-388) 



편협, 관례, 자부심, 거드름, 노동을 경멸하는 잘못된 위선, 이기적 개인주의, 너그러운 공공 정신과 사회적 신뢰의 파괴, 2,000년의 관습과 전통에 대한 정신적-육체적 노예 근성, 편협한 지식, 얕은 도덕심, 



그리고 조선 교육 체제의 산물로 나타난 여성을 비하하는 풍조는 조선의 교육제도가 낳은 산물인 것으로 보인다. (p. 370)













Offices and justice were bought and sold like other commodities, and Government was fast decaying, the one principle which survived being its right to prey on the governed. (p. 372)


관직과 재판의 판결은 마치 상품처럼 사고 팔 수 있으며 정부는 빠른 속도로 쇠퇴해 있기 때문에 오직 뇌물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원리가 되고 있다. (p. 358)








To those who have only seen the Koreans in Korea, such a statement will be hardly credible. (p. 225)


조선에서 살고 있는 조선 사람에게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믿기지 않을 것이다. (p. 220)







I believe that the fishing industry, with every other, is paralyzed by the complete insecurity of the earnings of labor and by the exactions of officials, and that the Korean fisherman does not care to earn money of which he will surely be deprived on any or no pretence, and that, along with the members of the industrial classes generally, he seeks the protection of poverty. (p. 158)



다른 직업이 다 그렇듯이 어업은 벌이가 불안하고 관리들의 수탈로 마비되어 있으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수탈당할 것이 뻔



하기 때문에 돈을 벌려고 아등바등하지도 않으며 여타의 노동 계급과 마찬가지로 가난으로부터 벗어날 길을 찾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pp. 155-156)






The people hated them with a hatred which is the legacy of three centuries, but could not allege anything against them, admitting that they paid for all they got, molested no one, and were seldom seen outside the yamen gates. (p. 285) 



지난 3세기 동안의 유산이 되어 버린 증오심으로 그곳 주민들은 일본군들을 몹시 싫어했다.


그러나 그들 중 어느누구도 일본군들에게 반항하는 언사를 보이는 사람은 없었으며 오히려 그들이 갖는 아픔을 받아들이


고 관청 문 밖 어느 곳에서도 그들을 방해하는 사람도 없었다. (p. 281)











At Cha san, as elsewhere, the people expressed intense hatred of the Japanese, going so far as to say that they would not leave one of them alive ; but, as in all other places, they bore unwilling testimony to the good conduct of the soldiers, and the regularity with which the commissariat paid for supplies. (p. 344) 



자산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주민들은 단 한 명의 일본인도 살려 보내지 않으리라고 말할 정도로 일본인들을 증오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지역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일본 군인들의 규율이 훌륭했고 그들이 식량을 보급했다는 사실을 마음



내키지 않게 증언했다. (p. 335)
















I believe that Japan was thoroughly honest in her efforts; and though she lacked experience, and was ofttimes rough and tactless, and aroused hostile feeling needlessly, that she had no intention to subjugate, but rather to play the role of the protector of Korea and the guarantor of her independence. (p. 453) 



나는 일본이 자신의 노력에 충분히 정직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경험이 부족했고, 때로는 거칠고 분별없었으며,


불필요하게 적대 감정을 자극했지만, 일본은 조선을 병합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조선의 보호자, 혹은 조선 주권의 보증인 



역할을 하려는 의도였다. (p. 430)







이사벨라 버드비숍 - 조선과 그 이웃나라 에서 발췌














조선시대때도 헬조선이랑 별로 차이가 없엇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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