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궁금하네요  전과목 다 풀었는디 국어는 드뎌 80점대 유지 했네요 영어는 일단 독해 만 존나 파고 

 

사회는 100점 나왔네요 국사는 맥을 잡아 90나오더군요 

 

과학 영어가 제일 문제네요 ㅎㅎ 님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dfdfdf
    17.05.24
    축하축하^^
  • 둠헬
    17.05.24
    탈조선 안하고 왠 공무원..? 
  • 돈이 없어서 ㅋㅋ
  • 정확히는 탈조선하기 위해서 공무원을 한다 고 하는 게 맞을 수도 있겠죠. 아니면 그냥 헬조선에서 생존하는 걸 제1목표로 삼거나 헬조선에서 갑질해 보고 싶은 센징이가 되는 걸 바라는 경우도 있고요. 탈조선을 목표로 하지 않아도 헬조선에서 생존하구 위해 억지로 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99프로 센징이들이고 나머지 1프로 있을까말까한 사람은 진짜 봉사하려는 성인군자 정도.
  • 오늘 국가직 결과 나오긴 했는데 그냥 과락만 면했습니다. 교정직 커트가 올해에는 340 정도 나오긴 했는데 뭐 예상했던 일이어서요, 지금 7월 1일 군무원(국방부) 준비하고 있긴 한데 이거 안 되면 내년에 또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암울합니다. 내년에 마지막 휴학 찬스 쓰고 그래도 안 되면 강제 복학인데 탈조선하기 위해서 공무원을 하는 아이러니가 어이가 없네요.
  • 과가 행정학과 이런쪽 아닌가요? 완전 노베신지 궁금합니다
  • ㄴㄴ 전 미대 애니과 2년까지 다니고 올해로 2년차 휴학 중이에요. 원래는 선문대 역사학과 걸려서 아버지가 전공 살려서 가라고 했는데 문제는 어머니가 아직도 학교 간판빨 드립 쳐서 어쩔 수 없이 미대로 진학했습니다. 물론 미대 들어간 거는 입시미술 해서 간 게 아니고 비실기 전형으로 들어가서 학생부로 뽑고 최저등급(언수외 4, 사탄 국사 3 근현대사 2 세계사 1 탐구는 가장 잘 본거 세계사 1로 해서 대충 2.75 (3등급)) 겨우 통과해서 미대 갔죠. 물론 제가 결정한 거긴 하지만 지금도 문과생들 취업 못 하고 글자 그대로 죽어가는 거 보면 문송하다는 말도 부족하다고 했던 시기라서 그렇게 결정했는데 지금은 진짜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베이스는 뭐 별반 없긴 한데 그냥 학창 시절 때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척이라도 했고 역사에 관심 많아서 한국사는 어느 정도 관심 있어하는 편입니다. 물론 공무원 한국사 공부하고 나서 국봉에 쩔은 판타지 소설이라는 걸 깨닫고 환멸감을 느끼고 있지만요,

    아 전에 카톡 아이디 알려 달라고 했는데 댓글로만 이야기하면 길 거 같아서 괜찮다면 제가 먼저 아이디 보내드릴 테니까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 검색해보니 아무것도 안나오거든요 비공개설정 하신거같은데요
  • 그런가요? 한 번 확인해 볼게요.
  • ㅋㅋ
    17.05.24
    저는 한국사보자마자 토 나올거 같던데 노답님과 부침개님은
    비위가 정말로 대단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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