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게 교과서에 실렸어야 하는 거 아니냐 진심? 근데 아직도 헬조선에서는 이완용을 단순히 민족반역자 친일파 이따구로만 묘사해서 인간 쓰레기 취급하는데 이런 게 묻힐 수밖에 없다는 게 안타깝다. 이씨왕가 때 3.1운동 같은 대규모 운동 일어났으면 닥치고 군대 동원해서 강제진압 크리였지.
내가 공무원 비판하는 거 다음으로 많이 비판하는 게 헬조선 군대하고 헬조선 교육이다. 헬조선 교육은 요약하자면 주입식 강제 암기 시험위주 교육인데 헬국사와 헬국어는 거기에 국뽕까지 추가하면 되지. 국뽕을 강제로 주입하고 그걸 강제로 암기시켜서 강제로 시험 보는 데 써먹고 버린다는 거지. 이해하기 어렵거나 믿기지 않으면 국정교과서 구해서 한 번 참고해도 좋을 거다.
지금이야 뭐 검인정이 뜨고 있고 암탉년이 잠시 국정교과서 도입하려다가 현재 문죄인이 폐지하려고 하는 거 때문에 국정교과서가 낯설긴 하지만 공무원 한국사 준비하는 놈들 중에 기초 부족한 놈들은 그거부터 보는 놈들이 있으니까. 정확히는 이전 세대들은 국정으로 헬국사 배웠으니까 버리지만 않았으면 갖고 있을 거다.
아무튼 헬조선 국뽕사 교과서를 보면 대부분이 전부 그냥 이빨 까는 소리로밖에 안 들리지. 그놈의 자본주의의 맹아 드립부터 시작해서 (일본 통치 시기 식민지 근대화론 부정하려고 발악하는 개소리) 고대 삼국시대부터 일본의 문화 전수를 존나 강조하고 일본의 식민사관 중에 정체성론 디스한다고 고려를 중세로, 조선 초기를 근세로 끼워넣은 개수작 부리는 등 국뽕과 왜곡으로 점철된 쓰레기 오물을 국정교과서라고 하는 거다.
그런 교과서를 바탕으로 현행 수능(교과서가 검인정이라고 해도 참고는 국정교과서 쓰는 편이기도 함)과 공무원 한국사, 한능검 같은 헬조선에서 헬조선 역사로 시험 치는 과목들은 대개 국정 교과서를 벗어날 수가 없다. 책만 검인정이면 뭐하냐 이거지.
아닌데? 이왕조 안위만 생각 했었다면 저 조항 항목에 조선인들 차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냐? 웃긴놈이네 실제로 3. 1 운동 이후에 이완용이가 전국 방방 곡곡 돌아 다니면서 일본인들 한테 조선인을 차별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다. 조선왕조가 백성들을 개돼지 취급 하는 짓만 봐도 전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