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굴라크는모든것을해결한다
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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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헬조센 사이비 보수들은 김대중이 비정규직을 만들었다고 한다 맞다 그러나 여기에는 imf의 고용유연화를 지시했시때문에 김대중은 여기에 따른 것이고 이에 따른 비정규직을 만들게 된 것이다. 문제는 한국식으로 열화가 되었기때문에 착취구조로 바뀐 것이다

현재 여러가지로 말이 많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만든 것에 대해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이득이다 고용안정화는 결혼 출산으로 이어질것이고 사람들의 소비성향을 늘릴수 있는 좋은 방안이다 비정규직은 아무래도 불안하다보니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려서 내수 경제가 침체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는 생각한다 

그러나 헬센징들 날로먹기 성향이 드러나서 간호조무사들이 간호사로 될수 있게 해달라는 등 어이없는 일이 일어난다 고용안정 평등 얼마나 좋은가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여하는 것은 기회의 평등이다 결과의 평등이 아니다 결과의 평등이 이루어지지도 않겠지만 그 결과는 공산주의다

사회 하향적 평등은 지양해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저러는 거보면 아직도 부족하다 차라리 시험을 만들어서 조무사에서 간호사가 될수 있는 시험을 만든다면 기회의 평등에 해당된다  다만 이에 대해선 자격요건이 있어야 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헬센징들 특성상 떼법을 주장하며 해달라고 투정을 부릴것같은 것이 눈에 선하다






  • 밥줘도 주지말라고 거부하는건 헬센징들 종특이라
    3자시선으로 보고있으면 참 재미남
  • 한국인들은 비리없는 사회,
    즉 청렴하고 살기좋은세상을 무서워한다지
    사실상 탈세만해도 헬센징 대다수가 범법자이니까
  • 솔직히 이번에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강제전환하는 거는 개인적으로 아니다 싶다. 왜냐 하면 자기가 능력 없어서 비정규직으로 들어온 놈들이 (일부 양심 팔아쳐먹은 죶센징들만 말함, 대다수 일반인들은 억지로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걸 알기 때문에 제외) 정규직 전환해 준다고 하니까 이때를 노렸어 하면서 무임승차하려는 개새끼들이 대다수라는 걸 알기 때문이지. 원래 좋은 걸 주면 그거 받아쳐먹겠다고 온갖 미개한 짓거리도 마다하지 않는 게 센징이들 아니었나? 막말로 지금은 10급 공무원이 없긴 하지만 지금까지 있었다면 오래 일했다는 이유만으로 시험 면제받고 바로 9급 올라오고도 남았겠지.
  • 이건 그렇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비정규직으로 사는 게 반드시 능력 부족 때문은 아니라서요. 오히려 헬의 제도적 경제구조적인 문제에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10급 기능직 공무원은 작년까지 존재하였는데, 정부직제 개편으로 인해 9급직으로 승진?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예전에 10급 기능직 공무원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박봉이고 직급이 낮아 하는 일이 잡무라 좀 그래서 그렇지 대놓고 갈구고 감시하는 사람도 없고 일도 널럴하게 쉬어 가며 하더군요. 

    헬조선에서는 충분히 평균이상은 가는 직업으로 보였습니다.
  • 그래서 제가 오해의 소지를 살 까봐 괄호를 달아서 일부 양심 없는 센징이들만 대상으로 말한 거라고 한 건데 리아 님이 오해하셨나 보네요. 저도 압니다. 당연히 자기가 자발적으로 언제 잘릴 지 모르는, 보호받지 못하는 비정규직으로 생활해서 헬조선의 죶같은 환경에서 억지로 일하는 게 좋아서 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 사람이 대다수인 건 저도 인지하고 부정하지 않습니다. 저도 비정규직은 제한적으로 쓰이거나 (부득이하게 쓰인다면 엄격한 정부 감시 하에서 불공정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호망 속에서 제한적인 일에만 쓰이는 식으로) 아예 없어져야 한다고 보는 편이고요.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거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무임승차자가 나온다는 건 피할 수 없을 테고 자기 능력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같은 정규직과 동등한 취급을 받고 싶어하는데 이거는 제가 보았을 때는 누가 봐도 날로 먹는 게 아닌가 싶어서 그렇게 말한 겁니다. 저는 절대 비정규직이 당연하다는 듯이, 비정규직이 무조건 능력 없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없다고 믿으며 그렇게 말할 이유도 없고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겁니다.
  • 그렇군요.
    일단 제 입장은 설령 무임승차자가 일부 있다고 하더라도 그 폐해가 너무 커서 일단은 없애야한다고 보는 쪽이라 그랬던 거 같네요 ㅎㅎ
  • 뭐 저도 징병제와 같은 입장입니다. 결국에는 영원히 근본적으로 사라져야 할 악습이니까요. 징병제와 비정규직 철폐는 타협으로 존속시킨다는 개념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분명히 어떤 형태로든 남아 있으면 그걸 다시 끄집어 내서 열화시켜서 악용할 게 뻔하니까요, 뭐 결과적으로 저도 비정규직 철폐는 지지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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