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전쟁 나면 다 죽으니까요. 그래서 2차 대전 전후에 열전(熱戰, 냉전 반대말로 진짜 피 흘리며 싸우는 것) 위기까지 왔는데도 전쟁이 안 터진 게 핵무기의 위력 때문이니까요. 다만 실질적인 냉전이 늦어도 90년대에 종식되었는데 아직도 냉전 체제 이전하고 분위기가 다를 게 없는 게 남헬조선과 북헬조선의 존재 때문이어서 마냥 안심할 수가 없지만요. 그래도 뉴스 보면 진짜 답답해서 고구마 한박스 꾸역꾸역 밀어넣는 느낌이 듭니다. 문죄인 새끼 면상 나오면 죽여 버리고 싶어지는 건 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