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가 박수무당 입니다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과학적 증명이 불가능 합니다 

현재 까지는  그래요 

 

그냥  종교적 미신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제가  아는대로만  답변을  드립니다 

카르마 라고 하는 건  업이라고  하고  악업  선업 

 

악업과 선업에 따라  전생 현생 내생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죠  인과응보라는것도  카르마에  대한  얘긴데요 

제가  아는 바로는  이렇습니다 

 

인간이 죽고 나면  천국과 지옥 그리고 윤회  이 3가지의 

길이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 가기 위해서는  깨달음을 얻어야합니다  선행과 깨달음은  달라요   깨달음은  선행을  포함하는 개념이고  선행은 깨달음  없이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에 가는 경우는  엄청나게  죄를  많이 지은 경우 입니다 

그리고  윤회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동물들 곤충들이  다 하게  되는데 (식물만 제외)  전생의  업에 따라  내생의 시작점이 달라집니다  

 

그러면 카르마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이건 아무도 몰라요  이걸  조금이나마  풀어보자고 시도해서  만들어진게  우리가 사주팔자 보는  역술입니다만   그 역술로는 한계가  있어요 

정말 복잡한  카르마에 대한  완벽한  해법이  될수는 없죠 

 

그저 대략적인  큰  분류만 가능한것이  현재의 역술이지 

완벽하게 운명을  파헤칠수는  없어요 

그런데  카르마 라는게  악용되기가 참 쉽거든요 

 

특히 불교에서  윤회설을 들어  그런 짓을  많이 합니다 

무슨 안좋은 일  있으면  니가 전생에  지은 죄 때문에  그런 거니  그냥  받아 들여라  이런식이죠  이런식으로  불자들  마음만  안심시켜주고돈 받아 먹는 땡초들이 워낙 많아요 

 

저도  카르마라는게  어디까지  작용하는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인간만사에 있어  모든것을 카르마로  설명하려고 하면  이건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요  동양에서 불교가 흥하게  된것도  윤회설이라는게  있어서  피지배층을  통치하기가  쉽거든요  니들이  노예로  태어난건  전생의 악업때문이고  우리가  귀족으로 태어난건  전생의  선업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해서 백성글 세뇌시켜 통치하기 좋거든요   

 

그러면 제가 지금 가스통 틀고  통도사에  쳐들어 가서  다 불태우고   승려들 까지  다 태워 죽이고  이렇게  말해도  되는 걸까요?  전생에  니들이 우리집에  불을 질려 나를 태워 죽였으니  내가 지금 너희들을 태워 죽이는 것도  카르마 이고  그러니  받아 들여라 

 

이렇게  얘기해도  되는 걸까요? 

카르마에 대해  정확히 알수는  없어요  석가모니도  자세한  언급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생과 현생 내생  과  카르마의  관계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으니  그냥 신경 쓰지 마세요 

 

제가 무당인데  제가  알수  있는 카르마는  이런 겁니다 

하나는  현생에서의 과학적  카르마  어릴때 부터  과식을  많이 한  사람은  그 업으로  인해  살이 찌고   비만으로 인해  다른  질병 까지  걸린다  

 

어릴때 부터 적게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몸이 균형있게 성장하여  외모가 수려하게 된다 

 

어제밤에 야식을  많이  먹은 결과로 오늘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부었다  

 

이런것도  다  카르마에 의한  것입니다  전생이라는  개념이 태어나기 전 만을 뜻하는게 아니라  어제도  전생이에요 내일은  내생이고요   그러니  오늘의 나는 어제(전생)의 영향을  받은  결과물이고  내일(내생) 의 나는  오늘의 일로  말미암아 형성된다 는 거죠 

 

더  세세하게  나누면 몇초전도 전생입니다  

이런걸 보면  이게  과학이거든요   원인과 결과가  나오고  

원인으로 부터  결과를  추론하고 결과를 통해 원인을  추론 할수 있죠    완벽한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가능하죠 

 

또  다른 식의    제가 알고 있는  카르마는  귀신에 의한  것입니다  

죽어서  천국에도 가지 못하고  지옥에도  가지 않고    대부분은  윤회를 해야 하는데   너무  현생에  대해  미련이  많으면  윤회 조차  거부하고 구천을  떠돌게  됩니다 

 

그  영혼을 귀신이라고 하죠  이  귀신은 육신이  없다고  할 뿐이지  인간과 똑같은  존재에요    살아 생전의  사상과 성격   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이런 경우 생전의  원한을  갚는 다거나 때로는  생전의  은혜를  갚기위해 서도  활동하는데    

이 경우에도  보면  카르마라고 볼수  있거든요 

 

나를 원망하며  죽은  귀신은  나에게  해가 될 것이고  나를 사모하며  죽은  귀신은  나에게  이로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가 흔히  그런 말을 하죠  저 놈은  못된 짓을  많이  했기에  신에 의해 벌을  받았다  그러죠? 

그 신은  천상계를 다스리는  신이  아니라 

 

구천을 떠도는  귀신을  뜻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를 돕는  신들도 천상계의 신들이 아니라 

구천에서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떠도는  신들이에요 

 

불교에서  보면 그들을 보살이라고 하거든요 

부처가 되면 천상 극락세계로 갈수가  있는데  그걸 미뤄두고  영계에  남아  인류를 위해  돕는  귀신(영혼)들 

 

그들을 보살이라고  합니다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등이 있죠   그 존재를 기독교에서는  천사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말이죠  귀신이라는 존재는  사실  인간 보다  강하지를  못해요  

 

인간이 할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인간에게 개입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육신을 필요로  하고  그 육신을 빌려서  복수를  한다거나   도와주거나  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죄를 많이 지어도   귀신들이  붙지 못할 정도의  인물이면   살아 생전에는  벌을 받지 않습이다    천상계의  신에 의한  벌은  

 

죽고 나서   심판을  받고  지옥으로 가던  천국으로 가던  아니면  특정조건으로  윤회를 하게 되던  결정 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전두환  모택동 김일성  같은  사람 보세요  그  나쁜일을  하면서도  비교적  천수를 다 누렸죠? 

그게  왜 그러냐면  귀신들이  비집고  들어 갈  틈 조차  없는  냉혈한 인간이기  때문에   원혼들이  빙의를 할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그사람들의  가족중에  빙의를  쉽게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기  빙의를  해서  원한을  갚으려  하죠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집안 내력이  있어서 

 

성격이 드센 사람의  집안에는  비슷한  성품의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또  성품이 유약한  사람의  집안에는  또 그와 비슷한 성품의  사람들이  나오죠 

 

보통  사업가 정치인  등으로 크게 이름을 날리는  사람들은요  양의 기운이  강한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은  성품이 강해서  귀신들이  비집고 들어 갈수가  없어요 

 

반대로  종교인 중에서도  접신이 잘되는 무당들은  매우 유약하고  여린 성품을 타고 나서   귀신들이 비집고  들어 오기가  좋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인간은  크게  육신과 정신(영혼) 으로  나뉘는데  영혼은  기체와 비슷한  형태의  사념체  입니다 

기체와 비슷한 형태로  몸 안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는데요   

 

몸안에는  수많은  혈관과  림프관  신경조직 등이  있거든요    그것들은  몸 내부의  도로라고  보면 됩니다 

그 도로를  통해서 감각을 느끼고  뇌에서 내린  명령을  전달하고   에너지를  공급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앞서  말한것 처럼 그 기체와 같은 사념체(생각에 따라  몸 곳곳으로 옮겨 다님)가 움직이면서  그  도로망을  막았다가 풀었다가  반쯤  막았다가  그런식으로  통제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통제를  하게  되는건   정신적 작용에 의한  것이고요  예를  들어  아름다운  여성을  본다?  그러면  성기 주변의  도로들 일부를  차단 시켜 버립니다    그러면  그  상태가  발기 상태가  되는  거죠   

 

남자는  여성의  벗은  모습을  보면  발기 하기도 하고  육채적  흥분을 느끼기도 하죠?  그게  그 몸안을  떠도는  생각에 따라  포지션을  달리하는 기체? 의  영향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통  긍정적인 사람들은  그  기체들 포지션이  균형 잡힌채로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공포감이나  걱정  분노 등이  생기면서 

 

그 기체들이  포지션을 달리합니다   공포상황  분노  걱정등에 대비하기 위한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그렇게 포지션을  달리하죠   그 상태가  가끔씩 생기는건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에요 

 

아무리 긍정적이고  활발하게  살아도  항상  그렇게 살수는  없거든요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매우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그 기체들의  포지션이 자주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마다  몸의  균형이  깨지고요  

 

그틈에  영계를 떠돌던 기체들(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영혼) 이  내 몸속에 들어 오게  됩니다 

그 경우를  접신  또는  빙의 라고  하죠 

 

그 상황이  되면  하나의  육신을   귀신들과 나눠서  공유하게  되는거죠  

박수무당인  제가 그런 케이스  입니다 

 

어릴때 부터 남자 답지 못하게  성격이  예민하고 여성스러웠죠  작은  일에도 상처받고  그래요 

그래도  남자들은  여자들 보다는  덜  예민하기에  

 

접신이나 빙의는 여자들이  훨씬 잘  됩니다 

그래서 무당은  여자무당이  앞도적으로 많고요   남자무당들도 대체적으로  여성스럽죠   

 

그러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게 나쁜일인가? 

아닙니다 

지금  세상을 보십시오  온갖  욕심과 범죄 갈등으로 가득한데  이런 세상에서 웃으며 살수 있다는게  부도덕한 것 아닙니까? 

 

항상 나쁜짓을  일삼으면서  풍요로운  삶을  사는  사람은  웃을 일만  있겠죠  하지만 부조리하고  정의롭지 못한걸  보며  분노 슬픔  걱정  을  느끼는  사람들은  항상  침울합니다   

 

영계를  떠돌던  귀신들 입장에서도   그렇게  침울한 사람들이   생각이  더 깊고  배려심이  있다는걸  알고  그 침울한  마인드 때문에  몸의 균형이 자주 깨져서  그 육신으로 파고 들기가 쉽다는 것도  알거든요 

 

귀신들이  원하는건  억울함을 알아달라는것  그리고  억울함을  해소하려는 것 입니다 

 

얘기가  많이  길어 졌네요  

궁금한것  있으면  질문 하셔도 됩니다 

 

 

 

 






  • 탈죠센선봉장Best
    17.05.13
    원래 모든 인간과 동물의 영혼은 천국에서  살던 존재 였습니다  그런데  왜 쫓겨 났을까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아담과 이브의 선악과 얘기를 생각해보죠 에덴 동산에는 수많은  열매가 있었는데요 하나님이  선악과만 따먹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걸 따먹었죠  왜냐?  이게 우상숭배에 관한 얘깁니다 
    애초에 하나님이 아무말도 안했으면  선악과를  따먹었을 확률은 극히 낮아요    
    아담과 이브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이 저걸 따 먹지 말라고 했으니  아주 특별한  것인가 보다 하는  궁금증이  생긴것이고   그게 우상 이라는  개념입니다 
     이렇게  생각도 해보죠  다이아 몬드 반지가  있는데 
    한 1억 정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과 비슷하게 만든 모조품은 10만원 짜리가  있어요  그런데 그거 아무리 봐도  똑같이 보입니다  일반인들은  구분을  못해요  전문가들도  현미경으로 보고  강도 테스트를  해야  진위를  가려 냅니다 

    그런데  그렇게 강도테스트 하고  진위를  가려서 다이아몬드를  찾아 냈다고  합시다 
    그런데  어차피  반지는  장식용인데  그것의 강도가 뭐가  중요하고  진짜 다이아냐 아니냐가  뭐가  중요할까요?  어차피  보기 좋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  육안으로 봤을때 똑같은  모습인데     부러지지  않을정도의  강도만  되고  녹슬거나  부식 하지만  않으면 똑같은 거에요   그런데  가격차이는  9990만원이  나죠 
    그러면 이  차이가 뭐냐?  우상  망상  허상  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면 그런  허상 우상 망상  이라는건  왜  생겨 났는가?  
    부와 권력 을  저장할수  있는  수단이  되거든요 
    애초에  모든  인간은  능력치  차이가  크지를  않아요 
    한사람이 먹을수  있는  양도   들수  있는 무게도  체력적인  능력도   큰 차이가  없죠  

    그런데  지금 사회의  부와 권력의 양극화를  보십시오 
    모든 사람은 큰 차이가  없게  만들어 놨는데 실제로  사람의  귀천의  차이  부와 권력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한사람이  수만명의  재산보다 더 가지고 있고  한사람이  수백만을 노예 부리듯  하죠 

    이런  욕심이 추구 될수  있는  근거가  우상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에덴동산에서의 선악과  얘기는  우상화로 부터  생겨나는  인간의 욕심  에  대한  경계  를  뜻하죠 
    그러니까 욕심 때문에  인간은  구원을 받을수 없고  다시  천국으로  갈수가  없는 겁니다 

    원효대사가  해골바가지에  고인물을 마시며  깨달음을  얻은것도 이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본질과  허상(우상)에 대한  얘기죠 

    맛있게  먹고  탈  안났으면  된건데  그게 더러운  물이었다는  생각을 하니  몸이 그에 반응하여  구토를  하고 고통스러워 졌다는  겁니다 

    그  이치가  인간의 육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갈등의  원인에  대한 이치도  되는거죠  

    그러니  천국가고  싶으면  욕심을  부리면  안됩니다 항상  비워내야해요
  • 탈죠센선봉장Best
    17.05.13
    영혼의 특성에 따라 가는곳이 분류된다는 것은  심판을 받는 다는 것과도 맥락적으로는  같은 의미 같습니다  다만  절대자(흔히 말하는 염라대왕 같은 존재) 에 의한 심판이나 아니면  인생을 살며 닦아온 내 스스로에 의한  심판  이냐의  차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자에 의한  심판이라는  부분만 빼버리면  저와  의견이 같아  집니다 

    그리고 윤회에  대해서 제가  쓴  이유는  대체적으로  제가  신앙하는 여러 종교들이  그렇게  얘기를 했기에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거에요 
    저는 윤회라는  것이  어쩌면  빙의와 혼동된 것일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윤회의  증거로  그런  사례를 들수가  있어요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은  어린애가 태어났는데 스스로  외국어를  급속도로  습득하고   아이가 태어 나기  이전에  있었던   인간세계의 사건을  스스로  언급 한다거나  할때  

    사람들은  그런얘기를  하죠  얘는  전생에  뭘  했나보다  그래서  다시 태어난 후에  전생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 일어  그걸  아는 갑다  그렇게  얘기하죠   


    이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전생이 아니라 빙의 일 수도  있어요   구천을 떠돌던  영혼이  빙의해서 그렇게  됬을수도 있죠 
  • 영혼이 기체라 하니까 잠결에 풍선같은걸 냅다 삼켰는데, 며칠후에 잠결에 입으로 푸쉬쉬하고 빠져나오더군요. 그때 느끼기론 뭔가 풍선같은게 많은거같더군요.

  • 기체 비슷한 형태인데 기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부피는  있되 질량은 매우 작고  매우 가는 입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물질이거든요    비유하자면  기체에 가장  가깝다고 볼수  있어요 
  • 양자는 아닌가요? 영혼 양자설이 있던데...
  • 양자물리학과  종교가  밀접한  관계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양자가 영혼인지 아닌지는  제가  몰라요  제가 과학자도  아니고요  과학자들 간에도  미개척 분야라서 증명되지가 않았어요
  • 불교의 반야심경을  보면  그런  얘기를 하죠  인간의 몸은  아주 작은  입자들의  연합체 라는 얘기죠   아주 작은  입자들의  연합체 인데 
    실제로  우리 몸은 큰 질량을  가지고  있고  큰 부피를  가지고  있으나    이것이  가장 작은 입자로  흩어 놓은 상태에서  질량과 부피를  측정해보면 측정할수  없을정도로  작다는  거죠  그러면   그  작은  양으로  어떻게  70키로의 질량과  수백리터의  부피를  형성 했을까요?  그게   가능한것이입자를  보면 중심축을두고  작은  알갱이 들이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에   질량과 부피를 가진다고   우리가  과학시간에  배웠죠? 
    그러면  그 것이  빠르게  회전하도록 하는  힘은  무엇인가?  그걸  과학에서는  에너지라고  하지만  종교에서는  기  라고 합니다  
    어쩌면  양자가   영혼이라는 것도  충분히 있을법한 논리죠
  • Crusades
    17.05.13
    기술 수준이 발달한다면 그런 걸 잡을 수 있게 될까요?
  • 글쎄요 언젠가는  종교적  미스테리를  과학으로  풀어서  설명 할수  있을거라  믿어요
  • 방문자
    17.05.1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기가 센 듯.. 귀신도 사진에 찍혀서 나온 것 외에는 잘 안 보고 심령현상도 겪어본 적이 없네요 ㅋㅋ
    저는 윤회하기가 싫네요. 천국에 가는 조건이 뭔가요? 
  • 원래 모든 인간과 동물의 영혼은 천국에서  살던 존재 였습니다  그런데  왜 쫓겨 났을까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아담과 이브의 선악과 얘기를 생각해보죠 에덴 동산에는 수많은  열매가 있었는데요 하나님이  선악과만 따먹지  말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걸 따먹었죠  왜냐?  이게 우상숭배에 관한 얘깁니다 
    애초에 하나님이 아무말도 안했으면  선악과를  따먹었을 확률은 극히 낮아요    
    아담과 이브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이 저걸 따 먹지 말라고 했으니  아주 특별한  것인가 보다 하는  궁금증이  생긴것이고   그게 우상 이라는  개념입니다 
     이렇게  생각도 해보죠  다이아 몬드 반지가  있는데 
    한 1억 정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과 비슷하게 만든 모조품은 10만원 짜리가  있어요  그런데 그거 아무리 봐도  똑같이 보입니다  일반인들은  구분을  못해요  전문가들도  현미경으로 보고  강도 테스트를  해야  진위를  가려 냅니다 

    그런데  그렇게 강도테스트 하고  진위를  가려서 다이아몬드를  찾아 냈다고  합시다 
    그런데  어차피  반지는  장식용인데  그것의 강도가 뭐가  중요하고  진짜 다이아냐 아니냐가  뭐가  중요할까요?  어차피  보기 좋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  육안으로 봤을때 똑같은  모습인데     부러지지  않을정도의  강도만  되고  녹슬거나  부식 하지만  않으면 똑같은 거에요   그런데  가격차이는  9990만원이  나죠 
    그러면 이  차이가 뭐냐?  우상  망상  허상  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면 그런  허상 우상 망상  이라는건  왜  생겨 났는가?  
    부와 권력 을  저장할수  있는  수단이  되거든요 
    애초에  모든  인간은  능력치  차이가  크지를  않아요 
    한사람이 먹을수  있는  양도   들수  있는 무게도  체력적인  능력도   큰 차이가  없죠  

    그런데  지금 사회의  부와 권력의 양극화를  보십시오 
    모든 사람은 큰 차이가  없게  만들어 놨는데 실제로  사람의  귀천의  차이  부와 권력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한사람이  수만명의  재산보다 더 가지고 있고  한사람이  수백만을 노예 부리듯  하죠 

    이런  욕심이 추구 될수  있는  근거가  우상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에덴동산에서의 선악과  얘기는  우상화로 부터  생겨나는  인간의 욕심  에  대한  경계  를  뜻하죠 
    그러니까 욕심 때문에  인간은  구원을 받을수 없고  다시  천국으로  갈수가  없는 겁니다 

    원효대사가  해골바가지에  고인물을 마시며  깨달음을  얻은것도 이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본질과  허상(우상)에 대한  얘기죠 

    맛있게  먹고  탈  안났으면  된건데  그게 더러운  물이었다는  생각을 하니  몸이 그에 반응하여  구토를  하고 고통스러워 졌다는  겁니다 

    그  이치가  인간의 육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갈등의  원인에  대한 이치도  되는거죠  

    그러니  천국가고  싶으면  욕심을  부리면  안됩니다 항상  비워내야해요
  • 제가 생각하기로는, 인간의 영혼은 지상세계에서는 운과 다른 존재의 영향에 의해 많이 좌우되나 죽은 뒤에는 물질세계에서 해방되므로 개인의 영혼특성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세에서도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이고 자석에는 철가루가 달라붙는 것처럼, 개인이 추구하는 영혼의 특성이나 카르마 등이 더해져서 영혼의 성향에 맞는 곳으로 가게 되는 것.... NDE 사례로만 보면 기독교 천국, 극락세계 등도 보고되어 있으나 반면에 일본식 고양이 천국이나 기계세계?따위와 같은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요컨데 천국?이란 단 하나가 아니고 영혼특성에 맞게 분류되는 수많은 저승세계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윤회는... 개인적으로는 윤회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는 증명된 바가 없고, 소위 전생퇴행최면이라는 것은 무의식 중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다가 이미 실험으로 전생퇴행최면의 결과를 비튼 사례도 있어서요. 먼저 전생퇴행최면 전에 과거 1920년대식 독립운동가의 방과 서적들, 유인물 등을 보여주고, 그 뒤에 최면을 걸어 전생에 대해 물어보니 자신이 일제 시대에 유관순 혹은 그와 비슷한 학생운동을 했던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실험이 있습니다.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세상에 집착하거나 욕심부리지 않거나 특히 지상에서 무언가를 이루겠다거나 강한 바램을 가지는 '삶에 대한 집착'이 없으면 거의 확실하게 윤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더군요.
  • 심령현상은 대부분 개인의 심리적 상태가 빚어낸 환상이며, 심령 사진이라는 것들도 99%이상은 사기이거나 자연현상을 오인한 것입니다.
  • 영혼의 특성에 따라 가는곳이 분류된다는 것은  심판을 받는 다는 것과도 맥락적으로는  같은 의미 같습니다  다만  절대자(흔히 말하는 염라대왕 같은 존재) 에 의한 심판이나 아니면  인생을 살며 닦아온 내 스스로에 의한  심판  이냐의  차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자에 의한  심판이라는  부분만 빼버리면  저와  의견이 같아  집니다 

    그리고 윤회에  대해서 제가  쓴  이유는  대체적으로  제가  신앙하는 여러 종교들이  그렇게  얘기를 했기에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거에요 
    저는 윤회라는  것이  어쩌면  빙의와 혼동된 것일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윤회의  증거로  그런  사례를 들수가  있어요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은  어린애가 태어났는데 스스로  외국어를  급속도로  습득하고   아이가 태어 나기  이전에  있었던   인간세계의 사건을  스스로  언급 한다거나  할때  

    사람들은  그런얘기를  하죠  얘는  전생에  뭘  했나보다  그래서  다시 태어난 후에  전생에  대한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 일어  그걸  아는 갑다  그렇게  얘기하죠   


    이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전생이 아니라 빙의 일 수도  있어요   구천을 떠돌던  영혼이  빙의해서 그렇게  됬을수도 있죠 
  • 사실 그렇기는 합니다. 

    특정한 종교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를 절대적으로 주관하는 존재(법칙)이 있는가, 아니면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게 근본적으로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언급한 것이구요.

    결론적으로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절대자나 천사 등에 의한 사후심판이라는 것 자체가 이에 대한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했기에 실질적으로는 차이가 없기는 합니다.

     
     
    빙의는... 제 생각에 대부분은 진짜 귀신의 행동이라기보다는 정신병적인 것이거나 정신분열증, 이중자아, 무의식적인 또 다른 '나'가 표면에 나타난 것 등의 증상이 아닌가하고 보고 있습니다.
  •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윤회에 대한 것도 세부적인 의견은 달라도 욕심부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것(가장 중요한 해결책)에서는 같은 부분도 있네요 ㅎㅎ
  • 방문자
    17.05.13
    욕심에는 자아실현 욕구도 포함되죠? 
    헬센징들이 흔히 말하는 동물적인 욕구에는 딥착하지 않으나 자아실현 욕구가 심각하게 큰지라 ㅋㅋㅋ 윤회 안하기는 글렀네요. 
    솔직히 사후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으니 그냥 원하는 대로 재밌게 살다 가야겠습니다. 
  • 사실 사후계에 대해 명확한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종교마다 말이 다 다르고, 저도 여러 종교적인 사후관에 NDE 현상을 근거로 해서 약간의 직감과 상상력과 함께 생각했던 것은 저 정도 뿐이라서요.
     
    자아실현 욕구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실질적으로 정확히 알 수 있는 건 거의 없다라고 보아야 맞는 거 같습니다.
    그게 세상에서 뭘 하더라도 왕이 되고 싶었는데 그걸 못 하고 대신만 하다 죽었다 -> 너무나 세상의 국왕자리에 대한 미련이 커서 다음생에 다시 지구에서 왕자나 귀족으로 환생한다 이런 것이면 몰라도 세상적인 욕구가 아닌 나의 지성을 향상시켜야겠다, 어떻하면 행복한 삶을 살다가 미련없이 갈 수 있을까 이런거면 별로 상관없지 않을까요?
     
    어쩌면 혹여나 죽은뒤 윤회하게 되더라도 그게 꼭 나쁜 건 아닐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영혼에 가장 알맞는 위치로 따라가다 보니 다른 영계보다는 지구에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 성향상 적합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아서요. 저도 윤회는 절대 안 하고 싶지만, 혹여나 다음생에 윤회하게 된다면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세상에 대해 미련이 있어 영계에는 적합하지 않기에 그렇게 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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