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잘 저년은 서울시장 한다고 나댈 대부터 존나 싫어했다. 사실 박원숭이도 잘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지글 서울시를 완전히 망하게 하지 않는 정도니까 그나마(?) 덜 욕먹는 거지 저년이 서울시장이었으면 인천시 뺨치는 수준으로 서울시 말아먹었을 거다. 그렇세 수도권 두 군데가 거지동네가 되는 거고.
보스와의 동침 첫화에서 서울시민들이 박원숭이 존나 욕하던 게 생각나더군요. 어떤 개념없는 베충이 새끼는 시장 바로 앞에서 박원순 빨갱이 드립도 치는 판에. 뭐 저도 서울시만 편애하면서 (서울시장이니까 라는 건 당연한 거지만) 서울시 청년들만 청넌수당 주고 주택 제공하고 하면서 쓰레기 신발로 예술품 만드는 등 서울시에 온갖 뻘짓을 다하면서 깽판치는데도 서울시가 당장 내일이라도 없어질 거 같은 인천시 수준으로 막장으로 전락하지 않은 건 나름 대단하게 보는 편인데 정작 서울시민들은 박원순 빨갱이 하면서 박원순 때문에 하면서 욕지거리만 하더라고요.
정작 나경원이 서울시장이었으면 더 막장으로 가서 인천시보다 먼저 망해버렸을 텐데 나경원이 시장이었다면 여자라서 그럴 수도 있지 뭘 그래 하면서 헛소리를 해댈 게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