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사과하세요” 미국 부통령에게 사과받아낸 소년 : 네이버 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낸 한 소년의 사연을 접하게 되서 올리게 됩니다....부통령이 실수로 아이의 얼굴을 살짝 건드려서 소년이 부통령에게 정중하게 자신에게 사과해야한다고 그랬고 부통령이 사과를 했다는건데...진짜 와...부럽더군요..문화가요...저 펜스 부통령도 굉장히 강경한 보수주의자이고 그런 사람인데 매너가 좋은 사람이기도 하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이념을 떠나서 저게 보편적인 미국 사람들의 인식<물론 막나가는 인간들이야 어디든 있겠지만요..>인것같고 더 나아가 선진국 국민들의 인식인것같아서 참 부러웠습니다...헬조선에선 저런게 가능했겠습니까?? 오히려 어린놈이 싸가지없다고 부모가 누구냐고 막 이랬겠죠....
사과는 커녕...참나...진짜 1살 나이차이가지고도 형이니 뭐니 하면서 그러는 헬조선에서 뭘 기대하겠습니까만...소위 대통령이 바뀌었다고해서 전부 모든게 다 좋아지는건 절대 아니란 생각도 많이 들게 됩니다..그놈의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 드립도 역겹고요...기본적인 의식이나 이런것부터 선진화돠야 문제가 많이 사라지는거지..시민의식이나 이런게 개판이고 그런데 가능이야 하겠습니까...사실 사과를 당당하게 요구한 소년도 대단하지만 쿨하게 사과한 부통령도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참 부러운 문화란 생각도 듭니다....물론 동양권이 서양권에 비해 문화적으로 차이가 크고 그런건 있다해도 헬조선은...아우....참 부러운 문화고 저부터라도 광기로부터 벗어나잔 다짐도 해봅니다....다들 화이팅들 하시고 저게 당연한건데 당연한게 안되는 헬조선도 참 한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