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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사과하세요” 미국 부통령에게 사과받아낸 소년 : 네이버 뉴스


0002820157_001_20170511131612068.jpg?typ유튜브 영상 캡처
“부통령님. 저에게 사과해야 해요.”

연설 중이던 미국 부통령의 손짓에 얼굴을 맞은 소년이 당당히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해프닝은 지난 9일(현지시간) 워싱턴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열린 군인가족 감사의 날 행사에서 벌어졌다. 이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현역 군인 가족 어린이들에게 둘러싸여 연설하고 있었다.


미국 매체 허프포스트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연설 중이던 펜스 부통령이 제스처를 취하는 과정에서 한 소년의 얼굴을 살짝 건드리고 만다. 하지만 이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 펜스 부통령은 아이들과 하이파이브와 포옹을 하며 연설을 마무리한다.

그런 펜스 부통령에게 소년은 “저기요? 부통령님 저에게 사과해야 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소란스러운 탓에 소년의 외침은 펜스 부통령에게까지 닿지 않는다.

소년은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오. 정말 미안하구나. 너를 치려던 건 아니었어”라는 부통령의 사과를 받아낸다. 아이의 당돌한 행동에 누리꾼들은 “용감하다”, “크게 될 아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출처: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2820157&date=20170511&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낸 한 소년의 사연을 접하게 되서 올리게 됩니다....부통령이 실수로 아이의 얼굴을 살짝 건드려서 소년이 부통령에게 정중하게 자신에게 사과해야한다고 그랬고 부통령이 사과를 했다는건데...진짜 와...부럽더군요..문화가요...저 펜스 부통령도 굉장히 강경한 보수주의자이고 그런 사람인데 매너가 좋은 사람이기도 하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이념을 떠나서 저게 보편적인 미국 사람들의 인식<물론 막나가는 인간들이야 어디든 있겠지만요..>인것같고 더 나아가 선진국 국민들의 인식인것같아서 참 부러웠습니다...헬조선에선 저런게 가능했겠습니까?? 오히려 어린놈이 싸가지없다고 부모가 누구냐고 막 이랬겠죠....

 

사과는 커녕...참나...진짜 1살 나이차이가지고도 형이니 뭐니 하면서 그러는 헬조선에서 뭘 기대하겠습니까만...소위 대통령이 바뀌었다고해서 전부 모든게 다 좋아지는건 절대 아니란 생각도 많이 들게 됩니다..그놈의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 드립도 역겹고요...기본적인 의식이나 이런것부터 선진화돠야 문제가 많이 사라지는거지..시민의식이나 이런게 개판이고 그런데 가능이야 하겠습니까...사실 사과를 당당하게 요구한 소년도 대단하지만 쿨하게 사과한 부통령도 대단하단 생각이 들고...참 부러운 문화란 생각도 듭니다....물론 동양권이 서양권에 비해 문화적으로 차이가 크고 그런건 있다해도 헬조선은...아우....참 부러운 문화고 저부터라도 광기로부터 벗어나잔 다짐도 해봅니다....다들 화이팅들 하시고 저게 당연한건데 당연한게 안되는 헬조선도 참 한심하네요.....






  • 헬조선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린이: 대통령님 제 얼굴 치셨어요.
    문죄인: 그럴 수도 있지 사내자식이 그런 것도 못 참고 말이야 빼애액
    어린이 부모: 아니 왜 제 아들/딸을 치고 그래요?
    문죄인: 마 고마해!

    이럴 거다.
  • 헬조선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린이: 대통령님 제 얼굴 치셨어요.
    문죄인: 그럴 수도 있지 사내자식이 그런 것도 못 참고 말이야 빼애액
    어린이 부모: 아니 왜 제 아들/딸을 치고 그래요?
    문죄인: 마 고마해!

    이럴 거다.
  • 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 자기 아들 특혜 줘도 마 고마해 이러고 돼정은이 도발해도 마 고마해 이럴 거고 태풍이 헬반도 쓸어버려도 마 고마해 이럴 새끼죠.
  • 근데 시발 결국 저 소년도 국가 잘만나서 저런 소리
    해대는거지 ㅅㅂ한국이어봐 존나 처맞음
  • 하긴 헬조선이었으면 전적으로 어린애가 잘못했다고 단제로 이빨 가겠죠. 벌써부터 싹수가 노랗다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 이러기만 하지 저 어인이가 해명을 해도 변명하지마 어린놈의 자식이 하면서 말 씹겠죠, 미개한 헬조선이라면 백퍼 사회적으로 매장당했을 겁니다.
  • 방문자
    17.05.12
    펜스는 남성주의 개독 보수꼴통으로 소문나 있는 인간임에도 저게 가능하네요.
  • 미국 사회 기준으로는 최악의 인물에 가깝지만, 헬조선과 미국의 사회 인식 차이는 그만큼 엄청나니까요.
  • 인간이 인간한테 당당히 요구할수 있는 자연적이고 바람직한것이 본래모습 아니냐.

  • 천조국 클라스는 역시 ㅎㄷㄷ...
    더러운 좆센 따위와는 비교가 안되네요.
    좆센에서 저런 일 있었으면 소년을 개념없고 나대는 아이라고 하면서 매장했을 겁니다.
  • 그냥 모르쇠하고 그럴수도 있지정도로 넘기거나, 세월호 때처럼 반대파에 의해 소년이 이용당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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