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5.11
조회 수 265
추천 수 0
댓글 3








 

1. 존댓말과 평서체가 애매모호해짐

 

2. 언니, 동생, 오빠 등 형제자매를 부를 때 호칭이 사라짐

게다가 가족을 자칭할 때 복잡한 호칭이 사라짐

그외 여러가지 복잡한 호칭이 사라짐

 

3. 지속적인 외래어 증가로 한자어에서 지배 되던 학술 용어(term)가 외래어 중심으로 이루어짐 

 

4. 발음이 변화 되면서 억양도 바뀜. 몇개의 음이 사라지게 됨

 






  • 뭐 비약적이긴 하지만 통신체 언어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전부 반영되는 건 아니고 언중들이 자주 쓰는 것들을 표준어로 채택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나중에는 ㅎㅇ여 ㅇㅇ 님 멋있네여 ㅇㅈ? 님도 ㅆㅅㅌㅊ인데요 뭘 이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존댓말 개념도 그냥 요 자만 붙여서 쓰면 존대한다 이정도로만 남을 수도 있고요.
  • 17.05.12
    네 다음 노스트라다무스
  • 슬레이브
    17.05.12
    그냥 변방의 사투리로 남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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