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빈손에서 뭣 하나 가질때쯤
몸이 하나 둘씩 망가져 있고
노력으로 못하는것 없다는
자만심은 세월이 흘러
인생무상 으로 바뀌었고
사랑이 뭐 대수냐
돈 없으면 떠나는게 사랑인데
인간은 욕심을 부릴때 불행해 진다
태어날때 부터 부모에게 수준을 물려받아
분수에 맞게 사는게
그나마 단순하게 사는 지름길
분수에 맞게 살자
우린 한낱 개돼지일 뿐이니
너희 애미 애비도 그렇게 살아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