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파이어
17.05.10
조회 수 464
추천 수 4
댓글 13








여러분들은 여기 헬조선에서 국민 개새끼들에게 많이 당해보셨을 거다.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하냐?

 

노예처럼 당하지 말라.

 

있는 그대로

 

좌절 하라.

 

그래서 분노하라.

 

대응사살하라.

 

우울증으로 인한 쇠약은 금물이다.

 

니가 금강불체의 권사(격투가)가 아니라면 무기를 준비하라.

 

니가 금강불체의 권사라면 정말 행운아다.

 

그래도 무기를 준비하라. 상대방을 절명시킬수 있는 것.

 

몽키스패너같은 쇠둔기를 추천한다. 단 무게감이 있으면서 니가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는 것.

 

정확하게 절명시켜버릴 명중률과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것.

 

그리고 사람의 몸과 심리를 분석할것. 공격부위와 또 그 새끼가 어떤 패턴으로 도망가거나 반격하는것들 말이다.

 

분노하라. 쫄지말고 대응하라.

 

계산하라.

 

대가리에 모든 수모들을 지워버리는 지우개를 한강에다 집어 던져버려라.

 

한강에 니 몸을 투신하지 말아라.

 

그러나 탈조선도 못하고 대응을 못하겠고 우울증에 걸려버렸고 아무것도 못하겠다면.

 

그땐 니 선택에 따라 자살을 한다 하여도 그건 너의 선택이다.

 

너무 고통스럽다면 죽는것도 나쁘지 않지.. 존중한다.

 

그러나 분노의 불씨가 남아있다면 무조건 둔기로 대가리를 박살내고 뼈는 분쇄하고 살을 찢어 죽여야 한다.

 

대화는 절대 안통한다는 것을 여기 헬조선에선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 슬레이브
    17.05.10
    칼리아르니스 센터 같은데에서 훈련 받으세요.
    저도 옛날에 받았었음요. 헬조선을 위한 큰 투자입니다. ㅎㅎ
  • 헬파이어
    17.05.10
    전략적 훈련을 받을수 있으면 좋죠. ㅎ 정말 필요할 것 입니다. 여기 국민님들은 굉장히 호전적이니 대응법도 필시 필요합니다.ㅎ 뭐 물론 저도 호전적이지만요 ㅋㄷ.
  • 슬레이브
    17.05.10
    일반 스포츠형 격투기 같은거말고 굳이 전략 부류에 들어가는 추천하는 이유가 상황 생각해가면서 해야 하거든요. 말 그대로 쥐도새도 몰라야하는.. 
  • 헬파이어
    17.05.10
    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 헬파이어
    17.05.10

    아 그리고 블레이징 말처럼 휴대할 수 있는 것들이 좋다. 그리고 손도끼는 휴대성과 살상력이 아주 좋으나 상대방 고깃덩어리에 박혔을때 빼기 곤란하기 때문에 내가 둔기를 추천하는 것임. 지압하는 아이템들 처럼 삐죽삐죽 튀어 나와있는것들이면 평소에 손가락 지압용으로도 쓸수 있어서 사용빈도가 높을 것이다. 그러한 핑계로 들고다니다 보면 또 급작스러운 전투에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추천한다. 그리고 공격시에 살을 더 쉽게 찢겨버리기 때문에 공격력도 더 높다고 할수 있다.

  • 슬레이브
    17.05.10
    손도끼도 비틀어서 빼면 잘 빠질득요.
  • 헬파이어
    17.05.10

    아 그런가요? 그런데 그 빼는 시간동안에 더 때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둔기를 제가 추천하는 겁니다만. 뭐 사실 음식도 취향이 있고 그러잖아요. 무기도 취향이 될수 있겠지요. 다양한 무기와 사용법이 헬조선 사이트에서 많이 공유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ㅎㅎ

  • 각자도생도 그렇지만, 결국에는 조직적인 힘이 가장 중요하다. 
     
    체계적으로 & 조직적으로 물리력을 쓰고, 또한 정신적 인지적 미개함을 극복하기 위한 교양이 필요하다봄. 
     
    이런 정보들을 교류하는, 문무文武를 같이 추구할 동맹 네트워크나, 집행전단같은 공공조직이 필요하다고 본다.
     
    결코 정부나 사회에 반역하기 위한 집단이 아니지. 법륜공같은것도 아니다. 사이비 신천지도 아니다. 
  • 헬파이어
    17.05.10
    효율성을 높일수 있다면 뭔들 못하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블레이징
    17.05.10

    thunder_ball.jpg

     

    이걸 한번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당장 다이소만 가도 바로 재료 구입이 가능하니까.

  • 블레이징
    17.05.10

    Survive, Evade, Resist, Escape. 살아남아라, 회피하라, 저항하라, 탈출하라. 어째 나랑 딱 맞는 유저가 왔네, 손도끼도 나는 네 의견에 동의한다, 손도끼의 전투적, 법적 효율성에 대해서는 나는 약간 회의적인 편이다, 차라리 지압용을 빙자한 쇠 징을 잔뜩 달은 쇠 공에 파라코드를 꼬아 단단하게 만든 줄을 잘 묶어서 몽키피스트나 플레일 비스므리하게 만든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살벌한 물건을 빙빙 돌리며 후려치면 아마 턱주가리 밑 살이 다 뜯겨져 나가고 임플란트를 해야 할 것이다. 중요한건 그걸 법적으로 무기라고 취급하기 아주 애매하다는거지, 지압용 공을 잃어버릴까봐 파라코드에 엮어 다녔다고 하는데 대체 이게 어떻게 무기라고 취급하겠나 ㅋㅋㅋ
     
     
  • 헬파이어
    17.05.10
    아아.. 오키 일단 한번 어떻게든 구현해서 입수해보도록 해야 겠군.
  • 아비터
    17.05.10
    전 제 자동차와 서류가방 침대옆 책상에 너클1세트씩 비치해두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자기'보호'용 도구를 다양하게 가지고 계신것같은데 너클 또한 파괴력도쎄고 휴대도 매우간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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