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 투표현장] "日에 당당히 맞설 대통령" 위안부 피해할머니도 '한표'(종합) : 네이버 뉴스

PYH2017050905600006100_P2_2017050914410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소중한 한 표(경기광주=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나눔의집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투표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새 대통령은 일본 공식사죄·법적배상 반드시 받아내야"

수도권 승부처 경기지역 유권자 가랑비 속 투표…경기 14시 투표율 59.4%

(수원·광주·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강영훈 류수현 기자 =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도 9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퇴촌면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AKR20170509028451061_03_i_20170509144104위안부 피해 할머니도 한 표[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90) 할머니는 이날 오전 9시 불편한 몸으로 부축을 받고 투표를 마친 뒤 "일본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대통령을 뽑기 위해 희망을 갖고 투표했다"며 "그동안 (진정한) 사죄를 못 받아서 애를 썼는데 이번에 당선되는 대통령은 일본에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반드시 받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나눔의 집 측은 전했다.

해방 이후 중국에 거주하다가 2000년 귀국해 이듬해 어렵게 국적을 회복한 이 할머니는 이번이 네 번째 대통령 선거로, 꼬박꼬박 투표에 참가했다.

애초 박옥선(93), 김군자(91), 하점연(95) 할머니도 오전에 함께 투표할 예정이었으나 나눔의 집에 함께 거주하는 김순옥(95) 할머니가 병세 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지는 바람에 장애인용 승합차를 이용하지 못해 동행하지 못했다.

세 할머니는 오후 2시 따로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AKR20170509028451061_04_i_20170509144104위안부 피해 할머니도 한 표[연합뉴스]왼쪽부터 박옥선(93), 김군자(91), 하점연(95) 할머니.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자 10명 중 나머지 6명은 아흔을 넘긴 나이에다 깊어진 병세 탓에 투표가 어려운 상황이다.

수도권 승부처인 경기도 곳곳에서는 이날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투표행렬이 이어졌다.

경기도 수원시 조원1동 제5투표소가 마련된 보훈복지타운 관리동에는 노령의 유권자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투표소를 찾았다.

이곳은 수원보훈지청과 보훈교육연구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수원보훈요양원, 보훈원, 보훈복지타운 등 대단위 보훈시설이 밀집돼 있어 국가 유공자와 가족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상당수가 노령이거나 몸이 불편한 유권자들인데도 한 손에는 우산을, 또 다른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힘겹게 투표소를 찾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지팡이를 짚고 투표소를 찾은 박병민(90)씨는 "꼭 투표하겠다고 마음 먹고 왔다"라며 "다음 대통령은 좋은 정책을 많이 펼쳤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장원(64)씨는 "국정농단 사태로 시작된 조기 대선이라서 투표를 하고도 씁쓸한 마음뿐"이라며 "다음 정부에서는 제발 서로 헐뜯거나 싸우지 말고,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하순덕(84·여)씨도 "나라를 맡길 사람을 뽑는 중요한 선거이니 꼭 한 표를 행사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새 대통령은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라, 그리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어줬으면 한다"라고 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제10투표소인 광교초등학교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행렬이 하루종일 이어졌다.

이 투표소 주변은 주거지가 밀집해 이른 아침부터 자녀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눈에 띄었다.

초등학생 자녀 2명과 함께 투표소에 온 한 시민은 "투표의 소중함, 한 표 한 표가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자 아이들을 깨워 같이 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투표소 관리인은 "새벽부터 보슬비가 내려서 걱정했지만 6시 투표 시작부터 한 시간도 안 돼 50여명이 투표하는 등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 곡선동 제2투표소인 권선구 곡반초등학교에도 투표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

유권자들이 줄을 설 정도로 한꺼번에 모이진 않아, 신분증을 제출해 신원을 확인하고 나서 기표용지를 받아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데까지는 채 2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여유로웠다.

남편과 투표소를 찾은 박모(42)씨는 "이제는 정말 제대로 된 대통령을 뽑는 일에 제 소중한 표를 던지고 싶어서 이렇게 일찍 투표하러 나왔다"면서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분이 꼭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KR20170509028451061_02_i_20170509144104딸과 함께 투표[연합뉴스]

군포시 금정동 제2투표소가 마련된 금정초등학교에도 오전 일찍부터 계속해 유권자들이 찾고 있다.

시민 조예슬(23·여)씨는 "아침 일찍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투표장을 찾았다"라며 "내가 찍는 후보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경기지역은 오후 2시 현재 유권자 총 1천26만여명 가운데 347만여명이 투표해 우편 및 사전투표자 262만여명과 함께 59.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출처:

http://news.naver.com/main/search/search.nhn?query=%C0%A7%BE%C8%BA%CE+%C0%CF%BA%BB+%B8%C2%BC%B3&st=news.all&q_enc=EUC-KR&r_enc=UTF-8&r_format=xml&rp=none&sm=all.basic&ic=all&so=datetime.dsc&detail=0&pd=1&r_cluster2_start=1&r_cluster2_display=10&start=1&display=10&dnaSo=rel.dsc

 

소위 위안부 할머니란 분들이 일본에 당당히 맞설 대통령을 뽑겠다고 투표를 하셨다는데....사실 저런걸 볼때마다 저 분들이 진짜 나라의 위기 시급성이 중요한줄 모르시나 이런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물론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만행 절대용납될수없는 범죄행위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면서 다시는 이런 참담한 사태가 없어야 하는것 맞습니다..당연히요...그런데 자꾸 저 분들 비롯해서 상당히 많은 헬센징들이 일본의 사죄,반성,배상 운운하는데 일본이 안했나요?? 완벽하진 않다해도 사죄,반성,배상 전부 이뤄졌죠!!

 

한일수교가 다시 이뤄질때 당시 일본의 외환보유액중 거의 절반이상이 지급되었고 역대 총리들의 입장으로도 과거사에 대한 사죄,반성이 이뤄지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아베 총리 역시 군국주의 일본이 잘했다느니 이런 소리 한적 전혀 없고 오히려 역대 내각의 입장을 계승하고있죠! 헬센징들이 맨날 말하는 그 독일조차 아프리카 식민지배 국가들에 대해선 반성,사죄,배상을 하지 않았는데...그냥 무조건 일본하면 혐일에 빠져서 빼애애애애액....항상 말씀드리듯이 일본을 전부 옹호해줄 생각없고 극단적 일뽕도 단호하게 반대합니다...일본도 서구권이나 이런데 비하면 문제도 아주 많은 국가지요..그것까지 전부 옹호해주는 일뽕 말이 안되죠! 하지만 그렇다해도 많은 분들께서 동의하시듯 일본과의 협력은 아주 중요한데...막말로 개정은이가 침략이라도 자행하면 일본이 우리 후방기지가 되는것조차 파악을 못하는 머저리같은 헬센징들입니다!

 

그리고 세계가 보는 일본하고 헬조선이 보는 일본도 완전히 차원이 다르단것도 잘 알수있단 생각이 듭니다..도대체 언제까지 그놈의 과거사만 가지고 한일관계를 재단할지 의문입니다..아니 세계에서 식민 지배 국가에게 사죄하고 반성한 사례가 많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잘난 독일의 경우도 아프리카 식민 지배 국가들에겐 어떠한 사죄나 반성,배상도 하지않았고 그에 비하면 완벽하진 않다해도 일본은 나름 노력을 한거죠..객관적 사실로요! 식민지배 국가들에게 나름 배상을 하고 그런 경우는 일본이 유일한것도 사실입니다! 이런건 전혀 인정안하고 그저 빼애애애애액거리고만 있으니..

 

말씀 많이 드렸듯 동남아 국가들이 병X이라서 일본하고 협력을 강화하는게 절대 아니라 봐요...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들도 과거사로 따지면 군국주의 미치광이 일본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었잖습니까..하지만 과거사보다 현실적 위협 요소인 중공으로 인해서 거기에 따른 위험성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현재의 일본과 협력을 강화하는건데...진짜 이놈의 헬센징들은 실체적 위협,긴박한 위험도 전혀 모르는것같아 절망스럽습니다...막말로 개정은이의 핵미사일하고 중공의 협박,말도 안되는 치졸한 보복,이런것보다 과거사,독도등 이런게 더 시급한 과제이겠습니까? 제정신이 아닙니다! 우리는 저렇게 상대방을 향해 온갖 저주,악담을 퍼부으면서 왜 우리를 싫어하고 믿지 못하느냐고 묻는것도 웃기는거 아닙니까?? 재특회같은 미치광이들급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런걸 보면 저같아도 정나미가 떨어지겠네요...그러면서 일본의 혐한이 커지는것에 대해선 또 빼애애액거리고..웃깁니다...

 

김대중,노무현정부도 대일외교에 있어서 그래도 챙겨먹을건 챙겨먹었는데...그건 실리를 잘 따졌기 때문이라 봅니다! 하지만 차기 정권에서 국민 감정을 핑계로 일본하고 단교라도 해버리면...그것도 소름이 돋네요..그렇게되면 한일관계뿐만 아니라 미국,영국,프랑스,독일,캐나다등 이런 자유진영 국가들하고도 관계가 절단날 가능성이 높고...중공하고 북괴에게 굴종하는 태도로가면 지금의 헬조선보다 훨씬 더한 헬이 펼쳐지기에 걱정입니다...막말로 우리가 일본에게 큰소리 칠 정도로 잘나기라도 했으면 말을 안합니다...시민의식은 입에 담을 가치조차 없는 그런 극단성향 국가들을 제외하면 개발도상국보다도 못한 주제에...중국 욕할게 없죠....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헬센징들의 혐일이 크기에 여론을 핑계로 한미일 공조에서 벗어나버리면...헬조선 몰락이 시작될것이라보고..참담합니다..화이팅들하시고 건승들 하셔요...






  • 장담하건대 어느 후보가 대통령이 되도 일본에 고압적으로 나오지 않는다에 뭐든지 걸 수 있겠다. (획실히 건 거 아님!) 왜냐 하면 경제적으로 일본을 완전히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거든. 분명히 일본에 돈 빌린다던가 하는 그런 문제 나오면 일본 총리 앞에서 설설 길 게 뻔하고 위안부 합의도 대충 논의하자고만 하다가 어영부영 끝내겠지. 에라이 씨발 헬조선. 카악 퉤!
  •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이게 최선입니다. 

     
    일본 상대로 고압적으로 나갈 처지도 아닌데다가, 오히려 역사왜곡(헬정부가 주장하는)이나 위안부 합의때문에 강하게 나갔다가 혼선이 생기거나 왜곡되면 헬조선의 잠재적인 몰락만을 앞당길 뿐. 
    도의적으로도 엄밀하게 따지자면 사실 헬조선이 이 문제에 대해 합의와 협상을 요구할처지는 아닌데 단지 일본이 2차대전 패전 전범국이라는 불리한 사실 때문에 이 점을 지적하지 않을 뿐이고, 거기에 국제 사회에서 도덕성과 명분은 하나의 외교적인 장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더 하겠지요.
  • 하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보다는 낫긴 하죠. 그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어느 후보가 되나 분명히 일본과 협상한다고 하면 대충대충 좋은 게 좋은 거리면서 대충 넘겨짚고 임기 끝내고 말 거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암탉년처럼 대차게 말아먹는 병신짓을 하지 않는다면 백퍼 그냥 대충 시간 끌다가 끝낼 게 틀림없습니다.
  • 노인
    17.05.09
    전쟁 피해자 보상 못해준 다카키 마사오에게 벌을 주자
  • 아무튼 만들어진 반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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