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또한 몽골만큼이나 미개한망국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므로 마치 부여인과 미개한인이 고대부터 단일한 집단인 것처럼 오도될 수 있는 선동자료를 몽골DNA 테러 타령하는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것은 오천년북방계단일선민족국민국뽕마약퇴치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지만.
아무튼 동북아시아인들에게서 찢어진 눈고리와 광대가 나온 특성은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이는 진제국의 병마용 등을 봐도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저런 과장된 형태보다 더 현실적인 모습에 더 오래되기까지한 진제국의 병마용을 제시하는건 어떤지.
미개한반도와 이북 낙랑지역으로의 진,한제국인의 유입은 역사적 사실이고, 집단유전학적으로 미개한망국인과 중국인의 높은 유전적 친연성도 확인되므로, 몽골의 미개한반도정복보다 훨씬 전부터 미개한인은 찢어진 눈고리에 광대가 나왔다는 주장의 근거로서 부여의 유물보다 수백년 먼저 만들어진 진제국의 병마용은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아무튼 부여와 미개한망국인이 대체 무슨 상관인 것인지.
원래 동북아시아인에게 저런 특성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