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배상해야 할 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바로 한국입니다. 추가로 한국은 일본에 <감사의 돈> 까지도 추가로 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갑오경장> 입니다.
일본군의 경복궁 입성으로 , 일본 군대의 주도아래 시작된 갑오경장의 내용이 어떤 것이었습니까?
500년 동안 수많은 농민들과 평민들을 양반들의 압제와 착취 아래에 놓이게 하고 고통을 준 신분제인 반상제도를 깔끔히 폐지했습니다.
완벽한 무권리의 개돼지수준으로 살던 그리고 그것이 자손 대대로 세습되던 노비들과 천민들을 해방시켰습니다.
가족 중 한명이 반역을 저지르면 아무 연관도 없는 가족 전원, 친척들 전원이 사형을 당해야 하는 인류 역사상 유래없는 야만적인 악법인 연좌제와 노륙법을
없앴습니다.
5가구가 1조가 되어 서로를 감시하는 숨막히는 감시체제인 오가작퉁법도 이때 폐지되었고, 불결의 대명사인 상투, 문명사회에서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한 조혼 풍습을
종결시켰습니다.
또한 사또가 "네 이년놈! 니 죄를 니가 알렸다!" 말 한마디로 모든게 결정된 원님재판을 끝장내고 법치를 도입했으며
왕이 말 한마디로 사람을 마음대로 죽일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인 전제군주권을 폐지하고 반도 역사상 비로소 헌정에 입각한 입헌군주제가 실현되었습니다.
서구에서는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저러한 것들을 이루는데 수백년은 족히 걸린 것을, 조선반도에서는 일본군의 총칼앞에서, 일본군의 명령 한마디에 몇개월만에 깔끔히
해결되어 버린겁니다.
일본군의 총포 한번으로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야만국가이자 요마악귀의 생지옥이었던 조선이 근대문명국으로 단숨에 도약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중세 봉건제도 아닌 그보다 더 뒤떨어진 고대 노예제 국가가 순식간에 모두가 법 앞에서 자유롭고 평등한 문명국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
이 모든것을 이룰 수 있게 해준 일본이 조선내에서 치룬 희생, 그들이 투입한 피땀어린 노력들, 그로인해 조선반도가 얻은 거대한 혜택과 진보.
이러한 움직일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을 고려해봤을때, 배상금을 줘야 할 나라는 일본이 아닌 바로 한국이며,
추가로 한국은 일본에게 수고비와 감사비까지 얹어서 줘야 마땅합니다 !
뭐? 독도강탈? 위안부? 그딴건 조선왕조 500 동안의 야만적인 반상제외 노비제 등등의 각종 잔혹무도한 악법과 악습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
하찮은 작은 소란에 불과합니다 ! 일본이 갑오경장을 실시하지 않았다면 한반도는 아직도 <대감마님 그동안 강녕하셨사옵니까? 미천한 소인을 어여삐 여겨주시니
그저 감읍할 따름이옵니다> 라는 대화가 일상이 되는 끔찍한 생지옥에서 살고 있었을게 분명한데 위안부 독도 따위가 문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