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그래머가 꿈이였습니다. 한때 가장 순수했던 시기에 저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그와 동시에 헬조선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헬조선이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저는 처음에는 낙담했지만 저는 희망이 있을거라고 믿었습니다. 저는 불안함 마음에 계속해서 현직 개발자의 글을 읽어보았지만 그것은 희망이 아닌 참담한 현실뿐이였습니다.
저는 정의를 바로잡고 싶었습니다. 저는 무너진 규칙과 질서를 바로잡고 세상을 고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끝내 깨달았습니다. 결국 사회는 권력이 왕인것을요.
저는 지식보단 행복한 세상이 중요한것을 알고 사회 운동가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sns를 시작했고 동시에 헬조선 커뮤니티도 꾸준히 읽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통찰력이 높으신 사람들이 적은 글을 읽고 저는 그것이 진짜인지 분석하고 그것의 가능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했습니다.
끝내 저는 헬조선에선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헬조선은 이미 꼬일때로 꼬인지라 어떤 정의로운 행동을 해도 대중은 그것의 옹호보단 거부의 목소리가 높았고 우리의 진정한 적이 누군지 설명해도 나는 항상 선동가 정치가로 비웃음 받았습니다.
끝내 나는 깨달았습니다.
이 헬조선은 멸망만이 답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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