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안되면 무효표 찍고 나와도 집계는 되니까요.

개인적으로 하고 안 하고는 자유라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참여율 때문에라도 억지로 했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50프로 투표로 25프로 지지받는 거하고 70~80프로 이상 참여해서 40프로 지지받는 거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전제는 어떤 놈을 뽑으나 헬조선이 안 바뀐다는 건 변함 없습니다.

최악들중에 차악이 있고 최선이 1명이라도 있다면 투표할 맛이 나겠지만 최악중에 차악을 뽑아야할 판에 재미가 없는것은 당연. 뭐 민주주의 나라 진짜 대통령들인 국민들이 개ㅂㅅ들인데 최선이 나와도 답은 없죠.

리아트리스님이 쓴 글을 보시길. 무효표라도 찍어라

이거 아직 센숭이 추장선거의 맛을 모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