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요즘 애들은 게으르고 눈만 높고 산만하고 이기적이기만 하다는데 그래 봤자 꼰대들 자식,손자들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꼰대들과 꼭 닮은 젊은이들이 지금 왜 이리 빌빌 될까요?
꼰대들은 문제 해결방향을 제시 해 주지 않았어요. 그저 좁은 문에 들어가는 법을 채칙질 해가면서 가르쳤지 문을 넓히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배때기만 부르고 세상이 쪼금 편해져서 나태해진건 아니란 말입니다.
어짜피 이 사이트에 머무는 분들은 꼰대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말은 먹히질 않겠지만 그래도 꼰대들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