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탈출하기
17.05.07
조회 수 379
추천 수 5
댓글 6








인간들도 가려서 사겨야 되고

 

여기서 편하다고 눌러 붙는 건 개구리가 온도 때문에 익어 죽는 거랑 마찬가지

 

알고 보면 평온 하지만 곪고 썩은 경우가 태반임

 

사실 헬조선에 많은 것을 바라진 않지만 법개정을 해서 법이 강하게 적용 되면 미개한 짓은 줄어드는데;;

 

인간들이 그걸 바꿀 생각은 안 함

 

인간들이 좋은 거랑 어쩔 수 없어서 견디고 눈 감는 거랑은 다른거 같네요

 

시작인 학교에서부터 머리 쓰는 법을 이상하게 가르쳐버리니까 그게 지옥행인지도 모르고 배우고 뇌가 이상하게 형성되서

 

또 조선수컷들은 보상이나 보호법 하나 없이  군대에 끌려가서 안 좋아진 머리 더 굳어져서 나오고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헬조선인 듯

 

물론 헬조선 더 병신인 곳이 수두룩하긴 하지만 여기는 교묘하게 인간을 이용하고 버리는 듯

 

부모들이 배워야 할 건 여기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헬조선의 교묘함과 사악함을 알고 탈조선을 준비시켜야 할 듯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다 같은 편이 아닙니다 헬조선 때도 그랬고 지금 머한민국도 그렇습니다

 

 

 

 






  • 블레이징Best
    17.05.07
    여기가 괜히 헬조선이 아니다....ㅋ 진짜 하루빨리 탈조선을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가 않네...
  • 감귤Best
    17.05.07
    불만갖거나 비판하면, 패배자 찌질이 프레임 씌워서 입다물게 하는 짓은, 여기 분들에겐 안 통해요
    여느 한국 분들에겐 잘 통했을지 몰라도.
  • 블레이징
    17.05.07
    여기가 괜히 헬조선이 아니다....ㅋ 진짜 하루빨리 탈조선을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가 않네...
  • 아비터
    17.05.08
    블레이징님이 집행전단 얘기 하셨을때 그런 유사한 집단이 생겨나면 제일먼저 가담해 기득권새끼들 도륙하고 다니려고 했는데 지금은 탈출(생존) 계획을세우거나 혹은 다가올 미래에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예측을하고 그 상황에따라 유연하게 대쳐하려고 합니다..탈출의 첫걸음마는 당연히 언어겠지만 가급적 한국 친구들 사귀지말고 외쿡인 친구들 많이사귀려고 노력하세요 방법은 많거든요ㅋㅋ 저같은 경우는 대학교때 교환학생으로 온 외국인여자친구 사귄후로 여자친구의 친구들 한명씩한명씩 알아가고 친해지다보니 의도치않게 탈조선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더라구요. 다듦 똑같이 하는말이 자기나라에 오게되면 연락달라, 도와주겠다 , 구경시켜주고싶다 등 등. 호의적인 말이대부분이 었어요 헬센징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죠.  아무튼 이나라 자체가 전망도 없고 어떤 '가치' 자체가 소멸된지 오래됬기 때문에 여기서 삶을 설계하는 것은 매우 바보같은짓이라고 생각합니다. 
  • 17.05.07
    여기가 그 군대 안갈려는 새끼들, 씹개덕후, 장애인, 사회부작응자, 히키코모리. 일뽕, 좆못생겨 여자 손못잡이본 새퀴들 집합소 인가요??
  • 감귤
    17.05.07
    불만갖거나 비판하면, 패배자 찌질이 프레임 씌워서 입다물게 하는 짓은, 여기 분들에겐 안 통해요
    여느 한국 분들에겐 잘 통했을지 몰라도.
  • 블레이징
    17.05.08
    ㅋㅋㅋ 뭔 통할만한 곳에 와서 씨부려야 뭐라도 먹히지, 꺼져 병신아
  • 둠헬
    17.05.08
    뭐지? 자기과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71443 0 2015.09.21
11494 헬조선 여경 제도가 개판인 이유 newfile 노인 176 0 2018.08.01
11493 이미 세상이 바뀐지가 언젠데 기무대? ㅋㅋㅋㅋㅋ 개가 웃는다. 3 new DireK 214 1 2018.08.01
11492 메쭉여웜=페미들 왜 천주교만 건드리고 이슬람에는 아무것도 못하냐 4 new Uriginal 205 1 2018.08.01
11491 누가 예전에 난민 반대 집회에 워마드 끼어들었다고 의심함 2 newfile 노인 152 1 2018.08.01
11490 한국의 종교 개종과 이단 1 new 노인 137 1 2018.08.01
11489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理, 상궤, 범주, 기본예의 에서 아예 벗어난 언동 언행 하면서.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45 0 2018.08.01
11488 한 젊은 의대생 이야기. 2 new 천기누설 223 0 2018.08.01
11487 조선은 국가가 아니라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 new 수면제 191 0 2018.08.01
11486 개성공단 재개 해봤자 의미 없는 이유(퍼옴) new 노인 174 0 2018.08.01
11485 부동산 뇌관, 29조 원금 상환 시작됐다. ㅋㅋㅋ 올게 온다. 대환영이다. 2 new DireK 215 1 2018.08.01
11484 이번에 자한당이 퀴어 혐오나 하다가 욕 먹었다 7 new 노인 207 0 2018.08.01
11483 젊은 꼰대 newfile 노인 180 0 2018.08.01
11482 한국의 눈치 문화, 체면 문화 때문에 new 노인 262 0 2018.08.02
11481 헬조선 관련 좋은 논평글이라서 스크랩했습니다."한국은 사회도 개인도 망했다." 1 new 학생 208 0 2018.08.02
11480 헬조선 k팝의 문제점 new 노인 189 1 2018.08.02
11479 27년살면서 가장 병신같은사람 본 썰(어쩌면 헬조선에 가장 충실하고 최적화된 사람) new 학생 247 0 2018.08.02
11478 그 많던 태극기는 다 어디로?…돈줄 끊기자 종적 감춘 보수단체들(기사) 2 new 노인 184 0 2018.08.02
11477 무분별한 야근이 줄고 있다 만세 new 노인 146 0 2018.08.02
11476 과거 메갈을 깠던 페미 newfile 노인 178 1 2018.08.02
11475 성노동자와 인신매매는 구별 해야 한다 new 노인 159 1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