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ICN 에도 데이터가 제대로 들어가는 거 보니, 제대로 고쳐졌나보다.
예전엔 내륙 도시지역만 주황색, 혹은 빨간색이고, 서해쪽은 밝은 노란색이거나 초록색을 띄어서 중뽕 용불알 왕조 뒷구녕 쳐 빨아대는 병신새끼들이 마치 이 공해가 헬조선 자체의 공해인 양 떠벌리고 다녔지만, 실상은 대부분이 짱깨 새끼들이 가하는 화학공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라고, 바람이 항상 동쪽으로 부는데, 선풍기 앞에 밀가루 올려두면 그게 어디로 가냐? 안날아가고 그냥 거기 있냐? 그리고, 상식적으로 대체 이 헬반도에서 디젤차를 몇놈이나 탄다고? 고등어 구이, 공단 화학작용제는 대체 얼마나 쓴다고 헬조선 탓을 하는거냐?
여튼 뭐 더 말하면 입만 아프고, 어차피 이 화학공격은 우리가 마주한 실제 위협이니 이를 타개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게 우선시 되겠다.
1. 외부 출입을 금한다.
당연한 이야기니까 설명하지 않겠다.
2. 집에서는 환기를 최소화한다.
피치못할 경우, 되도록이면 집 내부에 설치된 집진설비를 이용하고, 만약 그것이 없다면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함께 운용한다, 가습기 운용을 통해 집 내부에 퍼진 미세먼지를 수분으로 집진하고, 깨끗하게 빨은 걸레로 바닥을 닦아내자.
3. 방진마스크를 필히 구입하자.
이건 황사나 미세먼지가 아니다, 언론은 미세먼지라고 두루뭉수리하게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이 화학공격의 성분은 아황산가스, 다이옥신, 염화카르보닐, 염화피크린, 화학미스트, 흄 까지 포함된 말 그대로의 화학공격 종합세트다. 내가 이걸 짱깨발 화학공격이라고 부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언론따위에서 씨부려대는 N95마스크 따위로 버틸 생각일랑 빨랑 접고, 안전용품 상점이나 철물점 따위에 가서 "특급 방진 마스크"를 구입하도록 하자. 아래 제품과 같이 반드시 배기밸브가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특급방진마스크는 필터가 굉장히 치밀해서 입김조차 제대로 잘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저런 배기밸브가 붙어있다. 저정도의 마스크를 구입해야만 제대로 된 방호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가격은 3M 제품은 10개당 2만원 정도고, 중소기업제는 20개당 2만원 정도다. 중소기업제 사도 아무런 지장 없으니 중소기업제 사라. 그리고 늘 받는 질문인데, 이거 절대 일회용 아니다. 일상생활 사용시에는 적어도 3주 이상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절대 비싼게 아니다.
이정도로만 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