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렇게 한국 보수들이 도래하기바라는 일명 북한의 급변사태라는 것을 간단하게 요약해보자

김정은이 국정원에게 포섭당한 실세에 의해 암살당하고 

보위성, 군, 당을 모두 장악한 실세가 임시 총리로 나서 

전두환이 그랬듯이 김정은 추종세력을 암살세력으로 둔갑시키고 체포해 긴급 처형한다.

그리고 국정원에게 이미 포섭당했기 때문에 북중국경을 완전히 봉쇄하고 

판문점을 열어제낀다음에 한국군에게 치안을 협조하겠다고 한다.

이 와중에 김정은을 추종하는(이라고 읽고 사실상 친중하는)

군부의 타 세력들이 반대하고 일어난다고 하자.

 

 

 

 

 

박근혜와 뉴라이트를 비롯한 액윽보수들이

그렇게 도래하길 바라던 상황들 시나리오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에서 남조센 국방부가 주장하는 것은

 

1. 육군을 북진시켜서 북한군을 무장해제시키고 

2. 치안을 유지하고 

3. 괴뢰정부를 세우거나 북 정부를 그대로 접수하는 것인데 

 

 

 

이 기간이 2년이내에 상황 종료가 될까?

여러가지 긴급사태에 대처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꼬라지를 볼 때 

그리고 오지선다, 논술고시 즉 사법시험 행정고시 쳐서 고위 관료 된 유약한 한국의 공무원들을 볼 때 

 

이런 인류학적 성찰이 필요한 역사적 순간에서 

깔끔하게 상황을 정리한다는것은 불가능해보인다.

임오군란, 갑오개혁 등 구한말의 상황을 봐라. 

한국의 관료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무기력했는가?

 

 

 

따라서 관료와 장성의 무능에 의해 소요사태가 장기화된다는 것이다.

하여튼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전쟁나면

전역을 연기시킬 권한을 국방부장관이 발동할 수 있다는 

국방부의 존나 대단한 규정이 있다.

 

 

 

 

 

 

 

그런데 현재 국군의 상태를 봐라. 

강제징용당한 노예군 전 병력이 입대하는날로 전역날부터 세기 시작한다.

 

안에서는 휴대폰도 쓸 수 없고 컴퓨터도 쓸 수 없고 모두가 공간을 공유하며 

서로 꼬추 똥꼬 다 보여주면서 살고 속옷이 상호간에 섞이는 등 아무런 프라이버시도 없으며 

일본군을 연상시키는 극악한 병영문화와 구타, 똥군기, 성희롱에 시달린다.

그 상황에서 살면서 월급은 20만원선에 불과한데 이것도

기존에 보급받던 수건, 비누, 치약 칫솔 등 보급품을 모두 현금으로 전환시켜서 준 것이다. 

 

 

 

병사들은 입대해서 무언가 정확하게 배치받는 보직과 특기란 게 없다.

있어도 형식적이고 실제로는 철저하게 삽질과 작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런 군대를 전역을 연기시킨다? 나는 프래깅과 폭동을 예상한다.

소요사태가 3~4년씩 연장된다고 가정하자. 민간인을 아무렇게나 붙잡아서 군대로 처넣는다.

신병이 공급된다? 민간인은 병무청에서 징집당하기 전에 개인사유를 내세워 영장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주로 기술학원이나 대학생, 대학원 등을 사유로 연기할 수 있는데, 너같으면 전쟁 나서 북으로 끌려가는데 

그걸 혓바닥 내밀고 자 끌고가시오, 하겠냐 이말이다.

따라서 신병공급이 중단된다.

 

 

예비군 소집? 

지옥같은 군대를 벗어나 비로소 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사회에 자리잡은 멀쩡한 사회인을 강제로 소집해서 싸우게 시킨다고?

 

나라도 병무청 공무원이나 헌병이 집으로 찾아오면

집안에 빠루든 식칼이든 들고서 정수리를 찍어버릴 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한국 군대의 안보란 도대체 무엇인가?

난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 교착상태
    17.05.05
    조센 군댜랑 다를바가 없는데 
    센숭이 따위가 추구하는 바가 어디있겠냐?

    그냥 대충 억지로 붙여보자면
    잘먹고 잘살려고 있는게 센숭이 군대다.

    그냥 높으신 분들 사는데 도움주려고 있는게 센숭이 군대이지
    그닥 별 의미가 없다.


    센숭이에게 의미를 찾는게 아리석은거야.

    아메바 새끼에게 왜 사냐고 뭍는거랑 다를바가 없어
  • 그러한듯요. 예컨데 조센의 지배충들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있는 게 헬군대이지 시민을 위한 조직은 절대 아니지만. 그러나 이렇게 말아면 센숭이라고 해도 알아채고 센끼끼 센끼끼 할테니 나라의 군대, 국민을 지키는 군대라고 세뇌시켜 강제 애국 시키는 것이지만요.
  • 헬조선에서 안보로 이득을 보는 주체는 대다수 개돼지가 아니고 그 개돼지들을 지배하는 소수 센징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보라고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개돼지들 끌어다가 총알받이로 세우고 총알 받아주는 시간에 삼십육계 줄행랑 스킬 시전해서 겨우 전쟁 끝내도 보상? 그게 뭐임? 먹는 거임? 하면서 쌩까던 게 한두번이었어야죠.
  • 노인
    17.05.05
    이놈의 안보 타령
    국가 보안법 운운 할뿐이지 
  • 노인
    17.05.05
    국가 보안법 폐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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