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요즘 IT분야에서 바톤을 이어받아 화두가 되는건 인공지능이고 딥러닝이다

딥러닝은 컴퓨터가 심층학습하여 사람과 비슷하게 물체를 인식하는 프로그램 로직이다

앞으로 이분야가 대세가 확실시 되어 보이는데 원래 인류는 생산성에 의해 정치체계가 바뀔정도니 대세가 될수밖에 없다

산업혁명이 일어난뒤 생산력이 극대화되어 너도나도 생산력에 집중하지않음은 물론이고 대부분사람들이 옜날에비해 풍족해진게 사실이다

봉건제도때는 대규모 인력을 노예로 투입해도 공급이 모자랐고 수요를 따라잡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옛날 신분제를 이용해 적은 공급을 서로 빼앗으려는 정치체계가 끝난모습이다

물론 지금은 옛날 귀족은 더부자가 되고 옛날서민은 그럭저럭 살만한정도로 발전했다는걸 알아두자

여기서 인공지능붐이 일어나면 생산력은 자동화시스템으로 더 강화되고 서비스업까지 뻗치게 된다

새로운 정치체계가 나올시기인대 몇백년후일수도 있고 아직 한참멀었다고 판단되니 기대는 하지말자

미래모습을 예상을 할수는 있는데 지금의 카타르나 쿠웨이트를 보면된다

쿠웨이트는 인구의 10%가 자국민이고 90%가 외국인 노동자다

기름팔아 돈버는 나라인데 생산성이 없는 나라라고 봐도 무방하며 외국인 노동자는 훗날 인공지능으로 볼수있다

붐이 일어날때 인구증가와 자원한계라는 점만 빼면 쿠웨이트정도까진 안가더라도 인공지능의 미래는 인류친화적일꺼라 예상된다

일자리 뺏는다는건 부유층에 너무 친화적인 헬조선이나 그러게 될거고 아무튼 전체적으론 밝다고 볼수있다

 

딥러닝을 알려면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방식을 버려야한다

인공지능이 3x3큐브를 맞추려 하는 코딩을 만들때 알려진 큐브공식을 집어넣으면 안된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격어야 인공지능개발이라고 할수있다

한국인들은 큐브를 가지고 놀때 큐브가 머리좋아지는 장난감으로 취급하여 다루지않고

5초이내로 정답을 찾아내는 공식을 달달 외워 버린다

이런사람들이 딥러닝을 개발하는건 상상조차 안된다

만드는 사람이 정해진 답을 향해 각본대로 움직이는 사람인데 어떻게 심화학습 인공지능을 개발할수 있을까?

한국인 뇌구조는 이미 글러먹었다 이번에도 미래에 대세가될 산업에 혼자 뒤쳐지는 모습을 예상해본다

늘 그랬지. 붐이나 대세가 나오면 그분야에 최고가 되려고 애쓰는 한국의 모습을..

근대 이건 모르네, 붐이나 대세는 내용이 수시로 바뀐다는것을?ㅋㅋ

훗날 남들다 인공지능에 최고분야가 되려고 노력할때 헬조선은 암기력최고가 되어 구닥다리 방식에 전문가가 될꺼다

내가 나이든 헬조선인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변화에 너무 둔감하며 구식에 전문가가 되라며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한다는점 때문이다

정말 그분야에 최고가 되라고 밀어주는데 실제로 특정분야에 최고가되는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도 한다

스포츠같은경우는 작은나라치곤 금메달이 많다 수학경시대회나 영어분야도 그렇고 1등이 적진않다

심지어 영어는 영어권사람들이 모르는것까지 쓸대없이 알고있고 몰라도 무방한거나 언어적으로 오류를 지들끼리 탄생시킬정도다

하지만 저건 상대적으로 변화가 없는 분야이고 IT분야에선 끔찍할정도로 뒤쳐질꺼다

그래고 암기? 이건 컴퓨터가 이미 너무 효율적인데 사람이 외 이걸 과도하게 단련시키고 있냐






  • 로지타
    17.05.05
    맞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느낀게 암기의 필요성은
    확실히 있는것 같아요. 특히 영어... 그거 외에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것들 그런건 잉여스러운 공부가 맞죠
  • 사실 암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이해를 오래 하기 위해서일 뿐이지 그 자체가 공부 방법은 아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배울 때는 아하 하고 이해를 할지 몰라도 그걸 인간의 머릿속에 넣어서장기 보관하는 건 별개의 문제니까.  즉 이해로 무언가 원리를 깨닫고 나서 암기를 해야 하는 게 맞고 암기가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결국에는 이해 없이 암기만 하면 그거는 그냥 머릿속에 구겨넣는 거밖에 더 되나. 억지로 쑤셔넣어서 머리에 남게 될지 몰라도 억지로 쑤셔넣은 결과 그 반작용으로 더 까먹게 되지. 억지로 배운 걸 기억할 정도로 일반적인 사람들 두뇌 용량이 남아도는 게 아니니까.

    헬조선에서 기본적인 교육 과정 (초6 중3 고3, 대학은 2년제/4년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논외)을 거치다 ㅂ면 드는 게 원래 공교육에서 사대/교대 나와서 임고로 뽑힌 교사가 학생들을 이해시켜서 학생 개개인이 암기로 장기기억을 시켜 놓는 정도만 하면 되는데 공교육에서부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노이해 암기를 강요하는 게 문제라고 본다. 그걸 증명하는 게 헬조선식 시험이고. 객관식 자체가 외웠냐 아니냐를 묻는 거니까.

    개인적으로 많이 예를 드는 역사만 해도 이해시키는 경우보다 단순히 이때 그랬고 저때 그랬다 사건만 나열하고 그냥 연표 보고 외워 이러거나 그냥 답을 고정시켜서 강요하기만 한다. 대표적인 게 조선 후기 상업의 대두를 보면 헬조선에서는 자본주의의 맹아 드립 치면서 식민지 근대화론을 반박한다고만 가르치고 그걸로 문제 만드니까 진짜 자본주의가 발달한 건지 의문을 가질 수가 없지. 그냥 숙종 대 상평통보, 부농의 등장으로 신분제 동요 이런 거만 들입다 외우기만 하고 다음 중 조선 후기 자본주의 발달의 예가 아닌 것은 하면서 문제 내고 그걸 풀고 끝내버리는 게 무슨 공부냐 이거다.

    내가 간철수 이야기하면서 4차산업 이야기할 때 논의만 존나게 하다가 끝난다고 말했는데 진짜 그꼴 날 거다. 기본적인 1~3차 산업 다 붕괴되고 있는데 4차산업을 논하는 거는 사상누각이지.
  • 노인
    17.05.05
    헬조선식 주입식 교육 
    이게 교육 수준 최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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