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말했던 대로 사기업들 족쳐서 사기업 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뭐 대단한 대안 그런 건 아니지만 1차적으로 공무원에 몰릴 수밖에 없는 원인을 제거해야지 경제 문제가 어니 정도 해결되지 아무 것도 안 하고 공무원만 존나게 늘리면 영원히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가 없죠.
모든 사기업들을 때려잡는 게 아니라 법을 개무시하면서 지들 좆 꼴리는 대로 쳐운영하고 부당이득 얻는 데 급급한 썩은 사기업들부터 족쳐야죠. 늘 말했던 대로 임금 체불이 일상이고 노동자 개무시하고 강제 야근 회식 시켜서 개인생활 박살내는 등 노동자들 만만하게 보면서 족벌경영하고 낙하산 존나 투입하는 미개한 짓거리 하는 사기업들을 족쳐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기업에 다녀도 정상적으로 일하고 정상적으로 돈 벌어서 정상적으로 세금 거두고 정상적으로 국가 운영하기만 해도 공무원에 대한 수요가 대촉 줄어들겠죠.
또 공무원도 기존처럼 한 번 시험 합격하면 정년까지 영원히 보장하는 식으로 하는 게 아니고 일반 사기업하고 차별을 두기 위해서 최소 10년간 고용을 보장해 주는 식으로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지금같이 시험 한 번 합격하면 인생 다 산 줄 알고 설치는 병신 센징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잘리지만 안으면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데 누가 일을 하려고 할까요? 결국에는 자리 지키는 데 에너지를 쏟아붓는 병신짓을 막아야죠.
일반 사기업이 한 번 계약할 때 최대 5년간 고용을 보장한다고 하면 (중간에 대형 사고 쳐서 잘릴 짓 하는 경우 제외) 공무원은 1회당 최대 10년간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10년 동안 일하면서 성과가 괜찮다 싶으면 공무원 임기 연장해서 10년 더 하고 그렇게 괜찮게 일해서 정년까지 가면 그 동안 (20대 초반에 한다고 해도 최소 30~40년 정도) 일한 대가로 공무원 연금울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정년 못 채우면 자기가 잘못해서 잘린 경우(억울하게 쫒겨나는 경우 빼고)에는 당연히 연금 받을 자격이 없는 거죠.
10년 단위로 장기적으로 고용을 보장해 주고 (사기업과 차이는 둬야 하니까) 10년 동안 성과 평가를 엄격하게 해서 고용 기간을 연장시켜 주는 식으로 해야지 공무원들이 일을 하는 척이라도 하지 한 번 시험 합격해서 평생 보장한다면 안 잘릴 궁리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