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당시에 반도인의 발전을 위해 실질적으로 노오오력 했던 사람들은 일제와 협력하며 근대화와 조선 계몽에 앞장섰던 소위 친일협력자들이고, 만주에서 일본인과 조선인을 상대로 삥뜯고 약탈하며 자기 배를 채운 무리가 소위 반일마적단이라서요.
이건 사실 사회에 노력하고 기여한 대로 지위를 누린 것에 불과합니다.
6.25참전자는 조금 다른 케이스인데, 이 부분은 완전히 인명경시의 차원에서 나타난 것 + 당시에는 수가 너무 많이 물질적으로 지원할 수가 없었어서 법률의 정비를 하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도 줄어들도 사회에서 잊혀지다 보니 그냥 방치되어버린 비운의 케이스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헬조선에서 대학 나온다고, 공무원 한다고 배운 국뽕헬국사 때문에 자꾸 혼동이 오네요. 마인드만은 탈조선하려는데 아직도 정체성이 혼란스럽습니다. 예전에 국뽕끼 가득했을 때라면 리아 님은 듣지도 않고 뭐라고 이 새끼야 빼애액 거리겠지만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 보니까 이제 와서 독립운동을 마적단 체러리스트라고 하는 것도 아직까지는 저한테 껄끄럽긴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유교 탈레반 새끼들이 나라 망쳐 놓고 기득권 찾겠다고 독립운동이라고 포장질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용어는 어떻게 해도 알아들으니 큰 상관은 없네요. 그렇지만 사전적인 정의로는 테러리스트가 맞고 테러리스트가 반드시 부정적인 말은 아니라서요.
실제로 제 조상님들 중에 일제시대에 마을 유지이면서 지식인이었던 분이 있었는데, 이분이 일본인들과 교류하면서 일본인들과 협력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하신 일은 원시시대나 다름없던 낙후된 고향 마을에 도로를 놓고 학교와 주재소를 설치해서 근대적인 마을의 기초를 놓은 일이었어서요. 이전의 조센시대에는 산간벽지라서 수백년 간 별 투자도 없이 뜯어먹기만 하던 곳에서, 일제가 들어오고 현지 마을의 유지가 일제와 협력해 큰 갈등없이 근대화 정책을 펼칠 수 있게 함으로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한 거죠.
그러나 반면에 반일 테러리스트들은 만주에 가서 한다는 게 중국제 무기 밀수, 마을을 점령하고 저항 자금이라면서 세금을 강제 공출한 점(현대 헬 교과서에는 기부라고 돌려말해져 있네요) 치안을 어지럽힌 점 등이 이들의 업적이지요...ㅡㅡ
그런 주제에 탈레반 새끼들이 일본 망하니까 반전해서 자기네가 애국했고 나라 발전시켰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
애초에 독립 운동이라고 하는 것도 사실 말이 안 되는 게 이씨왕조 시대에 기득권이었던 새끼들이 일본에게 그 기득권을 빼앗기니까 그걸 되찾으려고 발악한 게 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이 물러나면 다시 권력 차지해서 이조왕가를 연장시킬 새끼들이 무슨 대단한 공을 세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