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말이야 바른말로 이 사람들 제일 힘듭니다 헬조선 명령을 이중적으로 받잖아요

 

훈련 할 때는 훈련대로 근무는 근무대로 공익도 노동착취를 당하지만 이애들은 더 가혹하죠 이런 개병신위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블랙 코메디 헬조선 입니다

 

군대 가서 병신짓 하는 헬센징이들은 인간이길 포기했다지만 투철한 신고정신을 가지고 있는 인권을 찾으려는 인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사회복무공익들이나 상근들이 더 힘들면 힘들지 결코 덜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군대 억지로 가서 어느 쪽 가나 힘든 정도의 강도나 힘든 쪽의 분야 (몸이 힘들거나 정신이 힘들거나)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전반적으로 억지로 끌려와서 인간 이하 대접 받으면서 억지로 군대에 갇혀 있는 게 다 힘들죠. 다만 상근(공익 포함?)들은 사회에서 미개한 센징이들한테 욕쳐먹고 군대에서 ㅈ같은 똥별, 간부 개새끼들 명령 받고 하는 거 보면 진짜 어중간한 거 같습니다.)
  • 재네들 더 힘듭니다 동사무소나 인근에 군부대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헬이고 또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각종 노역에 병신 같은 직업군인 새끼들 만나서 매일 불려 가야 되고 생고생 그래도 한가지 위안은 신고 해서 광명 찾습니다 잘 하면 바이바이 할 수도 있고요 ㅋㅋ
  • 애초에 헬조선식 징병제 자체가 어느 쪽에서 아느 일을 하나 강제로 하는 이상 힘들지 않은 게 이상한 거죠. 정말 축복받은 장군의 자식 아닌 이상.
  • 블레이징
    17.05.03
    참 고생 많더라, 그래서 나는 항상 예비군 가면 조교는 물론 상근애들한테도 절대 함부로 안한다, 잘해주려 노력하지
  • 저하고 똑같네요. 솔직히 예비군 훈련 받을 때 받는 우리도 힘들지만 통제 존나게 안 따라는 거 때문에 교관, 조교들까지 애 먹는 거 보면 공감이 가더군요. 내가 저 위치에 있다면 나도 저러지 않았을까 싶어서 시범 보일 때는 어지간한 거는 자원해서 하는 편이고 조교들 힘들지 않게 해 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저는 거기서 확대해서 헬조선에서 일하는 어느 직원이건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게 제 개인적인 철칙(?)입니다. 내가 그 일을 맡을 수도 있고 의도적인 게 아니라면 사람인 이상 실수할 수 있는 건데 마치 한 번 실수하면 역적 취급하면서 니새끼 사장 나와 빼애액 거리면서 미개한 짓거리를 하는 걸 내가 당한다고 생각하면 차마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할 수가 없더군요, 하다못해 식당에서도 정말 급한 일이 있어서 빨리 먹어야 하는 그런 일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느긋하게 기다리고 서빙하는 것도 미안해서 감사하다는 말은 빈말이라도 꼭 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정말 급한 일 아니면 대부분은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이해해 주려고 하고 서빙 받는 것도 미안해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 향방 상근 출신으로서 아무리 X겉에도 이거하나만큼은 메리트가 있는데 바로 출퇴근하고 개인시간을 가질수 있으며 

    동대장과 합의하에 휴대전화 소지가 가능하고 동대장이 대대장의 허락을 받으면 알바도 할수있다. 난 알바까진 안했지만
    정말 지금도 상근취소 안하고 제대하길 잘했다 생각 드는게 난 진짜 군대체질 아니었다
    훈련소 기간때도 어버버 타고 현역 갔으면 아마 사고 치거나 자살했거나 정신이 개조가 되어있을지 모른다. 
    딱 훈련소 수료식날 현역들은 배정받은 부대로 가지만 상근들은 집으로 가서 몇일 대기타는데 이거 뭐 휴가라 봐도 무방하다. 
    현역들은 부러워 죽을라 한다 막. 
    훈련소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날에 돈이랑 휴대폰 행보관한테 입소식날 맡긴거 고대로 돌려받고 군복에 더플백 매고 훈련소 퇴소하자 마자 바로 뭐했냐
    훈련소에서 가까운 터미널에서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메뉴 시켰멋었다 내 생에 그보다 맛있는 햄버거 세트메뉴는 다시 먹어보지 못할것이다. 
    피방도 몇시간 때리고 대형마트 들러서 먹고싶던 과자 한보따리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뜨뜻한 집이 반겨줘 컴터도 있어 진짜 상근이 최고다. 
    눈치 보여서 상근 취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짜 너무나 이해가 안간다. 
    정신적 이익이 엄청나고 자신에게 긍정적 영향이 엄청난데 그 권리를 포기하고 족쇄를 스스로 차겠다는거 아니야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3 0 2015.09.21
11571 가칭 "대한민국 자부심갖기 운동본부"를 위한 제안받는다. 2 new 호주뉴질랜드가고싶어 110 1 2016.12.01
11570 삼국지를 현재 국가들에 대입해보면 9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234 1 2016.12.01
11569 일본인들도 헬조선의 공로자가 아닌가 생각하지만 1 new Uriginal 108 1 2016.12.01
11568 실업률 증가 10 new oldberry1800 286 1 2016.11.30
11567 국회의원 자진사퇴 한 윤희숙이 알바를 보내고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new John 16 1 2022.05.11
11566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사이트 모음 2 new 멍슥이 202 1 2016.11.30
11565 정곡을 찌르는 박지원.jpg newfile 잭잭 151 1 2016.11.29
11564 공중전이 중요해 (블레이징 봐) 3 new 호주뉴질랜드가고싶어 119 1 2016.11.29
11563 잘못안해도 욕심이 많으면 헬조선 환생 4 new 감옥안의사회 186 1 2016.11.29
11562 현재 헬조선 상황에 대한 어르신의 드립.drip newfile 허경영 209 1 2016.11.28
11561 기후론자들의 냉전사기질 2 new john 193 1 2016.11.28
11560 임산부, 심신이 허약한 사람은 보지말게. 19세미만도~ 극혐일세. newfile 나도한마디(비서실장) 186 1 2016.11.27
11559 왠지 "닭"이 운전해서 불안했어요. 1 newfile 호주뉴질랜드가고싶어 105 1 2016.11.27
11558 솔직히 이제 삼성일가 현대일가 욕하던 시대도 지났다. 3 new john 375 1 2016.11.27
11557 이 것이 고구려와 북방 역사다. 1 new john 200 1 2016.11.27
11556 위안부 문제에 애당초 잘못된 논점이 있는데 1 new 볼온한개인주의자 99 1 2016.11.26
11555 19~20세기초의 일본의 정한론자들에 대해서. new 볼온한개인주의자 149 1 2016.11.26
11554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님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new 볼온한개인주의자 94 1 2016.11.26
11553 인증사진일세 3 newfile 나도한마디(비서실장) 199 1 2016.11.26
11552 (천기누설)내가 내 마음대로 프로파일을 해보기에는 1 new john 227 1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