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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전통 혼례식 장면 2016.4.26/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농촌 미혼 남성들의 장가보내기 일환으로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결혼식 비용, 항공료, 맞선비용, 중매인 수수료 등 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600만원이다.
신청대상자는 합천군 내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 35세 이상 미혼남성으로 외국인 여성과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 보조금을 지원한 경우 3년간 연 2회 가정방문을 해 고충상담, 결혼생활유지상태, 자녀출산 및 영농활동 여부, 사회적응 교육 참여 여부, 농촌정착의지 등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597374
혼혈아만 양성하지
농촌을 부유하게 만들지 못한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신랑이나 신부나 안좋은 거는 마찬가지인데 걍 포기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차라리 가난한 사람들 복지에 신경 쓰는 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