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승민도 박ㄹ혜 편들 때부터 그렇게 좋다고만 느껴지지는 않았음. 박ㄹ혜가 깽판치게 하는 데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가 없으니까. 다만 그래도 그걸 인정하고 이제부터라도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진실성을 보이는 척이라도 하는데 나머지 병신들은 그냥 친박이라서 욕 먹기 싫다고 도망친 어중이떠중이 새끼들이 대다수였으니까. 무엇보다 유승민 성향이 보수인 게 개인적으로는 싫다. 왜냐 하면 내가 생각하기엔 이 미친 헬조선반도에서 보수라는 작자들이 한 짓거리를 보면 이런 새끼들을 좋아해야 하느냐 싶다. 나라 다 망쳐 놓고 이제 와서 진짜보수 드립 치는 것도 웃기고.
그런 놈들이야 당연히 미친 놈들인 거 맞죠. 제가 말했잖습니까? 북한은 좌우 이념을 떠나서 같은 자본주의를 해도 센징종특 발휘해서 개막장을 만들 거라는 걸, 그냥 애초에 나라가 아닌 일개 조선로동당이라는 ㅈ만한 정당 구실을 하는 불법 극좌파(좌파도 아닌데 사칭하는 거지만) 무장단체 새끼들이 불법 장악한 게 맞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자국민 죽이고 패고 탄압하면서 핵쳐만드는 데 집중하는 나라가 정상입니까? 그런 나라를 맹목적으로 찬양하고 빨아대는 거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공약 지킨다는 거는 뭐 어느 후바나 다 크게 기대하지는 않고 이재명 시장처럼 행동력을 증명하는 식으로 뭔가 하는 척이라도 하면 말을 안 하죠. 공약 다 지키는 게 원래 맞는 거지만 다 지킨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지키는 척이라도 하고 자기 소신이 있으면 밀어붙이는 척이라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