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헬조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들은 대부분이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지에서 적극적으로 시행되다가 버려진 찌꺼기
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좀 더 확장시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이러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강력"한 군사력과 같은 hard power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회사 경제 문화와 정치 같은 soft power들이
고루 갖추어진 나라들은 바로 "선진 강대국"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선진국이면서 강대국인 나라들을 얘기하는 단어이지요.
주로 G7이라고 불리는 상임이사국 국가들과 세계대전 패전국 독일 일본을 합친 국가의 그룹들로,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태리, 캐나다, 일본, EU 이 5개를 일컫지요.
그리고 여기서 캐나다랑 이태리와 EU는 빼야 할 것입니다.
EU의 중심은 거의 독일과 프랑스이고, 이들 중에서 hard와 soft한 힘을 모두 가진 나라는 독일이라고 불러야겠지요.
그런데 요점은 이런 나라들이 가장 각종 공작과 영리한 전략들이 판을 치는 나라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헬조선에서는 개돼지들이 자신이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따라가다보면 순순히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절대로 그렇지않죠.
일단 가까운 일본부터 얘기를 해보자면, 이들은 야쿠자와 현대 정부가 융합된 특이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야쿠자는 각종 성인물과 매춘, 격투기, 유흥, 대부업 사업 등에 많이 들어가 있지요. 러쉬앤 캐시 등도 일본 자본이라고 하지요?
이들은 헬조선의 칠성파 마까파 같이 단순 거대 범죄조직이 아닙니다.
하나의 거대 사업단이지요. 미츠비시 상단 같은 거랄까요.
예전에 프라이트와 K-1은 일본이 주도한 격투기 사업으로, 이들이 망하고 일본 자본이 UFC로 가자,
인지도 없던 UFC는 갑자기 세계 최고의 격투기 사업이 됐지요.
일본은 동남아와 유럽, 북미 등에서 각종 사업을 하면서 고부가가치적인 일을 많이 합니다.
"고부가가치"이죠. 바로 그게 핵심입니다. 이런것들은 단순히 돈만 버는 것이 아니고 자기계발에 흥미까지 돋구고,
아드레날린까지 즐게게 해주죠.
만약에 여러분이 유명한 장사꾼이라고 합시다. 파는 물건은 몇 그램 밖에 안되는데 받는 것은 무게 당 수만원이 넘어가는
소프트웨서, 약물-화장품, 가전-광학장비(무기), 보석/귀금속, 등이 있습니다. 특수하게 무기류도 있지요. 그런데 이건 무거워서 경제적으로 비효율 적입니다.
그리고 지적 재산으로 해서 지식과 무형 활동으로 돈을 버는 금융서비스업도 합여야겠네요.
현재 저걸 다 장악하고 있는 국가? 미국과 영국 독일 뿐입니다.
독일은 패전국으로서 군사력에 제한이 걸려 있지만 화학 카르텔(남미와 스페인의 마약 카르텔과 같은 의미의 카르텔이죠.)이라고 불리는
IG Farben을 바탕으로 강력한 화학기반의 폭약, 독가스, 소이제, 총알과 로켓의 추진제, 연료 등을 만들어냈고
독일 패전 후에 연합군이 강제 해체 시켜버립니다. 현재는 같은 흐름의 기술로 실험실 시약이나 주방용품, 화장품원료등을 만들어내지만
최근에 우크라이나에서 미제와 독일제 무기가 발견되었다는 뉴스에서도 알 수 있듯 여전히 무기에 강력하게 개입하고 있습니다.
=> 나치전범으로 분류되는 IG 파번의 화학자들. 이들과 같은 과학자/의사 들의 죄를 사면시켜주는 대가로 미국과 소련은 경쟁적으로 과학자들을 데려와서
현재의 막강한 기술력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현재의 성형외과-치과의 기술을 나치때의 기술들이 많지요.
치의학과 성형외과만큼 쉽게 인종을 구분하는게 또 잘 없기 때문입니다.
이걸 만드는 데 쓰이는 창의력과 지식이 바로 돈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와중에서 치명적인 싸움이 반드시 동반됩니다.
돈이 되는 사업을 독점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경쟁자들 간에서 누군가를 제거하고 밀어내야만 하지요. 사고사나 자연사로 위장도 시켜야 하고요.
선진강대국들을 절대로 착하고 건실하게 살지 않습니다.
이들의 회사들은 Dole과같은 열대과일 회사의 경우 노동자들을 열사병으로 죽을 때까지 저임금으로 착취하며, 어차피 미개한 아프라키와 동남아의 미개한 인종이고
자기 각성도 안되는 종자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죽게 내버리지요
.로마에서 발굴된 노예들도 무릎이 몇 센치씩 뼈가 짧아질 정도로 고된 노역을 시켰다고 합니다.
샤넬 구찌등의 명품 회사들에게 가죽과 보석을 납품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동물과 사람이 죽어나가는지도 상상하기 힘들 겁니다.
그리고 이들을 죽이는데에 필요한 무기를 파는게 바로 독일의 H&K, Mauser, Rouger 같은 회사들이지요.
서구 강대국들도 자기들이 잘 살기 위해서는 제3세계와 일본을 제외한 동양을 이용해먹어야 하는 것이죠. 그 와중에 희생자는 필히 생기구요.
제가 하고픈 말은 헬조선의 정재계 인사들도 그런 것을 배워 온 것이라는 것입니다.
장기 판매? 원래는 구 러시아제국에서 시도되었다고 하더군요. 몇십년전만해도 생명윤리법이나 생체실험 금지법은 없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린을 용매에 용해시켜서 지원자들 팔뚝에 방울을 올려놓고 흡수실험을 하기도 했죠.
독일과 일본은 성인 산업으로 막대한 부를 모으기도 하는 나라들입니다. 따지고보면 굉장한 무한 수요의 고부가가치 산업이지요.
강남의 고급 텐프로나 룸쌀롱 포주가 독일 사람으로 나오는 것도 있더군요.
북한 사람이 영국으로 이민을 가는데 이민성 직원한테 니들은 나같은 인간 가족도 잘 받아주냐? 물었더니
"이거 참 아마추어네, 우린 바로앞을 보는게 아니고 니들 가족과 자식이 대대손손 영국에 낼 세금과 경제활동으로 인한 이득을 생각한다. 30년 후까지 보는 것이다"
이러는 것을 보고 참으로 선진국 답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헬조선인들은 계몽이 좀 되어야 합니다. 선진국들이 세상을 깨끗하게 사는것 처럼 보인다고 "URI나라도 따라하자!"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요?
영국인들 대학생들 보면은 물려받을 재산이 10조가 넘는 초 갑부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돈도 어디선가 피를 튀겼던 돈이었겠지요.
그리고 고위층 모임들에서 직업은 단순히 백수면 이상하니 상징적으로 가지는 것일 뿐입니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이죠. 부산의 마린시태 근처의 더베이101, 서울의 강남, 이런 곳에서 모여서 노는 사람들은 인맥이 진짜 중요한 무기인 것이죠.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과 더불어 긴밀한 협약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유아인을 또 붙잡고 늘어지는데, 이제 그런 미개한 짓좀 그만할 때도 됐지 않나요?
이번에 재검을 받고 뭘 한다는데, 분명 로펌이라던지 이런 곳에서 헬센징들의 미묘한 열등감을 해소시켜주는 "재검"이라는 카드와
실질적 처리는 그대로 면제인 것을 둘 다 얻는 고도의 책략을 다 만들었을 겁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불만인 것이 있으면 직접 해소합시다. 억울함을 남한테 토로하지 말고.
그러니까 만년 그렇게 살지요. 서구권에서 저본으로 인공호흡을 해주면서 생명연장하는 꼴이 현재
"약소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한국인데, 기술 지식 자본 빼내면 언제든 똥통찌끄래기로 바뀔 수 있다는 것 알아야죠.
이건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