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는 세계 최악의 노예제와 봉건제가 혼합된 관료주의 국가로
농업인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으며 쉴새없이 직접 농작물을 생산하지 않으면 유지가 불가능했음.
그 흔해빠진 우유나 계란 따위도 조선시대에는 극히 희귀해서 고급 양반들이나 먹을 수 있었지.
그러다가 일제강점기가 옴
잠깐 일제의 내선일체 정책으로, 쓰레기같은 봉건주의 잔재가 일소되고 선진적 서양문물이 들어와서
잠시 개화되다가 제국주의 노선을 택한 일본이 급격하게 흑화함.
개인적으로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수탈이 심해진것은 일본과 한반도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일제강점기 시절의 한반도와 일본은 그냥 하나였음.
그러다가 해방 후 6.25전쟁으로 다시 고통받고
남북이 분단되어 각각
군사독재정권으로 다시 고통받고
영원한 번뇌의 연속 같다
이런 땅에서 살아서 일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키워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