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중학생때 반장으로 노릇 해봐서 아는데, 존나 불쌍한 왕따 새끼 한놈 당할때 마다 감싸주면, 애들이 감싸주지 말라고 비난하고, 소위 "짱"이라는 코흘리개 새끼들도 압박 주는거지. 

결국에는 대표라는것도 꼭두각시 밖에 안된다는것이다. 노무현도 페이퍼엘리트 아웃사이더로 시작해, 대기업 거물들에게 대항하는 다윗인 서민 대통령으로써 올랐지만, 결국은 중도우파적인 정책을 내세웠는데, 실제로는 대통령도 좌지우지하며 그 정치판을 쥐고 있는 다른 배후 집단들이 있다는것이지. 

왜냐면 결국 Giant Douche 와 Turd Sandwich 중 하나를 고르는 게 매 선거니까요. 

왜냐니. 조센 징이니까 이지.

뽑힌 대표도 죠센징이고 뽑은 시민도 죠센징이니까. 미개하고 사악하다는 기본적인 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단순히 외부 압력으로만 배신할 수밖에 없는 게 아니고 애초에 자기 욕심만 챙기는 쓰레기 같은 이기적 마인드가 발현되기 때문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