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4.29
조회 수 327
추천 수 2
댓글 3








소련 붕괴 후 현재 러시아는 소련 시절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자본주의 체제가 망해 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자본주의 체제를 이용해 경제 발전을 이룩 했지만 자본가들 이익 챙기느라  의료와 복지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죠 

경제 불황을 보세요. 자본주의 체제의 결함을 직감하고 있지 않나요? 이에 대해 미국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열화가 될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사회주의가 좋은 것은 아니구요 

중국 같은 경우 아무리 과학이 발전 하더라도 중국의 미래 모습은 40년대를 넘어 가지 못할 것입니다 

티벳 독립 후 파장이 커질 것이고 이에 열화가 되어가겠죠 

이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강대국과 제3세계가 비슷해져 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 같은 제3세계가 겪고 있는 전쟁과 분열을 is에 의해 체험하게 되면서 강대국들은 더 이상 제3세계 국가 사람들을 얕잡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에 대한 배경은 3d 프린터가 한 몫 하기도 했지요

미래에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 잘하고 복지에 신경 쓰는나라가 유리할 것입니다 

현재 자본가에 의해 주도하는 경제체제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

신냉전 이후 사회주의 체제의 붕괴와 함께 자본주의 체제의 완전한 붕괴가 일어날 것이다 

그렇게 되면서 미국, 중국 같은 강대국들도 헬조선 처럼 열화될 것이다 






  • 달마시안
    17.04.29
    트럼프가 의료제도를 개혁한다면 미국이 붕괴되진 않을겁니다. 워낙에 땅덩이도 넓고 기름지고 자원도 풍부하고 자원 좆도없는 저주받은 헬조선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미국은 다 좋은데 의료비랑 대학등록금이 창렬이죠.
  • 아이든
    17.04.29
    4차 산업혁명은 선진국과 제3세계 격차를 더 벌리는 역할을 할 겁니다. 4차 산업혁명 핵심이 노동력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겁니다. 이 말은 그동안 자원과 값싼 노동력으로 먹고 살아왔던 중국(중국은 그래도 늦게나마 기술에 투자), 러시아, 동남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국가들은 더욱 살기 힘들어 진다는 말입니다. 비슷해지는 조짐이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거고, 아무리 기술이 발달한다고 한들 상류-기득권층은 쉽게 자신들이 누리는 것을 나누려 하지 않을 겁니다. 아울러 AI를 필두로 노동력까지 장악해서, 계층의 고착화를 심화시키려 할 겁니다. 기술도 없이 인구만 많은 나라들이 먼저 위기에 봉착하게 될겁니다. 오히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축복일 수 있습니다. 부족한 노동인구는 로봇으로 대체하고, 적은 인구에게 복지를 제공하면 더 양질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 네이버불매운동가
    17.04.29
    그걸 위해서는 샌더스가 대통령이 되었거나 다음 대통령이 될 수 있으면 좋은데 나이가 너무 많습니다... 혹시 미국에 샌더스 버금가는 정치인 혹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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