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에 자살율이 높은데,
1.현실이 워낙 괴롭고 고단하여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모색으로 자살을 택한 것인가?
2.죽음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안 것인가?
과연 죽음이란 아무것도 없는 '무'인가? 아님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것인가?
3.왜 태어났고 왜 살아가는 것인가? 어차피 언젠가 있을 '생의 마감'이라는 종착점에 한걸음 한걸음 뚜벅뚜벅 걷는 것인데(단지 사람마다 그 거리의 차이가 있을뿐)
4.왜 애쓰고 일을 하고 몸부림치며 살아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