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쓰는데 일침하나 날리고 갑니다.
1번문재인 2번홍준표 3번안철수 그리고 이번에도 우민들은
1번!하며 투표를하겠지요.
5급수물이 4급수가된다고 마실수있는가? 과연 깨끗하다고 할수 있는가? 5급수에서 4급수가 될뿐 더러운것은 변하지않는다.
제가 여기에도 한번 썻었지만.. "그놈이 그놈인게 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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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북한에 왠 나라를 팔아먹냐? 그리고 공공영역의 일자리 지금보다 늘리는 건 필요하고 합당한 방향이다. 헬사회에서 집행되는 일선에서는 어떤 병신 짓이 행해질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문재인 정도면 굉장히 노멀한 (헬조선수준에서는 꽤나 괜찮은) 인물이다. 국밥말아먹는 쥐와 샤머니즘 오골계도 있었는데 좀 허여멀건한 경상도 씹선비 정도면 현실적으로 상등품이다.물론 내 스타일은 아니다. 그러나 나머지를 한번 보면 그나마 그가 정상적이다. 유승민? 보수 기회주의자 안철수? 온실화초 심상정? 여긴 유럽 독일이 아니다. 홍준표?? 허 허 허난 선거 안한다. 10월에 탈조선도 예약 되어있다. 이제 내나라도 아닌데 뭘.... 솔찍히 센징에 딱 어울리는 수준인 홍준표가 되어도 좋다. -
공공영역읠 일자리를 늘리는 게 좋다고요? 진심으로 하는 거라면 할 말이 없네요. 그 공공부분에 공무원이 들어 있다는 건 왜 생각 못하시는지 모르겠고. 물론 책상에서 꿀 빠는 일행직만 늘린다는 건 아닐 테고 경찰이나 소방 같은 당장 필요한 부분에 늘린다는 건데 사실 그것조차 잘못된 겁니다. 지금 순경 공채나 소방관 공채 한 번 찾아서 보면 그런 말이 나올까요? 장담하건대 저런 거 준비하는 사람의 90프로는 그낭 공무원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하는 센징이들이 대다수입니다. 진짜 목숨 걸고 시민 구한다는 사명감 가진 사람은 100명에 1명 나올까말까입니다. 그리고 북한에 팔아먹는 거는 의심해 보고 있긴 하지만 국정원을 해체한다는 거는 제정신이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하는 소리 아닌가 싶네요. 물론 지금까지 국정원 변천사 (중정 > 안기부) 를 보면 독재 정권 때 하수인 노릇한 거 생각하면 해체하라고 해도 할 말이 없지만 적어도 내부 간첩 색출 같은 방첩활동 하는 기관을 없애자는 거는 주권을 포기하자는 말하고 똑같은데 이게 나라 팔아먹는 짓이 아니고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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