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블레이징
17.04.23
조회 수 375
추천 수 4
댓글 13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33807

 

 

왠지 미국, 캐나다, 일본, 벨기에, 독일, 프랑스 등등의 세계 유수의 국가들만 있다는게, 헬적화가 완료된 센징이들에겐 좀 아쉬운 점이지만 그래도 가독성이 뛰어나고 모호한 표현따위가 없어서 아주 볼만한 기사인 듯 해서 가져와본다.

 

참고로 저 국가들에 있어 최저시급이란, 최 극빈층이 받는 시급을 뜻한다.

 

반면 헬조선에서 최저시급이란 최고시급을 뜻한다.

 

물가는 오히려 세계 유수의 선진국들이 더 싸다, 반면에 임금수준은 극도로 낮다. 심각하다...

 






  • 번데기Best
    17.04.23
    센징들은 환장하고 좋아하는 저 라면은 유사 스넥이지 음식이 아니다. 양념발 없는 진짜 본연의 재료에서 나오는 요리 맛도 간별 못하는 막 혀들이 뭐? 치느님??
  • 토론회 소리가 어쩔수없이 들렸는데, 이새끼들 국민에게 정작 필요한거보다 동떨어진 소리만 해대고 자파졌네. 그나마 심상정이 군인 처우와 저임금 장시간노동을 말하더라.
  • 노인
    17.04.23
    물가가 비싸져 가는 것은 세계적 추세인데
    헬조선에서는 저임금으로 인해 도저히 노동자들이 먹고 살 수가 없다 
    이러니 3포시대가 나오지 
  • 토론회 소리가 어쩔수없이 들렸는데, 이새끼들 국민에게 정작 필요한거보다 동떨어진 소리만 해대고 자파졌네. 그나마 심상정이 군인 처우와 저임금 장시간노동을 말하더라.
  • 헬조선에서 최저임금이라는 거는 그냥 무시해도 되는 개소리에 불과하죠. 기업주 입장에서는. 지키면 내가 손해 보는데 가급적이면 안 지키고 뻐기려는 게 센징이들인데. 제대로 지켜도 에미없는 물가 때문에 뭐 하나 해먹기도 힘든데 제대로 기켜질 리가 없으니까 문제죠.
  • 번데기
    17.04.23
    센징들은 환장하고 좋아하는 저 라면은 유사 스넥이지 음식이 아니다. 양념발 없는 진짜 본연의 재료에서 나오는 요리 맛도 간별 못하는 막 혀들이 뭐? 치느님??
  • 위천하계
    17.04.24

    맛없는 수입산 밀가루를 스프맛으로 합리화 해서 먹는것이지.

    밥을 반찬맛으로 포장해서 삼키는것과 다를 바 없다.

     

    아니 조금 다르긴 하지. 라면이 에너지밀도가 높고, 밀이 쌀보다 단백질이 많다. 뭣하면 요리안하고 그냥 먹어도 되고.

  • 역시나 예상대로의 결과네요. 물가만 높고 인건비는 낮은 전형적인 후진국형 시스템...
    가능하면 중국이나 인도, 베트남하고도 비교했으면 좋았을 수 있겠지만, 저번에 블레이징님이 보여준 군인 식단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중국이나 베트남도 헬조선보다 나쁘지 않을지도?

    근데 문제는... 헬조선의 물가와 인건비의 관계는 상당 부분 헬쥬인니뮤들의 착취에 기반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 이외에도 어쩔 수 없는 물리적/경제학적인 문제들도 있어서....
    예컨데 산업 시스템에 비해 과도한 인구 부양이나, 산업 시스템이라는 게 기형적으로 외국 기반산업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rearrange하는 것들밖에 없고 원재료나 식량을 거의 전부 외국에서 수입하는 물리적인 문제도 상당부분 있어서 어느 선까지 개선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 덴마크였나...거기도 자원이 없었지만 복지가 잘 되어있다고 성공사례로 베스트에서 본거 같은데...

    자원도 그렇지만 가장 주요한 원인이 조센.징이란 유사인류때문인거 아님?

    허경영말처럼 도둑놈들 몰아내면 국민 각자 백만원 이상 쥐어주는것도 가능할 거같던데. 대기업 경영자 감옥보내는 대신 몇조 벌금물라 하고.

  •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기반산업이 총체적으로 부족하고 유통망과 수입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도 당장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좋은 대안 중 하나이기는 한데, 전문 기술이나 학력이 필요하지 않은 일반 직종의 경우 순수 시장가격은 시간당 6500원 이하라 지나치게 상향보정하면 그만큼 실업률이 더 증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양날의 검.
  • 자원이 부족할 수록 기반산업을 선진국에 맞게 업그레이드 못한 조.센징들의 자업자득이네요. 그럴 기회가 10년전까진 있었는데 명박이 되고부터...쩝.
  • 사실 10년 전에도 없었습니다. 애초에 1998년 이후로는 별로 미래같은 거 없었구요.
    게다가 식량 자급부터 시작해서 기초 기술확보, 총체적인 산업 시스템의 구축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고... 선진국들도 이 과정에만 수십 년 이상 소요된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게 센징의 능력으로 가능할지는 말 모르겠네용

    게다가 헬반도는 반도내의 자원은 빈약한데 언밸런스하게 인구만 많은 곳이라.. 필수 물자가 전부 수입이고 선편운송료가 상당히 소요되는 점은 해결이 불가능할듯요.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인구의 상당수를 탈조선을 시키건 출산을 금지시키건 어쨌건 빠른 시일내에 감축하는 것입니다.
  • 능력도 그렇지만 의지도 없었던 듯 싶네요.

    기득권들은 그저 노예들 위에서 배따시면 장땡이니, 그런 구조를 위한 잔머리는 비상해도.

    필수물자를 조금이라도 국내화시켜 생산할 생각 안하고 노예 피고름을 짜며 수입해다 쓰면 된다 생각할 듯. 능력도 없기도 하고.

    아무튼 현재 시국에선 인구 감축이 주요하네요. 

    언어도 고립어라는 말도 있고, 지금은 고립된 섬이나 마찬가지라...

    진짜 지정학적으로 뭣같은 곳이네요. 거기에 센징이들이 들어앉아서 기가막히게 열화의 하모니를 내고.

    차라리 중국이 북한이랑 한국을 합병했으면 대륙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텐데...

    그러고보니 일본이랑 해저통로 연결은 어떻게 되가는지 모르겠네요. 자동차로도 나갈 수 있으면 나을지도 모르겠음. 뭣보다 중요한건 언어긴 하지만서도.
  • 인구 2천만 + 영어 제1언어화(공용화가 아닌)하면 나름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헬국어는 전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오늘날 가장 큰 고립장벽이구요.
  • 머리에 칩을 박지 않는한 힘들겠네요. 한 십년 이십년 후 가능하려나?

    지금이라도 기득권 놈들 공장에서 뽑아내듯이 노예들 생산하라고 세뇌독촉하지 말고 인구감축하고 영어를 공용화로 밀어야하는데...

     

    참, 센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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