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승만은, 자기가 젊은 시절을 보냈던 미국을 끌어들이고 여운형 김구 등 정적을 암살하여

분단 남조센의 유일 독재자가 되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김일성이 남침을 강행하자

 

전국의 총을 들 수 있는 청년이란 청년은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징집해서 총알받이로 갈아넣습니다.

자신의 정권을 지키기 위해 무자비하게 징병한 것이죠.

 

삼국지 게임에서 키보드 눌러서 병사를 징병하는 걸 연상케합니다. ㅋㅋㅋㅋㅋ

당시의 문맹률은 70%...

낫 놓고 기역자도 못 쓰는 청년들이 이념을 위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싸웠다?

 

웃기는 소리 아닌가요? ㅋㅋㅋㅋ 그냥 끌려가서 뒤진거지

그래도 어쨌든 군대 자체로서는 어느정도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종료된 후 1950년부터 60년부터는 병사 월급이 그렇게 짠 편도 아니었다고 하죠.

제대 후 집에 가는 길에 우시장에서 소를 한 마리 사서 갔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그러나 1960년에 박정희가 집권하고, 얼마 가지 않아서 베트남전이 발발한 이후 

미국의 원조를 받기 위해, 세계 모두가 더러운 전쟁이라고 참여를 거부하던 때 유일한 동맹군으로서 참전합니다.

 

그때 한국의 청년이 5천명이나 전사했죠. 이 전사자들에게 박정희는 보상을 해주기 싫어서 이중배상 금지조항을 

공무원법도 아니고 무려 헌법에 적시해놓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하의 쓰레기같은놈이지.

당시 전사한 병사들 중에는 4대 독자도 있었는데 그당시 그들이 받았던 보상은 현재돈으로 환산하면 1천만원이 조금 안됩니다.

 

실제로는 미국정부에서 미군 전사자와 똑같은 기준으로 책정했지만 박정희가 삥땅친거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씨발놈이 아직도 국립묘지에자빠져있다니 ㅋㅋㅋ

 

 

 

 

하여튼 대한민국을 지배했던 군조직은 저따위로 노예처럼 운영되었습니다.

실제로 노태우가 1993년까지 대통령을 해먹었으니 

93년 이전에 국방이 어떤식으로든 개혁되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죠.

김영삼 때도 주요정치인들 중 군인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었고.

 

그나마 병사들에대한대우가 개선되기 시작한건

사병으로 군복무를 해봤던 노무현 때입니다. 

 

 

따라서 최소 50여년간 왜곡된 형태의 군복무가 존재해온 것이죠. 

그저 피해 감수를 강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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