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따질때 사농공상의 신분차별이 법제화된 나라는 한국, 일본, 인도가 거의 유일했습니다. 서양의 경우 기본원칙이 그리스의 철학과 성경에 따라 신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이었고 딱히 신분에 대한 크나큰 차별도 없었기에 평민도 마음만 먹으면 돈을 많이 벌어서 상류층으로 올라갈수 있었습니다.
그리스와 로마에 노예제도가 있었지만 이는 미국의 흑인노예와 같은 개념이 아닌 요즘 한국의 군대나 공익과 비슷한 격입니다. 실제로 노예 출신이 장군이 되는 일도 있었고 먹고 살만 하면 주인집을 떠나도 되었습니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유인으로 풀어주었고요
유럽에서 사실상 영주, 기사, 평민 등이 직업을 뜻한 것이지 신분이 사농공상과 같이 법으로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사농공상과 반상제는 사실상 조선에만 있었던 기이한 제도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한국은 직업차별과 신분차별의 잔재가 사라지지 않았고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놈들은 전 세계 역사상 헬조선이 유일하다.
종종 헬센징 새끼들이 중세 기사나 사무라이, 바이킹의 전사들이 죄다 쓰레기 양아치였다고들 하는데,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그런 전사들은 모두 자신의 영지 안 농노들을 지킬 의무를 띈 사람들이었고, 그들을 지키지 못하면 자신의 생존에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고용된 존재라는 거지. 반면에 헬조선은 약자를 착취하기 위해 고용된 전사들이 전부였다. 거기서부터 헬조선이 쓰레기인 점을 증명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