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안된다 이딴 뻔한 동네 아지매수준의 얘기는 안할거다.
경영학도들 다 얘기좀 해보자.
경영학과를 골랐다는건 최고경영자든 중간관리자든 일선 관리자든 어디까지 올라가든 일단 사기업에 가겠다는거다.
사기업중 대부분이 전화기등 공학에 기반한 제조업이다.
사기업일은 대부분이 R&D나 개발에 기반한 제품 혁신으로 인한 가치창출 아니겠냐? 대졸로 쓰일 능력은 이게전부다.
그외 고졸수준으로 할만한건 생산직 또는 영업이다.
인사총무라는건 고학력자로서 가치창출에 기여한다기엔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하찮은 일이니 생략한다.
차라리 문과라면 법학을 제외하고는 행정학이 가장 주된 업무 아닌가? 9/7/5 몇급이든 공무원이야말로 인성과 교양이 가장 주된 요구치이며 이게 문과에 어울리는 진로 아니냐? 국문학 영문학 철학 사학 모든게 다 공직에 어울리는 일 아니냐?
남은건 회계나 금융인데, 아까 말했듯 사기업의 관리팀은 살 가치가 없는 하급 찌꺼기 종족이니 제외하겠다.
회계사 될사람은 변호사 변리사등과 마찬가지니 제외하겠어. 어차피 이건 대학빨이 아닌 준고시자나? 그외 증권사를 선택한 놈들은 한국 증권시장이 좆이니 더 설명안하겠다. 홍콩IB는 부심이 줜나쎈데 한국 대학나와서 뚫기가 쉬울까(차라리 회계사를 따는게쉽다), 미국 IB는 더 볼것도없지.
경영학과를 나오는 이유랄게 뭐가있냐? 뭐가혜택이지?
너넨 이딴학과를 왜골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