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평등
17.04.14
조회 수 556
추천 수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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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헬조선에서 사는 동네에선 거의 지하철이나 식당, 광장에 가면 대부분 노인과 외국인들 밖에 안보임. 조선인 청년이 ㄹㅇ 눈에 거의 안띔. 찜질방에 가도 다 노인들 뿐이고 거의 시내는 나이든 조선인과 외국인들 외에는 거의 없음. 헬조선의 출산율이 낮아서인지 요새 어린이, 청소년은 거의 실종인듯... 이대로 가다가는 10년 뒤면 인구의 절반 정도가 혼혈이나 외국인이고 30년 뒤에는 조선인은 소수민족으로 전략할듯. 그리고 내 군대 동기들 여친 보면 거의 외국인들임






  • 김밥
    17.04.14
    음... 어디 사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에는 어린이는 많이 안보이는데.. 아직 청소년 이나 20대 들은 보이는것 같더라고요.. ㅎㅎ
  • 노량진에 다쳐박혀 있지 ㅎㅎ
  • 맞는 말입니다. 아니면 집이나 집 근처 도서관, 독서실에 쳐박혀서 인강 쳐보고 있겠죠. 샐생활에 ㅈ도 써먹지도 않는 암기과목 달달달 쳐외우는 개뻘짓거리 하는 데 바쁜 게 센징이들입니다.
  • 지금은 중소도시 이하가 주로 그렇지만 조만간 대도시도 그럴듯 단순히 5-10년뒤 연령별 인구만 따져봐도 1/4-1/3이 60세 이상이니
  • 레가투스
    17.04.14
    경기도 안산 고양 등등 주위쪽만 가봐도 청년세대가 확 줄어듬.....뛰어다니는 어린아이는 아예 길거리에 보이지도 않음. 
  • 수드라
    17.04.14
    다 틀딱 늙은이들임 징병제로 끌려가서 없음 
  • 그런가요? 서울이라 그쪽은 잘 모르겠는데 일본도 조금 교외지역으로 가면 대부분 노인들만 보이기는 하더군요.

    그렇지만 그만큼 조선의 인구가 감쇠하여 인구과잉으로 인한 조선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차츰 변화할 시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규모 이민운운하는데, 이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데다가 외국인들이 잠시 돈벌고 떠나는 것과 헬노예마스터 밑에서 정착해 살아가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라서요. 헬의 끔찍함에 대해서는 그들도 숙지하고 있고, 절대다수가 돈벌고 떠날뿐.
  • 인피너스
    17.04.15

    징병제로 끌려가고~ 노량진이나 신림동 고시촌에 짱박혀서 인강이나 듣고있고~

    뭐... 이래서 벌건 대낮에 헬조선 청년들을 밖에서 보기가 쉽지 않죠. 학원가나 고시식당
    주변에 가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보면 남들 자는 시간(새벽)에 
    고시촌에 짱박혀있던 애들이 밖에 나와서 편의점에서 캔맥주와 안줏거리를 사서 
    밖에서 담배 한대 빨다가 다시 그 고시촌 골방으로 들어가는 광경도 흔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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