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그대로 입니다.
흔히 국뽕들이 "한국은 밤에 야경도 멋있고 편의점도 24시간에 택배도 싸. 고치는거 사람부른것도 싸. 뭐든지 다싸다. 미국 일본가봐라 뭐 고치러 사람 부르면 비싸다!"
근데 이말을 굳이 해석 하자면
야경=야근
편의점 24시간=누군가의 노동
택배도 싸다= 누군가의 노동
사람 부르는것=누군가의 노동
한마디로 정말 주위에 편리함은 누군가의 노동으로부터 나옵니다.
한국인의 근성중 하나가 바로 "공짜 근성"입니다. 뭐든지 소위 "단가 후려치기"를 하려 그려죠.
공장도 하청한테 단가후려기로 합니다.
작년에 구의역 청년 사건 기억나십니까?
그 분은 한달에 130만원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분의 노동은 선진국 쪽으로 가면 적어도 300만은 됬을겁니다.
또한 전 정말 충격먹은건 IT계도 이런현상이 많다는거죠.
미국에서는 정말 연봉 1억 가까이 되는 일이 여기서는 연봉 2천으로 해결합니다.
시체처리반도 미국에서는 연봉 8천 정도 되나 여기서는 최저시급으로 띄우죠
자신의 노동이 중요한만큼 다른 사람의 노동도 중요하게 여겨져야합니다.
아마 이런 포스트 여기에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 이런기사를 읽었습니다 ( 제가 링크는 못찾겟습니다 ㅈㅅ합니다)
한국 의사들이 일본 쪽으로 탈조선 한다는 내용입니다.
일본은 의료수가도 공정하게 책정하여 의사들도 좋게 수입을 받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건 의료수가가 높다고 일본 서민들 한테는 비용이 더 올라 가지는 않고 오히려 더 잘 보장되더라구요. 일본 의료보험 하고 의료기술이 오히려 한국보다 더 좋은걸로 알고있어요. 한국은 오히려 급여를 단가후려치기 하니까 환자들이 비급여비용 이 높아져 울며겨자먹기로 치료하죠.
결론은 여기 헬조선은 공짜근성 때문에 4차산업의 중요한 인재들은 물론 엔지니어, 경험이 많은 기술직(배관,전기 등), 의사, 프로그래머, 등 전부 탈조선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부자 하고 인재들이 빠지겟죠?
그리고 남는건 조선족하고 미쳐 탈출하지 못한 서민들 뿐입니다.
그때쯤이면 국뽕들이 그렇게 자랑하던 국민의료보험도 위험에 쳐해질수밖에없어 집니다.
진짜 믿을만한 친구들 10명이서 커뮤니티를 만들었다고 합시다.
자기가 밥값내는게 아까울까요?
안 아깝죠. 내가 안냈으면 누군가는 내야 하고, 아니면 더치페이를 했어야 할 돈이니까요.
또 언젠가는 내가 얻어먹을 때도 있을것이고.
헬조선에서는.
1. 누군가 빼돌리는 사람이 있어서, 낸것만큼 돌려받지 못하거나.
2. 사실은 다 돌려받고 있지만, 옛날에 워낙 못 돌려받은 한이 맺혀서, "믿을사람 하나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거나.
3. 조직 자체가 엄청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거나.
뭐 이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