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애국이란
17.04.10
조회 수 461
추천 수 3
댓글 7








한류 콘텐츠 글로벌 소비 전망, 사상 첫 감소
해외 15개국 7,200명 대상 실태 조사
반한류 공감 비율 전년 대비 4.9%p 증가
‘현지어 번역 부족’, ‘획일성, 식상함’ 지적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한류콘텐츠 소비가 사상 첫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이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달 간 실시한 ‘2016-2017 글로벌한류실태조사’ 결과, 아시아미주유럽중동 주요국에서 향후 ‘한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사상 처음 감소로 돌아섰다. 

20170410000650_0_20170410140603428.jpg?t
이 중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국가는 미국(25.9%)이었으며, 이어 중국(22.7%), 영국(22.0%), UAE(20.2%), 태국·말레이시아(17.5%) 순이었다.

획일적인 한류 콘텐츠에 정치적 갈등에 따른 반한류 정서에 한한령, 자국보호주의까지 겹쳐 한류 소비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15개국 7200명이 참가한 이번 조사에서는 무엇보다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게 눈에 띈다. 인도(33.7%), 일본(28.3%), 중국(27.8%), UAE(25.0%) 순으로 반한류 공감도(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공감하는 정도)가 높았다. 전년 대비 반한류 공감도 증가율도 UAE(23.5%), 중국(13.8%), 일본(11.3%) 순으로 컸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경우, 반한류 공감 이유로 ‘한국과의 정치외교 갈등’ 응답이 많아 현재의 불안정한 정국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문화콘텐츠’ 1위는 지난해에 이어 ‘한식’(47.1%, 3,391명)이 꼽혔으며, ‘패션뷰티’(41.0%, 2,952명), ‘K-Pop‘(33.4%, 2,404명)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1위 역시 ’한식‘(12.5%, 900명)이 차지해 대중문화에서 소비재로 한류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추세를 보였다.

한류 콘텐츠 분야별 인기 요인은 TV드라마와 K-Pop의 경우 ‘배우 또는 가수의 매력적인 외모’가 각각 14.9%, 16.7%로 1위를 차지한 반면, 예능프로그램과 도서(출판물)에서는 ‘한국 문화만의 독특함’이 각각 16.4%, 18.7%로 앞선 순위를 보였다. 

20170410000634_0_20170410140603448.jpg?t
해외 한류 소비자들의 워너비 한류스타 1위는 ‘이민호’(4.4%), 2위는 ‘싸이’(3.6%)였으며, 중화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태양의 후예’ 송중기 3.4%, 송혜교 2.8%가 3,4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민호’는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큰 주목을 받은 한편, 싸이는 유럽에서 인기가 지속됐다.

한류 콘텐츠의 지속 발전을 위한 선결 과제로 전체 응답자의 38.3%(2,757명)가 ‘공용어나 자국어로 된 한국문화 정보 부족’을 꼽았으며, ‘한류체험 및 경험 기회 부족’(19.4%, 1,396명)도 한류의 지속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콘텐츠의 ‘획일성식상함’(19.6%, 1,519명), ‘자극성선정성’(13.7%, 986명), ‘지나친 상업성’(13.5%, 972명) 등 콘텐츠 자체의 문제점도 제기돼 현지어 서비스 구축뿐만 아니라,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킬러콘텐츠 제작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6&aid=0001222183

 

 

소위 한류 열풍이라는게 식고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서 올리게 됩니다..그동안 한류라는것이 얼마나 거품이 많이 껴있었는지,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름대로 대책이 나왔는데...제대로 대비를 세우지 못해 이런 한계에 달했다는 생각도 들었네요....사실 한류라는게 뭐 볼게 있습니까?? 이웃 일본처럼 꾸준한 컨텐츠 개발이나 매력적 요소들을 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기타 다른 국가들처럼 특색의 매력을 잘 살린것도 아니고....하다못해 드라마만 보더라도 소위 잘사는 인간들이 주가 되는 내용이 많은데 이런 내용 특히 선진국들쪽에서 많이 싫어한다 들은적도 있는것같습니다...

 

어떻게든 성공할수있는 그런걸 보여줘야하는데 그런건 전혀 없으니....소위 국뽕들이 우리나라 대단한 나라,엄청난 나라 이렇게 선동을 했지만 그것도 허망하다는거,말이 안되는 신기루라는게 아주 잘 보여진것같단 생각도 듭니다...여기 계신 분들은 거기에 대한 허상들을 잘 파악하고 계신 분들이지만요...지속 가능한 발전 요소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 한류 자체가 소멸될 확률이 높다보고..정신 못차릴듯하니..그래도..다들 건승들 하시고 공유하고싶어 올렸습니다...ㅎㅎㅎㅎ
 






  • ㅇㅇBest
    17.04.10
    한류는 원래 없었고요.. 뽕들 자뻑질..쇄뇌도구
    불쌍하다 못해서 처량한 관종의 절규가 한류임.
  • 한류는 거품 

    거품집어넣을려고 돈이란돈은 다쑤셔넣었는데 본질적인 수준이 너무낮으니 항상개무시받아왔고
    이제 집어넣을 돈 부족하니 슬슬 거품아래에있는 바닥이 모습을 보이는듯 ㅋㅋ
  • ㅇㅇ
    17.04.10
    한류는 원래 없었고요.. 뽕들 자뻑질..쇄뇌도구
    불쌍하다 못해서 처량한 관종의 절규가 한류임.
  • 역시 이빨만 까다그 ㅈ망하는 거네. 애초에 한류라고 한답시고 두유노우 싸이 드립 치고 다니고 김처 억지로 쳐먹이면서 한류 자랑질할 때부터 한류가 ㅈ망할 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 오히려 이딴 게 왜 떴는지가 의문이다.
  • 한류는 거품 

    거품집어넣을려고 돈이란돈은 다쑤셔넣었는데 본질적인 수준이 너무낮으니 항상개무시받아왔고
    이제 집어넣을 돈 부족하니 슬슬 거품아래에있는 바닥이 모습을 보이는듯 ㅋㅋ
  • 애초에 내세울 문화컨텐츠가 있기나 했나? 맨날 똑같이 벗고 흔들고 그러다가 끝인데
  • 요즘 한국 드라마 먼 맛에 보는지?
    거의다 뇌빻은 젊은년 보라고 만든 드라마지 ㅉㅉ
    조셍징 쓰레기가튼 정신적 바탕을 만드는데 많은 영향을 준다.
  • fucking kimchi and fucking chosun's culture 
  • 헬조선 노예
    17.04.11
    크로포트킨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71292 0 2015.09.21
11172 토마 피케티 얘기나와서 그런데 국내에서 대표적 피케티주의자가 손아람이란 범생이잖아. 10 new 소수자민주주의 241 2 2018.09.06
11171 한걸레 경향 성향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9 new 소수자민주주의 198 2 2018.09.06
11170 아프가니스탄, 이란보다 못하는 한국 여성 경찰 6 newfile 노인 201 0 2018.09.06
11169 한남 한녀의 문제점 4 new 노인 286 2 2018.09.06
11168 원정녀 1호~39호 들은 몰카범죄의 피해자이다. txt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388 1 2018.09.06
11167 워마드, 통베는 강제 폐쇄시키는게 옳다. 1 new 소수자민주주의 203 1 2018.09.06
11166 90년대에 달러패권 무너뜨릴수잇엇는데.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47 0 2018.09.06
11165 한국 동성혼 반대 시위의 모순 newfile 노인 178 1 2018.09.06
11164 좌파건 우파건 기성세대에게 기대를 하지 마라. 갸들은 철저하게 자신에게만 유리한 이해타산에 의해서 움직... 9 newfile DireK 248 4 2018.09.06
11163 개인주의(Individualism)의 정의 1 new 노인 194 3 2018.09.06
11162 친북 패드립 치는 개새끼는 그냥 총살이다. 1 new DireK 200 3 2018.09.06
11161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밖에 없다고 하면 또 문빠라고 개지랄하겠지. new DireK 222 3 2018.09.07
11160 한국 새끼들이 가증스러운 점 3 new Uriginal 234 2 2018.09.07
11159 어떤 리스크가 있어도 내가 감수하고 책임질테니, 난 이걸 내 방식대로 하고싶다 2 new 위천하계 174 3 2018.09.07
11158 아니 시발 그럼 친북을 친북이라고 하지 뭐라고 부르냐 5 new 소수자민주주의 229 3 2018.09.07
11157 조윤선 씨발년이 그냥 손꾸락 까딱하고 20억 벌 때에 개좃소 댕기는 놈은 씨발 뼈골이 휘어진다. 1 new DireK 209 5 2018.09.07
11156 개병신 조5센징들 ㅋㅋㅋ 다케시마 날조 위안부강제연행 날조나 쳐믿으며 살다 멸망하고 뒤지는게 개조4센징...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69 0 2018.09.07
11155 뜨학 씨이벌~~ 여태 오해하고 있었다. 덜덜덜. 실크로드는 죽음의 길이다. 3 new DireK 203 1 2018.09.07
11154 한국 언제까지 이랬음?? 요즘에도 저런 일 있음??.JPG 3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06 1 2018.09.07
11153 일본 기업들이 직원 해고하기 힘듬?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50 0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