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내에서 역사관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양심단체"들은 실제로 우익단체에 의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중
신상정보는 인터넷 상에서 공공연하게 공유되고, 이사 하는 곳 마다 집주소도 어떻겐지 알아내서 우익단체 찌라시 봉고차가 온종일 "여기는 더러운 배반자의 집입니다" 하고 메가폰 쥐고 떠듬. 가끔 이지메에서 막 집 문에 락카로 "병신, 쓰레기" 같은거 크게 써놓는거 알죠? 그런 것도 당연하고 창문에 돌던져서 깨는건 가벼운 수준. 죽은 고양이 우체통에 쑤셔넣기...스토킹, 테러, 살해예고...
갖가지 생명 위협을 겪어본 덕분에 왠만한 특공대보다 강심장이 되었다고 함
그런 짓을 하는 것들이 그 나라의 애국자로 인정받는 곳이 현재 일본의 주소
참고로 "배반자 처단" 이라고 지들이 이름 붙인 해당 행위를 집행한 우익회원들은 영웅이라고 칭송받고 지들끼리 희희덕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네도 집단주의라는 민족성에 사로잡혀 있어서 딱히 나은 상태는 아니다. 물론 행정적으로는 일본이 훨 살기엔 좋지. 하지만 일본은 과거 막부시절에는 검을 든 사무라이들이나 로닌들이 돌아다니며 사람 베어죽이는걸 당연히 여겼었고, 이걸 방지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질서가 생긴 국가다. 그런 국가에서 자신들이 미리 만들어 둔 질서나 집단적 사상에 반하는 짓을 하면 당연히 저런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오히려 혼란스럽네요. 여기 이 사이트에서는 센징이 보슬아치들이 돈 주고 직장 준다니까 자발적으로 갔다고 하는데 정작 본문에서는 위안부가 나빴다고 하니까 뭐가 맞는질 모르겠네요. 이전에 국뽕에 쩔어 있을 때는 당연히 일본군이 강제로 성노예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다가 여기 와서 그럼 그렇지 죠셴징들이 이빨 까는 거였네 하다가 이제는 아니라고 하고... 여튼 혼란스럽네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1차적으로 조선 내에서 자발적으로 갔다는 기록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다는 것이 문제죠. 사실 위안부 운영에 관련된 기록들인 일본이 패망하기 전에 증거인멸 해버렸거나 위반부 동원자를 직접 죽이면서까지 없애려고 했던 걸 보면 강제성도 조금이나마 있었다고 하면 할 말이 없으니까요.
우선은 저는 일부는 강제 동원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자발적으로 간 경우가 많다는 걸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갔다는 증거는 매우 많고, 심지어는 공개적으로 신문 광고를 실은 적도 있었습니다.
일본군이 군 위안소를 '관리'했다는 것과 위안부 징발에 강제성이 있었다는 건 논리적으로 전혀 다른 카테고리의 문제로, 위의 뉴스에서는 구체적으로 다루질 않는 것도 바로 선동과 혼동을 위해 논리적인 인과관계를 무시하고 순서를 섞어 글들을 교묘하게 배치한 것입니다. 헬조선 기레기들과 문돌이들이 하는 게 저런 짓거리죠.
강압적으로 동원되었다는 기록이 없는 건 아닌데, 대부분이 당사자의 회고록 수준이고 일본제국의 공식 기록에는 강제징발 기록은 없는데다가 공통적으로 마을 유지나 지인등이 와서 정신대라고 꼬셔셔 대려갔다고 하는 증언이 공통적으로 보여집니다.
= 여기에서 조선인 브로커가 사기 날조 인신매매를 해서, 정신대 자원자를 위안부 자원으로 조작해서 데려갔다는 걸 알 수 있지요. 오히려 당시 기록은 일본제국이 이러한 인신매매를 적발하고 처벌했다는 기록이 있더군요.
그러나 대전말기에는 사회가 혼란스러워졌고 전쟁터에 위안부를 필요로 한다는 군의 필요성과 겹쳐 인신매매를 방조한 부분들이 있는데, 이 점에서는 일본(제국)정부도 비판받을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