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세우거나 중국인이 대량으로 들어가서
처음부터 문화적으로 고유문화가 사라질 정도로 중국화되고
스스로 중국 속국을 자처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그냥 중화 앙시앙 레짐 역사라고 하자
유목민이 한국인의 조상이라거나 같은 역사를 걸어 온 동일 민족 계통 집단이라는 객관적 증거가 일절 없기도 하고
그런 주장 자체가
만주와 몽고가 고토라고 하면서 수복하자고 하거나, 중국을 지배하고 한족을 노예로 삼았다는 (딱히 그렇지도 않은 과장) 주장을 가지고 한민족이 우월한 지배자 민족이라는 논리를 만들어내거나, 한나라 이전의 고대 중국 문명이 북방 유목민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일절 근거 없는 헛소리를 가지고 북방 유목민인 한국인이 그 주인이라는 논리를 만들어내는 것에 이용될 뿐인데
유목민 중심 사관은 환빠들과 동일한 것 같고
그냥 한국사는 철저히 중국적 시각에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유목민은 일절 배제하고 중국으로 취급하자